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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세분석] 북한제 미사일 시스템을 오인 공격한 러시아, 우크라 드론 집중 공격에 혼쭐났다!
- 와이타임즈 2025-01-15
- [북한제 미사일을 오인 폭격한 러시아, 팀킬했다!]러시아군이 우군인 북한군의 신형 이동식 지대공 미사일 체계를 우크라이나군의 장비로 착각하고 오폭해 파괴하는 일이 발생했다. 한마디로 팀킬을 한 셈인데 이로 인해 러시아군내에서의 정보소통이 얼마나 허술한 지를 다시 드러냈다는 점에서 관심을 끌고 있다. 이와 함께 우크라이나의 집중적 드론 공격으로 러시아내 여러 지역이 대혼란을 겪었다.군사전문매체인 ‘더워존’은 13일(현지 시각) “러시아군이 쿠르스크 전선에서 북한산 이동식 지대공 미사일 시스템(SAM)을 우크라이나 군 장비로 오인 공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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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국관찰] 사라진 시진핑, 그리고 군부 최측근 쉬치량은 돌연사
- 와이타임즈 2025-06-04
- ['시진핑 군권장악 일등공신' 쉬치량 돌연 사망]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취임 이후 군권을 장악하는 데 있어 일등공신이면서 사실상 시진핑의 20년 지기이자 최측근인 쉬치량(許其亮) 전 중앙군사위원회 부주석이 2일 돌연 사망했다. 문제는 사망원인이 석연치 않은데다 시진핑 주석이 최근 공식석상에서 자취를 감춘 시기에 벌어졌다는 점에서 많은 의혹들이 제기되고 있다.홍콩의 성도일보(Sing Tao Daily)는 2일 오후 늦게 “베이징 고위 언론인 마링(馬玲)이 위챗(중국판 카카오톡)을 통해 쉬치량이 아침 일찍 달리기를 하다 돌연 심근경색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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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세분석] 미국도 당했다! 중국산 태양광 '백도어' 공포 확산
- 와이타임즈 2025-05-16
- [美 에너지 인프라서 中 불법 통신 장비 발견, ‘백도어’ 공포]미국의 에너지 당국이 태양광과 풍력 등 재생에너지 발전에 이용되는 중국산 부품에서 '백도어(Back door·인위적으로 만든 정보유출 통로)'로 의심되는 통신장비를 발견해, 이에 대한 긴급 조사에 착수했다. 이미 중국산 IT기기를 포함해 여러 전자기기들에서 백도어가 발견된 바 있다는 점에서 다시한번 중국산 제품 사용에 대해 경각심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로이터통신은 15일(현지시간) “미국 에너지 관리 당국은 재생 에너지 인프라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는 중국산 장비 중 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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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세분석] 결국 터진 '머스크 리스크', 트럼프도 제동걸며 거리두기
- 와이타임즈 2025-03-10
- [머스크와 루비오 내각회의서 충돌...트럼프, 루비오 편 들었다]‘글로벌 밉상’으로 떠오른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 겸 미국 정부 규모의 감축을 주도하는 정부효율부(DOGE)의 수장이 미 행정부의 내각회의에서 마르코 루비오 미국 국무장관과 공무원 해임 방식을 놓고 공개적으로 충돌했다. 그런데 눈여겨볼 것은 그동안 머스크를 비호하며 감싸고 돌던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머스크가 아닌 루비오 편을 들면서 머스크의 행동을 자제시키고 나섰다는 점이다. 이로써 트럼프 행정부 내에서 내각 요원들간의 긴장 관계가 수면 위로 떠오르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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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론분석] 여론조사가 주는 경고 “오만한 정치는 버림받는다!”
- 와이타임즈 2025-01-25
- [민주당은 믿기 어려운 수준의 정당지지율]국민여론이 출렁이면서 정계가 바짝 긴장하고 있다. 윤석열 대통령의 계엄령 파동 이후 현격한 격차로 지지율이 앞서던 민주당이 이젠 국민의힘과 어깨를 나란히 하거나 오히려 오차범위밖 지지율 차이를 내고 있다는 조사결과까지 나왔기 때문이다. 지난 17일 공개된 여론조사에서 대반전을 보였던 흐름이 23일과 24일 공개된 여론조사에서도 그 흐름을 이어갔다. 다만 소폭의 조정이 있었지만 이는 어디까지나 오차범위내 미세 조정이라서 여론의 흐름이 바뀌었다고 말하기에는 어렵다 할 것이다.우선 엠브레인퍼블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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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세분석] 韓-美-필 곳곳에 중국 간첩, 한국도 간첩죄 적용 확대해야 한다!
- 와이타임즈 2025-02-04
- [필리핀 군사기지 훔쳐본 中 간첩들, 미군기지 겨냥 첩보전]아태지역에서 중국의 간첩활동이 도를 넘어서고 있다. 한국에서도 미 항모를 염탐하더니 필리핀에서도 군사기지 등을 몰래 촬영하다가 들통났다. 미국에서도 연방고위 학자가 고급정보를 중국에 넘기려다 당국에 체포되는 일까지 발생했다. 이렇게 중국의 간첩활동들이 연이어 발각되면서 국가안보에 대한 경각심을 다시금 불러일으키고 있다. 필리핀의 GMA News는 지난 1월 28일, “대만인 관광객으로 위장한 중국인 다섯 명이 설 연휴 직전 필리핀 서부 팔라완섬에서 한 리조트에 투숙해 드론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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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주주의 체제의 최소한과 최대한
- 가톨릭프레스 2025-05-30
- 주님 승천 대축일 (2025.06.01) : 사도 1,1-11; 에페 1,17-23; 루카 24,46-531. 공동선과 최고선 민주주의 사회 체제의 최소한은 국민의 공동선이고 최대한은 그 공동선을 떠받치고 있는 최고선입니다. 국민의 공동선을 규정하는 약속이 헌법과 법률입니다. 우리 나라는 현재 헌법과 법률을 어기고 비상 계엄으로 내란을 획책한 대통령을 파면하고 새로운 대통령을 선출하기 위한 선거를 치르고 있습니다. 새 정부는 민주주의 체제를 회복하기 위해서 당면한 과제들을 해결하는 데 총력을 기울여야 할 것입니다. 내란 세력에 대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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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세분석] 후계자마저 제거된 시진핑, 권력기반 완전히 무너졌다!
- 와이타임즈 2025-04-25
- [시진핑 권력 핵심 측근마저 제거, 살얼음판 중국 상황]중국 시진핑(習近平) 국가주석의 권력 기반이 날이 갈수록 무너지면서 과연 시진핑 체제가 언제까지 존속 가능할 것인지 여러 가지 설들이 흘러나오고 있다. 일단 현재 상황으로는 강력한 경쟁자가 부상하기 전이라서 당분간 권력은 유지되겠지만, 시진핑 측근에 대한 인적 청산에 속도가 붙으면서 그리 오랜 시간이 지나지 않아 중국에 대대적인 변화가 올 수도 있다는 전망도 나온다. 미국 외교안보 싱크탱크 제임스타운 파운데이션은 24일, China Brief를 통해 “지난 2023년부터 시진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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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통령실, "명태균 카톡 속 '오빠'는 김건희 여사 친오빠" 해명
- 여성일보 2024-10-15
- 대통령실은 15일 명태균 씨가 공개한 카카오톡 대화에 등장한 '오빠'가 윤석열 대통령이 아닌 김건희 여사의 친오빠라고 밝혔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언론 공지를 통해 "해당 문자는 대통령이 입당하기 전 개인적인 대화였다"며, 대화의 맥락을 설명했다.또한 명 씨가 윤 대통령 부부와 6개월 동안 매일 스피커폰으로 통화했다고 주장한 것에 대해선 "터무니없는 주장"이라며 강하게 부인했다.앞서 명 씨는 자신의 페이스북에 김 여사로 추정되는 인물과 나눈 카카오톡 메시지 캡처본을 공개했다. 메시지에는 "철없이 떠드는 우리 오빠를 용서해주세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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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들 사업장서 업추비 펑펑 쓴 전북도청 공무원 '해임' 의결
- 전남인터넷신문 2024-11-29
- [전남인터넷신문]전북특별자치도는 자기 아들 사업장에서 1천여만원의 업무추진비를 결제한 간부 공무원 A씨의 징계를 '해임'으로 의결했다고 29일 밝혔다.A씨는 2022년 8월 부임 이후 아들 사업장에서 1천220여만원의 업무추진비를 사용해 이해충돌 논란을 불러왔다.특히 오현숙 전북도의원(비례)은 지난 14일 행정사무감사에서 도청 내 다른 부서도 A씨 아들 사업장에서 업무추진비를 사용한 정황을 추가로 밝혔다.A씨는 또 자기 부서에서 보조금을 지급해 관리·감독하는 민간 업체가 자기 부인의 건물에 입주한 것을 알고도 신고하지 않아 이해충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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