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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90 750해당 언론사가 채널 주요기사로 직접 선정한 기사입니다. 뉴스검색 가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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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정의 흥이 곧 사회의 평화로 이어진다
- The Psychology Times 2025-03-11
- [한국심리학신문=권다미 ]* 가정의 흥이 곧 사회의 평화로 이어진다. ‘가화만사성(家和萬事成)’은 가정이 화목하면 모든 일이 순조롭게 풀린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최근에는 ‘성(成)’ 대신 ‘흥(興)’을 넣어 ‘가화만사흥’이라는 표현이 등장했는데, 이는 가정의 화목과 화합이 이루어지려면 즐거움과 행복이 있어야 한다는 의미를 내포한다. 즉, 가정의 안정과 행복이 건강한 사회를 만드는 원동력이 된다는 뜻이다. 하지만 단순히 각자의 역할에 충실하기만 하면 행복한 가정을 만들 수 있을까? 인간관계 중에서도 가족 관계는 가장 어렵고 복잡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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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류에게 꼭 필요한 야한 이야기
- The Psychology Times 2025-01-13
- [한국심리학신문=김정은 ]정신분석학의 창시자이자 현대 인문학에서 빼놓을 수 없는 인물로 손꼽히는 지그문트 프로이트. 인문학에 전문적인 지식을 갖고 있지 않은 일반인들도 그의 이름은 들어보았을 것이다.프로이트가 활동하던 19세기 서유럽은 성을 문란한 것으로 간주하고 금기시하는 사회 분위기가 형성되어 있었다. 이런 시기에 정신분석학에 기반하여 성과 관련된 욕구를 이론화 하고 20세기 성혁명을 주도한 프로이트의 행보는 충격적일 수 밖에 없었다. 실제로 프로이트는 툭하면 야한 이야기를 꺼내는 미친 사람으로 불렸고, 이는 현대까지도 이어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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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괜히 싫은 사람
- The Psychology Times 2023-06-26
- [The Psychology Times=스테르담 ]직장엔 꼭 있는 것이 있다.상사, 보고, 월급, 야근 그리고 '괜히 싫은 사람'.인류 최초의 감정은 '공포'였다. 그 감정이 위험한 순간을 벗어나게 해 '생존' 하게 했다. 예를 들어 맹수를 만나면 전두엽을 활성화해서 왼쪽으로 도망가는 것이 이성적이고 오른쪽으로 튀는 것이 합리적인지 판단하지 않고 그저 냅다 튀었다. 감정을 담당하는 '변연계'는 이처럼 '의사결정'을 통해 몸과 마음을 움직였다. 전두엽이 백날 이리저리 이성적이고 합리적으로 따져봤자, 결국 결단과 행동은 '감정'으로 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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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재의 코리아 리스크는 윤석열 리스크
- 전남인터넷신문 2024-02-02
- [전남인터넷신문]김병도 예비후보는 “지난 31일 윤석열 대통령이 중앙통합방위회의에 밝힌 4월 총선의 북한 개입설을 보며 참담함을 느낀다.”며 “윤석열 대통령의 현실 인식에 대한 문제점으로 증폭되는 평화 위기와 경제 위기 해결 방법은 4월 총선 민주진보진영 압승밖에 없다”고 말했다. 김 예비후보는 “ 정부여당이 총선승리를 위해 낡은 북풍으로 한반도 평화와 경제 위기를 부르고 있다. 윤석열 리스크가 코리아 리스크 원인이다. 코리아 리스크를 제거하기 위해 4월 총선에서 윤정권을 심판해야 한다.” 며“이번 총선은 이성(깨어 있는 시민)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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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30 솔로들 다 모여라… 온라인 소개팅 서비스 미큐트 ‘솔로 파티’ 개최
- 여성일보 2023-05-19
- 온라인 소개팅 서비스 ‘미큐트(MeCute)’가 국내 대표 영상 콘텐츠 스튜디오 SLL에서 제작한 ‘헌팅걸’과 함께 5월 20일(토) 노들섬에서 열리는 ‘시티 포레스트 페스티벌’에서 일일 헌팅포차를 열어 2030 세대를 겨냥한 이성 만남의 장을 마련한다. 이번 행사는 노들섬에 위치한 ‘노들펍’에서 2:2, 3:3으로 진행되는 다대다 소개팅이다. 인연을 찾을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솔로들이 참여할 수 있는 파티를 운영해 자연스러운 만남을 추구하는 ‘자만추’부터 데이팅 앱으로 만남을 하는 ‘앱만추’ 등 시대를 반영한 연애 경험을 제공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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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남시, ‘솔로몬의 선택’ 참가자 80% 행사 운영 ‘만족’
- 경기뉴스탑 2023-07-19
- 성남시청 (자료사진=경기뉴스탑DB) [경기뉴스탑(성남)=박찬분 기자]미혼 청춘남녀의 만남 자리인 ‘솔로몬(SOLO MON)의 선택’ 참가자들의 80%가 행사 운영에 대해 만족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성남시(시장 신상진)가 지난 7월 2일과 9일 두 번에 걸쳐 진행한 ‘솔로몬의 선택’ 참가자 199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한 결과, 응답자의 80%가 ‘행사 프로그램 및 운영’에 만족한다고 답변했다. 특히 이성과의 만남이나 결혼에 대한 긍정 인식에 도움이 된다는 답변이 88%로 높게 나와 이번 행사가 결혼과 출산에 대한 친화적 사회 분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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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떼 효과로 보는 주식투자자의 심리
- The Psychology Times 2021-08-27
- [심리학 신문_The Psychology Times=이하영 ]출처: 일러스트=김성규 최근 20대 초·중반 대학생 4명 중 1명은 주식·펀드·가상화폐 등에 투자할 정도로 투자에 대한 열정이 가득하다. 올해 1월 11일부터 13일까지 ‘이코노미스트’와 ‘알바천국’이 20대를 대상으로 실시한 저축·투자·소비에 대한 설문조사의 결과를 보면 응답자의 23.9%가 투자와 재테크를 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들 중 투자에 참여하는 20대의 75.8%는 주식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 주식시장에 뛰어드는 20대들이 점점 많아지면서 투자의 방법 또한 다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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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감능력도 지능이다...'정서지능'이란?
- 뉴스포인트 2021-03-09
- (사진=홍익학당 유튜브 갈무리)(사진=홍익학당 유튜브 갈무리)(사진=홍익학당 유튜브 갈무리)[뉴스포인트 이은민 기자] 지난 2019년 한 철학자의 유튜브 방송 화면이 '짤방'으로 유행하며 유명세를 탔다. 철학자에 따르면 사회에서 자신이 양심 없는 사람이라고 당당하게 밝히는 사람에게 "그거 지능이 낮은건데요?"라고 일침하면 조용해진다는 것.사람들은 양심 없는 걸 드러내기는 스스럼없어도 지능이 낮다는 사실은 보여주고 싶지 않아한다. 또 스스로 남보다 우월하기 때문에 양심을 어긴다는 사람도 있다. 실제 심리학에서는 공감과 양심, 배려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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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제심리학] 자동차보다 비행기가 위험하다?...'휴리스틱'이 만드는 오판
- 뉴스포인트 2021-03-13
- (사진=이미지투데이)[뉴스포인트 이동재 기자] 인공지능이 고도화되면 인간의 일자리를 일정 부분 대체하게 된다. 아무리 부인해도 인공지능의 정확성이 인간보다 적합한 분야는 분명 존재한다. 인공지능은 명확한 알고리즘을 기반으로 객관적인 선택을 하기 때문에 오류가 적다. 반면 인간은 변수로 인해 의사결정에 착오를 겪는 경우가 허다하다.상당수가 의사결정 시 상황을 정확하게 파악하기 위해 노력한다. 하지만 정보능력과 계산 능력에 한계가 있기 때문에 가능하면 단순한 기준을 선택하다. 선택의 경제성이다. 제한된 합리성 때문에 골머리를 앓으며 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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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랑과 사람. 정공법(正攻法)을 향하여
- The Psychology Times 2023-06-21
- [The Psychology Times=이자은 ]“사람이 정말 죽도록 사랑할 수 있나요? 있다면 저도 그런 연애 한번 해보고 싶어요. 저는 사랑이 뭔지 잘 모르겠어요. 사랑은 너무 숭고하고 고귀해서 감히 만질 용기도 안 난다는데.. 왜 저는 그런 감정이 안 생길까요?” 여기 사랑에 회의적인 시선을 가진 여자가 있다. 여자는 자신이 이상하게 느껴진다. 남들이 로맨스 장르에 설레고 연인과 함께 진실한 사랑의 서약을 하는 동안 여자는 혼자였다. 그 무엇도 여자를 사랑하게 할 수 없었다. 물론 가족을 사랑하고 친구를 사랑했으며 동경하는 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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