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9일(현지시간) 필리핀 수도 마닐라 선관위 사무실 근처에서 수사 당국이 중국인(왼쪽)을 체포하고 차량 내 휴대전화 도청 장비 등을 살펴보고 있다. 2025.04.30[필리핀스타 홈페이지 캡처.

중국의 필리핀 총선·지방선거 개입 의혹이 제기된 가운데 중국인 1명이 필리핀 선거관리위원회 사무실 근처에서 휴대전화를 도청하려던 혐의로 체포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