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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 27해당 언론사가 채널 주요기사로 직접 선정한 기사입니다. 뉴스검색 가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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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홍준표, "김여사 망발, 당정 갈등 신중히 대처하라"
- 여성일보 2024-01-22
- 홍준표 대구시장이 22일 김건희 여사를 마리 앙투아네트로 비유한 윤석열 대통령실의 발언에 대해 "망발"이라고 비판했다.홍 시장은 이날 페이스북에 글을 올려 "김 여사의 명품백 수수 논란에 대해 대통령실에서 '마리 앙투아네트'라고 비유한 것은 망발"이라며 "무슨 생각으로 그런 말을 했는지 모르겠다"고 말했다.이어 "국민의힘이 당정 갈등을 빚고 있는데, 그 원인이 무엇인지 잘 모르겠다"며 "고도의 정치게임인지, 갈등의 폭발인지 알 수 없다"고 지적했다.그러면서 "다만, 한 가지 분명한 것은 당대표는 임기가 의미 없다는 것"이라며 "임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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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노총 "국힘, `노동지옥` 만들겠다는 망발 저질러...노조법 개정안, 노동시장 개선 첫걸음"
- 여성일보 2023-04-26
- 민노총과 정의당 이은주 의원이 "4월 18일 국민의힘 김기현대표가 한국경영자총협회(이하 경총)에 찾아가서 ‘노동지옥’을 만들겠다는 노골적인 약속을 하는 등 망발을 서슴지 않았다"며 "노조법 2·3조 개정안(이하 노란봉투법)은 노동시장 이중구조를 개선하는 첫걸음"이라고 강조했다. 26일 오전 국회 소통관에서 열린 `노란봉투법 노조법 2·3조 개정 촉구 기자회견`에서 민노총은 "노란봉투법이 법사위에 계류된 지 60일이 넘도록 통과되지 않고 있다"며 "국민의힘이 재벌대기업 사용자를 대리하는 경총과 노란봉투법 저지를 약속하고 환노위 노조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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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노총 "국힘, `노동지옥` 만들겠다는 망발 저질러...노조법 개정안, 노동시장 개선 첫걸음"
- 서남투데이 2023-04-26
- 민노총과 정의당 이은주 의원이 "4월 18일 국민의힘 김기현대표가 한국경영자총협회(이하 경총)에 찾아가서 ‘노동지옥’을 만들겠다는 노골적인 약속을 하는 등 망발을 서슴지 않았다"며 "노조법 2·3조 개정안(이하 노란봉투법)은 노동시장 이중구조를 개선하는 첫걸음"이라고 강조했다. 26일 오전 국회 소통관에서 열린 `노란봉투법 노조법 2·3조 개정 촉구 기자회견`에서 민노총은 "노란봉투법이 법사위에 계류된 지 60일이 넘도록 통과되지 않고 있다"며 "국민의힘이 재벌대기업 사용자를 대리하는 경총과 노란봉투법 저지를 약속하고 환노위 노조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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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영록 지사-22개 시장·군수, “윤석열 즉각 탄핵”
- 전남인터넷신문 2024-12-14
- [전남인터넷신문]김영록 전라남도지사와 전남 22개 모든 시장·군수가 14일 오전 내란 수괴 윤석열의 즉각 탄핵을 촉구하는 공동 성명을 발표, 국민주권을 회복하고 정의를 바로 세우는 데 함께 나설 것을 다짐했다. 이들은 이날 공동 성명문을 통해 “12·3 비상계엄은 반헌법적 불법으로 점철된 친위 쿠데타다. 날이 갈수록 속속 범죄행각이 드러나면서 대통령 윤석열은 내란수괴임이 분명해졌다”고 강조했다. 이어 “윤석열 정부의 국무위원들과 내란에 가담한 군경지휘관들의 진술과 자백을 종합해 보면 비상계엄의 조치들이 가히 경악을 금할 수 없는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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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길 위에서 길을 찾아 나가는 시대
- 가톨릭프레스 2023-01-12
- 평온할 때는 알지 못했습니다. 지나가는 길이 깨끗하고, 성당의 미사가 제시간에 봉헌되고, 지하철이 제시간에 다가오고, 상점들이 분주하고, 자동차들이 질서 있게 움직이고, 택배가 제시간에 도착하고, 화물들이 원하는 곳에 도착하고, 공적인 약속들이나 계획들이 순차적으로 이어지며 평온한 일상을 살아가는 것은 세상의 소금 같은 이들 때문이었습니다. 그들이 하나하나 사라지기 시작하면서 여기저기서 비명이 터져 오르기 시작했습니다.조문도 문상도 끝나지 않았다글을 쓰는 오늘은 이태원 참사가 발생한 지 49일입니다. 거리에서 젊은이들이 죽임을 당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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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준혁 "유치원 뿌리는 친일" 발언 논란
- 와이타임즈 2024-04-08
- ▲ [수원=뉴시스] 박종대 기자 =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사전투표 첫날인 5일 오전 경기 수원시 영통구 광교1동 행정복지센터에 마련된 사전투표소에서 김준혁 더불어민주당 수원정 후보와 배우자가 투표를 하고 있다.과거 막말 발언들이 알려져 구설수에 오른 김준혁 경기 수원정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이번엔 자신의 저서에 "한국유치원총연합회(한유총)의 뿌리가 친일파"라고 주장한 것으로 알려졌다.7일 정김 후보는 지난 2022년 출간한 '김준혁 교수가 들려주는 변방의 역사'에서 "유치원의 뿌리는 친일의 역사에서 시작됐다"며 "친일파가 만든 최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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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철승 변호사의 무혐의 처분을 촉구한다!
- 전남인터넷신문 2021-08-26
- [전남인터넷신문/김동국 기자]정철승 광복회 고문변호사가 독립운동을 폄훼하고 독립운동가 후손들을 모독한 '친일만화가' 윤서인을 명예훼손으로 고소한 광복회원 및 독립유공자 후손 463명을 돕는 과정에서 윤서인에 의해 모욕죄로 검찰에 송치됐다. 우리는 25일 정철승 변호사를 검찰에 송치했다고 밝힌 경찰의 부당한 조치에 대해 깊은 우려와 함께 실망을 표명하며, 경찰은 도대체 누구의 눈치를 보고, 어느 나라 경찰인지 묻지 않을 수 없다! 경찰로부터 사건을 송치 받은 검찰은 윤서인의 횡포로 인해 피눈물을 흘리고 있는 독립운동가 후손을 변호하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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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동복 칼럼] 김여정의 마담 누 및 박마리아 코스프레이와 문재인
- 와이타임즈 2021-08-02
- ▲ [사진=뉴시스]북한 독재자 김정은(金正恩)의 누이로 알려진 김여정의 천방지축하는 패악(悖惡)질을 지켜보면서 연상되는 두 사람의 현대사(現代史)의 인물이 있다. 우선 그 첫 번째 인물은 1950년대에서 1960년대 초에 걸쳐서 세계 언론을 시끄럽게 장식했던 고딘디엠(Ngo Dinh Diem) 베트남 대통령의 제수(弟嫂) 고딘누 여사(Madame Ngo Dinh Nhu)다. ‘마담 누’로 알려졌던 고딘누 여사는 평생 총각이었던 시오라버니 고딘디엠 대통령의 ‘퍼스트 레이디’ 역할을 수행하면서 국정 전반에 걸쳐서 나라를 말아먹은 끝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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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재명 "한덕수 총리 탄핵 추진...내란 세력 신속한 발본색원만이 해법"
- 서남투데이 2024-12-27
- 는 27일 "대한민국을 악몽 속으로 몰아넣은 12.3 내란은 아직 끝나지 않았다"며 한덕수 국무총리에 대한 탄핵 추진을 공식 발표했다. 이 대표는 이날 국회 본청 당대표회의실에서 대국민 성명을 발표하고 "내란 세력은 반성과 사죄가 아니라 재반란을 선택했다"며 "총과 장갑차로 국민을 위협했던 12월 3일 밤처럼 국민으로부터 위임받은 권력을 국민과 싸우는데 남용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그는 "내란 수괴 윤석열은 성난 민심의 심판을 피해 용산 구중궁궐에 깊이 숨었다"며 "온 국민이 지켜본 명백한 내란을 부정하고 궤변과 망발로 자기 죄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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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찬대 "與, 탄핵기각 강변하며 헌재 공격 .당 해산이 바람직"
- 전남인터넷신문 2025-03-13
- [전남인터넷신문]더불어민주당 박찬대 원내대표는 13일 윤석열 대통령 탄핵심판과 관련해 "헌재가 신속하게 결정을 내리는 것이 국가적 위기를 수습하는 길"이라고 말했다.박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 정책조정회의에서 "윤석열이 감옥에서 풀려나면서 대한민국이 다시 분열과 혼란의 늪으로 빠져들고 있다"며 이같이 주장했다.박 원내대표는 특히 여권을 겨냥해 "탄핵 기각을 강변하고 헌법재판소를 공격하는 국민의힘과 극우집단의 작태가 기승을 부리고 있다"고 지적했다.그는 "나경원 의원 등 국민의힘 수십명이 떼로 헌재 앞에 몰려갔다"며 "얼마 전 한 의원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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