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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수해경 ‘다둥이네’ 50가정... 바다도, 가정도 지킨다
- 전남인터넷신문 2025-05-28
- [전남인터넷신문/박문선기자] 치열한 현장을 지키는 해양경찰들이 집에서는 따뜻한 부모로 살아가며 ‘두 배의 헌신’을 실천하고 있어 감동을 주고 있다.여수해양경찰서(서장 김기용) 소속 직원 560명 중 기혼자 372명 가운데, 무려 50명이 세 자녀 이상을 둔 다자녀 가정의 부모인 것으로 확인됐다. 이 중 네 자녀 이상을 둔 직원도 2명에 달한다. 작년 우리나라 합계출산율 0.75명이라는 통계청 발표가 무색할 만큼, 여수해경 안에는 묵묵히 가정을 꾸려가는 부모들이 많다.해양경찰의 일은 육체적으로 고된 데다 근무도 교대제 중심이지만, 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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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파몰린 가자지구 배급소서 이스라엘 총격에 47명 다쳐"
- 와이타임즈 2025-05-29
- ▲ 인파가 몰린 가자인도주의재단 배급소 [AP 연합뉴스 자료사진]이스라엘과 미국이 주도하는 가자인도주의재단(GHF)의 배급소에서 이스라엘의 총격으로 가자지구 주민 수십명이 다쳤다고 유엔 관계자가 28일(현지시간) 주장했다.AFP 통신에 따르면 유엔인권사무소 팔레스타인 담당 아지스 숭가이 소장은 "입수한 정보에 따르면 화요일(27일) 사건으로 약 47명이 다쳤다"고 말했다.숭가이 소장은 전날 가자지구 남부 라파의 텔알술탄 지역에 문을 연 GHF에 팔레스타인 주민이 몰리자 이스라엘군이 상황 통제를 위해 경고사격을 한 것을 언급하며 "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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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러 접경지서 열차 지나던 교량 2개 잇따라 붕괴…최소 7명 숨져
- 와이타임즈 2025-06-02
- ▲ 러시아 브랸스크 교량 붕괴 및 열차 탈선 [러시아긴급구호부/AFP=연합뉴스]러시아 서부 브랸스크주(州)와 쿠르스크주에서 교량 2개가 잇따라 폭발로 붕괴해 최소 7명이 숨지고 수십명이 다쳤다고 외신들이 전했다.31일(현지시간) 타스통신과 AP·AFP 등 외신에 따르면 이날 오후 10시 50분께 브랸스크의 교량이 무너졌고, 현장을 지나던 모스크바행 열차가 탈선했다.브랸스크주 주지사는 사망자 수는 7명이고, 최소 71명이 부상해 이 중 44명이 병원으로 옮겨졌다고 밝혔다. 사망자 중에는 러시아 국영 철도회사 소속인 탈선 열차의 기관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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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도북부자치경찰위, 청년 서포터즈 대상 현직 경찰 멘토링 본격 운영
- 경기뉴스탑 2025-05-30
- 청년 서포터즈 대상 현직 경찰관과의 멘토링 프로그램(사진=경기도)[경기뉴스탑(의정부)=이윤기 기자]경기도북부자치경찰위원회가 올해 선발된 청년 서포터즈를 대상으로 현직 경찰관과의 멘토링 프로그램을 본격 운영하며, 자치경찰제도에 대한 실질적 이해와 진로 탐색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위원회에 따르면, 지난 14일 서포터즈는 일산서부경찰서를 방문해 범죄예방대응과 김영민 경위의 안내로 경찰서 주요 부서들을 둘러보며 실무 현장을 체험했다. 이날 견학에서는 112종합치안상황실 운영 현장을 직접 살펴보고, 현직 경찰관과의 간담회를 통해 경찰의 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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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포해경, ‘체장미달 꽃게 불법유통 의심’
- 전남인터넷신문 2025-05-29
- [전남인터넷신문]목포해양경찰서(서장 채수준)는 수일간의 잠복수사 끝에 전남 진도군 서망항 일대에서 체장미달 꽃게를 조직적으로 불법 유통‧판매한 어획물 운반선 선장 A씨와 수산물 전문 유통업자 B씨 등 총 7명을 수산자원관리법 위반으로 입건하고, 28일 오전 어획물 운반선 및 수산물 유통업체 등 총 8곳에 대해 동시 압수수색을 단행했다. 목포해경은 압수수색 등을 통해 약 4톤 규모(시가 4,000만원 상당)의 체장미달 꽃게와 거래 장부 등 혐의가 입증될만한 다량의 증거 등을 확보했고, 이들이 불법유통을 통해 취득한 부당 이득은 수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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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진경찰서 2023년 1월 1일자 승진임용 알림
- 전남인터넷신문 2023-01-02
- 승진(경감)▲ 생활안전교통과 교통관리계 임형봉▲ 112치안종합상황실 112상황팀 강치성▲ 수사과 지능범죄수사팀 박상수▲ 읍내지구대 김용식▲ 도암파출소 김준호▲ 성전파출소 송승관▲ 작천파출소 이명철▲ 칠량파출소 김기만 승진(경위)▲ 경무과 청문감사인권계 김택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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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단독 속보] 고흥경찰서 경감급 근속승진 인사발령
- 전남인터넷신문 2021-12-27
- [전남인터넷신문/강계주] 전남경찰청의 2022년 1월 1일자 인사발령에 따라 고흥경찰서에서도 경무과 주채식 경리계장과 녹동파출소 순찰3팀장 김귀현 경위 등 12명이 경감급으로 근속승진 했다.□ 경감급 근속승진자-12명▲강성현 ▲고태준 ▲곽현태 ▲김귀현 ▲김봉섭 ▲김승현 ▲김천석 ▲박국진 ▲오태호 ▲윤현준 ▲주채식 ▲최광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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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민의 경찰은 죽었다”
- 여성일보 2022-07-26
- 이날 전국 일선 경찰들은 경찰청 인근에 “국민의 경찰은 죽었다”고 적힌 근조 화환 등을 보내며 강하게 반발했다. 이날 ‘이 경위’ ‘김 경사’ 등 익명으로 전국 경찰관들이 보낸 근조 화환은 약 40개에 달했다. 국가공무원노조 경찰청지부·경찰청주무관노조 등은 이날 서울역 등 전국 주요 역에서 대국민 홍보전에 들어갔다. 이들 단체는 “류 총경을 비롯한 회의 참석자들에 대한 감찰과 징계를 즉각 철회하라”는 성명을 전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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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포해경, 제 247기 신임 해양경찰 관서실습 시작
- 전남인터넷신문 2023-05-23
- [전남인터넷신문]제247기 신임 해양경찰 과정 교육생 44명(남 34, 여 10)이 22일 목포해양경찰서 관서실습에 앞서 지난 2008년 9월, 해상 불법조업 중국어선 단속 중 순직한 故 박경조 경위 흉상을 참배하며 해양 주권수호 의지를 다지고 있다. 목포해양경찰서(총경 김해철)는 지난 22일 제247기 신임 해양경찰 과정 교육생 44명(남 34, 여 10)의 관서실습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실습 기간은 5. 22 ∼6. 30(6주간)이며, 경비함정(3주)과 파출소(3주) 현장부서에서 다양한 실무능력을 배양할 계획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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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재산상속 문제로 친누나 살해한 50대 남성 붙잡혀
- 여성일보 2022-10-07
- 재산상속 문제로 다투던 중 친누나를 살해한 50대 남성 A씨가 경찰에 검거됐다.6일 부산 사상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6시쯤 사상구 엄궁동 한 아파트에서 재산상속 문제로 다투던 B(60대, 여성)씨가 남동생인 A씨에게 살해됐다.이들은 얼마 전 사망한 친모의 재산상속 문제로 다툼을 벌였으며 이 과정에서 A씨가 B씨의 옆구리를 흉기로 찔러 살해한 것으로 조사됐다.일을 마치고 귀가한 B씨 남편이 현장에 남아 있던 남매를 발견해 112에 신고했으며 A씨는 현행범으로 체포됐다.경찰은 현재 피의자를 상대로 정확한 사건 경위 등을 조사하고 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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