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새마을운동 양주시협의회(회장 오수영)는 7월 10일, 양주시 광적면에 위치한 한국보육원(원장 이진선)을 방문해 약 70만 원 상당의 냉동 초코생크림빵 162개를 전달했다.

이번 후원은 본격적인 여름철을 맞아 아이들에게 시원하고 달콤한 간식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전달식에는 오수영 회장과 정재윤 자문위원이 함께 참여해 나눔의 의미를 더했다.
이진선 한국보육원 원장은 “아이들이 평소 접하기 힘든 간식을 맛볼 수 있어 기뻐하고 있다”며 “직장새마을운동 양주시협의회의 꾸준한 관심과 따뜻한 마음에 깊이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오수영 회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아이들이 시원하고 즐거운 여름을 보내는 데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꾸준히 지역 내 복지시설과 이웃을 위한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직장새마을운동 양주시협의회는 지역사회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과 기부 활동을 지속해오고 있으며, 소외 없는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앞으로도 앞장설 계획이다.
댓글을 작성하려면 로그인 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