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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90 285해당 언론사가 채널 주요기사로 직접 선정한 기사입니다. 뉴스검색 가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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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만의 길을 찾는다는 것
- The Psychology Times 2024-05-07
- [한국심리학신문=허정윤 ]모든 학문은 으레 그 큰 이름 아래에 다양한 분야로 세분되어 곁가지가 뻗어나간다. 다양한 분야들로 세분화되는 학문 중에서도 가장 다양한 범위의 지식에 대해서 다루는 분야 중의 하나로 심리학을 빼놓으면 섭섭할 것이다. 심리학은 보통 사람들이 ‘심리학’ 하면 생각하는 남의 마음을 읽고 남이 무슨 생각 중인지 맞추는 능력에 대해서는 다루지 않지만(놀랍게도 여전히 심리학을 전공한다고 하면 종종 이 말을 듣는다..) 상담, 임상, 발달, 사회, 문화, 성격, 인지, 인지 신경, 지각, 학습, 동물, 생물, 생리, 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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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감성 세포를 통제할 수 있는 101가지 방법
- The Psychology Times 2023-11-07
- [The Psychology Times=최서영 ]필자는 서점에 방문해 심리학 코너에 있는 책을 훑어보는 것을 좋아한다. 중간고사가 끝난 시점에서 힐링을 하고자 필자는 어김없이 서점에 방문했다. 이때 읽은 자기계발서와 심리학 서적들은 줄곧 “감정적 판단을 지양해야 한다.”, “현명한 선택을 위해 이성적으로 생각해라” 를 외치고 있었다. 눈대중으로 책을 훌어볼 땐 '객관적 태도로 행동해야 한다.'는 작가의 말이 보편적이면서도 당연한 말 같았다. 집에 돌아와 '객관적 태도를 갖는 것'에 꽂혀 곰곰이 생각해보니 실상은 감정에 휩쓸려 이성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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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 그림자에게 말 걸기 (로버트 존슨, 제리 룰 지음)
- The Psychology Times 2021-03-31
- 책의 저자 로버트 존슨은 '우리 시대 융 심리학의 가장 영향력 있는 해석자 가운데 한 명'으로 손꼽힌다. 저자는 책을통해 자신의 경험과 내담자들의 사례를 들려줌으로써 그림자를 자각하고 받아들이는 과정과 삶을 긍정적인 방향으로 변화시킬 수 있는 구체적인 방법을 제시하고 있다.억눌려 있는 내 안의 또 다른 나, 그림자“누구나 성인이 되면 자기 내면의 그림자를 들여다보기 시작해야 한다”융은 프로이트, 아들러와 더불어 세계 3대 심리학자로 불리지만, 그의 이론은 그 개념이 복잡하고 이해하기 어렵다는 이유로 국내에서는 상대적으로 그 인기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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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먹고 토하는’ 섭식장애, 사소한 왜곡으로부터 시작된다
- The Psychology Times 2023-04-12
- [The Psychology Times=손미리 ]“사랑받기 위해선 예뻐야 하고, 귀여워야 한다. 그러면서 내가 예쁜 걸 알면 안 되고, 고분고분해야 하고, 너무 똑똑해도 안 된다. 항상 웃고, 맞장구 쳐주고, 착하고, 상냥하게.”Jtbc 드라마 ‘내 아이디는 강남미인’ 속 수아는 먹고 일명 ‘먹토(먹고 토한다)’를 하는 인물이다. 수아는 유년 시절 가난하고 부모님이 없어 씻고 다니지 못해 더럽다고 놀림을 당했었다. 어느 날 깨끗이 씻고 학교에 등교하자 ‘이쁘다’라는 말을 듣기 시작한다. 그 이후로 수아는 사랑받기 위해서는 이뻐야 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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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터뷰] 조유정 상담자와의 만남
- The Psychology Times 2020-09-06
- 오늘의 인터뷰는 고려대학교 교육대학원 상담심리교육전공 졸업생이자 상담자로 활동하고 계신 조유정 상담자와 함께 합니다. - 안녕하세요, 편안하게 이야기해 주시면 되세요. 일단 자기소개 부탁드려요. 네. 안녕하세요. 조유정입니다. 저는 고려대학교 교육대학원에서 상담심리교육을 전공했고요. 작년에는 대학의 진로심리상담센터에서 근무했으며, 현재는 상담자 수련 과정을 밟으면서 광진구 건강가정지원센터에서 파트로 상담을 하고 있습니다. - 처음 상담을 시작한 계기는 무엇인가요? 제 원래 학부 전공은 철학과 국어교육이에요. 심리학이나 상담과는 조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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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심꾸미의 인터뷰] 최혜선 전문상담사 인터뷰
- The Psychology Times 2021-05-20
- 안녕하세요, The Psychology Times 독자 여러분! 저희는 T.P.T 제1기 기자단 김영경, 정지우입니다. 5월 프로젝트 중 하나로 저희는 학교에서 활동하고 계신 교내 전문상담교사 분을 인터뷰했습니다. 선생님께서 학생들에게 굉장히 인기가 많아, 저희가 연락했을 때도 많은 학생과 이야기 중이셨는데요, 그래서 저희는 인터뷰를 서면으로 진행하였습니다. 지금부터 교내 전문상담교사 분과 진행한 인터뷰를 여러분께 들려드리겠습니다. 1. 안녕하세요! 자기소개 간단하게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학교에서 전문상담사로 근무 중인 최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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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불안으로부터 나를 지켜낸 25명의 마음 치유 기록
- 여성일보 2024-08-19
- 불안심리상담사 윤주은씨는 새로운 심리 치유서 《마음의 안부를 묻는 시간》을 출간했습니다. 이 책은 우리가 일상에서 마주하는 다양한 불안과 그로 인한 마음의 고통을 치유하는 방법을 제시합니다. 저자인 마음치유 상담가는 오랜 시간 동안 내담자들의 마음 속 깊이 자리한 불안을 다루어 오면서, 그 과정에서 효과를 보인 도구인 〈까봐카드〉를 바탕으로 이 책을 집필했습니다. 불안은 누구나 겪는 감정이지만, 정도의 차이는 존재합니다. "잘못될까봐", "실수할까봐", "비난받을까봐", "인정받지 못할까봐" 등의 불안심리는 현대인의 일상 속에서 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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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찰칵, 사진을 통해 보는 우리의 심리: 포토 테라피
- The Psychology Times 2024-07-29
- [한국심리학신문=박소영 ]길 가다가 구름이 예뻐서 찰칵.골목 사이로 지나다니는 길고양이가 예뻐서 찰칵.앨범을 열어 사진을 볼 때 어떤 사진들이 있는가? 필자는 가족, 길고양이, 애인, 풍경 사진 등이 있다. 핸드폰 카메라뿐만 아니라 필름 카메라나 디지털카메라와 같이 누구나 사진 찍는 취미를 공감할 수 있을 거로 믿는다. 하지만 사진을 찍는 것이 우리의 정신건강에도 건강한 습관이라는 것을 알고 있었는가? ‘한 장의 사진이 백 마디 말보다 낫다'라는 말이 있는 것처럼 사진은 찍는 사람뿐만 아니라 감상하는 사람에게도 여러 감정적 반응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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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씨네필과 심리가 만나면 세상을 바꾼다
- The Psychology Times 2024-07-31
- [한국심리학신문=노민주 ]하루 종일 영화와 함께해도 질리지 않고, 영화를 진심으로 사랑하는 영화광이라 불리는 사람들이 있다. 바로 ‘씨네필’이다. 이들은 수많은 영화를 보고 감상하는 것에 재미를 느끼고 영화와 관련된 많은 것들에 열광한다. 씨네필이 심리를 만나면 어떻게 될까? 다시 말해 씨네필이 심리학자라면 무슨 일이 일어날까? 심리적인 관점에서 본 영화씨네필이자 심리학자인 ‘씨네필 심리학자’는 영화라는 매체가 매력적인 이유를 심리적인 관점에서 해석한다. 우선 영화는 주관성을 통해 이미지를 해석할 수 있는 ‘놀이적인 속성’을 가지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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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엠피스트 기업부설 상담연구소
- The Psychology Times 2021-07-28
- ■ 상담소 소개안녕하세요, (주)엠피스트는 심리상담 교육회사로, 다양한 상담 프로그램을 기획 및 운영하고 있습니다. '누구도 혼자라고 느끼지 않는 세상을 만들자' 라는 설립가치를 두고, 내담자가 지금보다 더 나은 선택을 할 수 있도록 진정성있는 상담의 가치를 전하도자 합니다. 치료적 상담과정은 그 무엇보다 내담자와 상담자의 협력적인 관계가 중요합니다. 공인된 상담전문가들과 함께 여러분의 숨어있던 내면의 힘과 잠재력을 경험해보시기를 바랍니다. ■ 위치서울시 동대문구 왕산로9길8 충호빌딩 601호■ 문의02 922 2600■ 상담시간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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