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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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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언론사가 채널 주요기사로 직접 선정한 기사입니다. 뉴스검색 가이드

  • 유의연
    영원히 어린아이로 살고 싶은 청년들
    The Psychology Times 2023-12-18
    [The Psychology Times=유의연 ]2023년 토끼의 해가 왔다는 소식을 들은게 어제 같은데 벌써 2024년이 성큼 다가왔다. 이렇게 한 해가 오기 전에 대한민국의 트렌드를 파악하기 위해 많이들 <트렌드 코리아>시리즈를 읽는다. 2024년을 준비하며 책을 읽다보니 2023년 부터 보이는 키워드가 있었다. 바로 ‘네버랜드 신드롬’이다. 또 자신의 연령보다 어리게 사는 문화가 있다는 내용이 작년에 이어 내용이 언급되어 있었다. 오늘은 이 네버랜드 신드롬 그리고 이와 혼동되는 피터팬 증후군에 대해 이야기 해보려고 한다. ’네 ...
  • 이건우
    덜덜덜덜덜 ..."다리 떨지마라. 복 나간다"
    The Psychology Times 2025-04-23
    [한국심리학신문=이건우 ]"다리 떨지말어, 복 달아난다." 할아버지 댁에 가면 다리를 떠는 동생을 보고 할아버지가 항상 하시는 말씀이다. 불안해 보이고, 경박해 보이는 듯한 몸짓에 어른들은 다리 떠는 이들에게 ‘복이 달아난다’라며 꼭 한 마디를 덧붙이신다. 그런데 진짜로 복이 달아날까?다리를 떨면 복이 나간다고 믿는 이유 옛날에 관상을 잘 보는 사람이 살았는데 하루는 어떤 가난한 집에서 묵게 되었다. 집주인의 관상을 보니 현재와 달리 부자가 될 상을 지니고 있었다. 관상쟁이가 매우 의아하게 여겼는데 밤중에 보니 집주인이 발을 툭툭 ...
  • 심야서재
    《침묵의 교실》 25화
    The Psychology Times 2025-06-24
    [송수진 - 시점 전환]복도 게시판에 붙은 쪽지들.처음엔 그저 ‘한 아이의 죽음을 둘러싼 감정 배설’쯤으로 생각했다.하지만 그것들이 하나둘 늘어나며 ‘언어’가 되었고,‘기억’이 되었고,그제서야 송수진은 깨달았다.그 교실은, 자신이 더 이상 알던 교실이 아니었다.—교무실 책상 위엔 여전히 생활기록부가 정리돼 있었다.윤하림, 조현빈, 이서연, 남도윤…그들의 이름 옆엔“리더십 우수”, “정서 안정적”, “표현력 탁월”같은 단어들이 적혀 있었다.그 기록 속엔,윤태의 이름은 더 이상 존재하지 않았다.—"수진 선생님은 왜 아무 말도 하지 않으 ...
  • 김민지
    [1] 노답 인생+구제불능 인간=나 : “나란 인간은 언제서부터 잘못된 걸까요”
    The Psychology Times 2023-11-10
    [The Psychology Times=김민지 ]당신은 자신의 유년기를 기억하는가? 단순히 과거의 조각일 뿐이라 생각했던 이 '어린 시절'이란 사실, 한 인간에게 있어 지대한 영향을 끼치는 중요한 부분이다.그리고 그렇게, 어른이 된 지금도 누군가의 삶과 내면에 그대로 남아 있는, 과거에 거쳐 온 어린이의 모습을 일컬어 우리는 ‘내재과거아’라 이야기한다. 이 글의 이어지는 내용을 통해 읽는 이가 내재과거아에 대해 이해하고, 더 나아가서는 스스로의 과거를 들여다보고 마주하게 될 용기를 얻었으면 한다. One. 내재과거아, 그게 누군데 ...
  • 김민지
    세상에 나쁜 ‘아이’는 없다 [1]
    The Psychology Times 2024-06-11
    [한국심리학신문=김민지 ]그들의 삶 속에는 늘, 나쁜 어른이 존재했다 소년범들의 죄는 온전히 그들이 감당해야 하는 것일까. 이 사회의 모든 ‘우리’들은, 정녕 그들의 죄로부터 자유로운가?엄밀히 말하자면, 그렇지 않다. 아이들의 모든 일탈의 순간에는 그 행동을 말리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부추기고, 심지어는 가르침으로써 그들을 범죄의 길로 이끄는 ‘장본인’인 ‘어른’, 즉 ‘우리’가 있었기 때문이다. 이렇게 소년범의 죄와 그들의 발자취를 되짚어가다 보면 끝내는, 어른의 죄가 드러나곤 한다. 그리고 이것이 바로 범죄를 저지른 아이들에게 ...
  • 김혜령
    "요즘 무슨 낙으로 살아요?"
    The Psychology Times 2025-01-10
    [한국심리학신문=김혜령 ]요즘 무슨 낙으로 살아요?P씨와 상담을 진행하다가 이 질문을 던졌을 때 오랜 침묵이 흘렀다. 나는 진심으로 내담자가 어떤 즐거움으로 살아가고 있는지 궁금해졌고 그렇기에 묻지 않을 수 없었다. 그는 회사에서 인정도 받고 있었고, 집과 차도 있었고, 사랑하는 가족들도 있었다. 겉으로는 남부러울 것 없는 모습이었지만 즐겁게 살아가는 쪽은 전혀 아니었다. 오히려 그 반대였다. 스트레스가 높았고 그래서인지 자꾸 어딘가가 아팠다. 이야기를 들어보면 정말 열심히도 살았다. 회사에서 승진도 빨랐고, 열심히 모아 대출없이 ...
  • 김혜령
    육아를 하면 예민해지는 이유 1.
    The Psychology Times 2023-08-28
    [The Psychology Times=김혜령 ]아이 키우면서 내 바닥을 보는 것 같아요매사에 불안하고 마음이 급해요육아하면서 내가 이렇게 화가 많은지 처음 알았어요우울해서 아이한테 웃어주는 게 힘들어요오늘도 육아를 하면서 불안과 짜증 사이를 줄타기 하셨나요? 아이랑 단둘이 붙어있는 시간이 너무 우울하셨다고요.상담가라서 그런지 주변분들이 저에게 마음의 문제를 많이 토로하곤 하는데요. 그 중에는 아이를 돌보면서 겪는 내면의 어려움들도 상당히 많습니다. 위 문장은 제가 직접들은 말들 중 일부이고요. 저도 육아를 하는 입장이라 귀를 쫑긋 ...
  • 양진서
    열다섯의 서투른 비행
    The Psychology Times 2023-02-27
    [The Psychology Times=양진서 ]꿀을 향해 바쁘게 움직이며 비행하는 벌새. 턱없이 작은 날개로 힘차게 날갯짓하는 모습이 영화 <벌새>의 주인공 은희(박지후)와 비슷하다. 1994년의 여름을 살아가고 있는 은희에게 아직 세상은 조금 버거워 보인다. 수업 시간에는 더듬거리며 영어책을 읽느라 반 친구들에게 비웃음을 당하고 쉬는 시간에는 공부를 못 한다는 이유로 놀림감이 된다. 아빠의 강압적인 훈계를 제외하고는 정적이 흐르는 식사 시간, 가부장적인 집안 분위기는 은희의 답답한 세계를 여실히 보여준다. “여러분이 아는 사람 ...
  • 김남금
    12살 소년에게 일어나고 있는 일
    The Psychology Times 2024-08-01
    [한국심리학신문=김남금 ]불평등을 바라보는 무력함상담사인 한 친구가 상담을 하면서 가장 힘든 일은 불평등한 사회적 구조 때문에 발생하는 내담자들의 무기력을 바라보는 일이라고 말한다. 사회는 원래 불평등하니까 자신의 자리를 인정하라는 말을, 어떻게 하냐고. 친구의 말이 무슨 뜻인지 알기에 <가버나움>을 안 보려고 일부러 외면했었다. 최소한의 인권도 보장되지 않은 난민들이 살아가는 환경 속에서 아이와 어른 모두 고통받는 걸 직시해야 하는 영화이다. "타인의 입장에 대한 무지가 곧 악이다."라고, 판사이면서 글을 쓰는 문유석 작가가 말했 ...
  • 이진주
    5월 가볼 만한 곳…신박한 과학여행지 6곳
    여성일보 2022-05-11
    태백은 고생대 지층이 분포한 지역이다. 크기와 종류가 각양각색인 삼엽충 화석이 많이 발견됐다. 삼엽충은 고생대 바다를 주름잡던 생물이다. 즉 오래전 이곳이 바다였다는 뜻이다. 태백고생대자연사박물관은 이름처럼 고생대 전문 박물관이지만, 선캄브리아대부터 고생대와 중생대를 거쳐 신생대까지 지질시대를 아우르는 전시 콘텐츠를 선보인다.삼엽충 화석과 모형, 고대 바닷속을 재현한 4면 몰입형 영상 체험 존, 축소 공룡 모형, 구석기인 발자국 화석 등 흥미진진한 전시물이 있다. 자율 주행 로봇에게 전시 해설과 편의 시설 안내를 부탁하고 기념 촬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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