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필리핀 총선 앞두고 선관위 주변 도청혐의 중국인 체포 ▲ 29일(현지시간) 필리핀 수도 마닐라 선관위 사무실 근처에서 수사 당국이 중국인(왼쪽)을 체포하고 차량 내 휴대전화 도청 장비 등을 살펴보고 있다. 2025.04.30[필리핀스타 홈페이지 캡처. 중국의 필리핀 총선·지방선거 개입 의혹이 제기된 가운데 중국인 1명이 필리핀 선거관리위원회 사무실 근처에서 휴대전화를 도청하려던 혐의로 체포됐다.30일(현지시간) AFP 통신에 따르면 필리핀 국가수사청(NBI)은 전날 필리핀 수도 마닐라의 선관위 사무실 밖에 주차된 차량 안에서 'IMSI(국제모바일가입자식별번호) 캐처'를 작동시키던 중국 ... 와이타임즈 2025-05-01
-
[정세분석] 아직도 정신 못차린 시진핑, “중국은 스스로 죽는 길을 선택했다!” [미중 관세전쟁 장기화속 또다시 공동부유 카드 꺼낸 시진핑]미중간 관세전쟁이 치열하게 전개되면서 중국 경제가 치명타를 입고 있는 상황에서 시진핑 주석이 또다시 공동부유 추진을 강조하면서 좋은 일자리와 복지 증진을 지시했다. 이는 역설적으로 지금 중국 경제가 최악으로 흐르면서 일자리 문제와 복지체제 자체가 흔들리고 있다는 것을 반증하는 것이어서 눈길을 끈다. 중국공산당 기관지인 인민일보는 29일, “시진핑 중국국가주석이 전날 베이징 인민대회당에서 거행된 ‘중화전국총공회 성립 100주년 및 전국 노동모범·선진공작자 표창대회’ 기념 연설 ... 와이타임즈 2025-05-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