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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자회화 김은경 작가, 현대인들의 다양성 존중하는 '행복의 노래展' 개최 [전남인터넷신문]모란과 연꽃 풍경을 한지가 아닌 백자도판에서 전통적 한국화의 새로운 시도를 작품으로 구현하는 김은경 작가는 오는 2025년 5월 28일(수) ~ 6월 2일(월)까지 서울 인사동 더스타갤러리에서 "행복의 노래展" 타이틀로 개인전을 진행 한다. 이번 전시는 민화의 화조도처럼 꽃과 새의 절묘한 조화로 따뜻한 감성을 불러일으키고, 그림 속 새들의 모습은 조선시대에 왕이 쓰던 면류관, 익선관 또는 갓, 족두리를 쓰게 하여 의인화된 모습이 재미있고 친근감이 들게 하였다. 작품 속 아주 작고 귀여운 흰머리 오목눈이 새는 지혜와 ... 전남인터넷신문 2025-0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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