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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굿네이버스 호남본부, 세계시민교육 청소년 국제교류 프로그램 ‘글로벌 유스 네트워크’ 2기 성료
- 전남인터넷신문 2022-08-01
- [전남인터넷신문/서성열 기자] 굿네이버스 호남본부(본부장 정용진)가 세계시민교육 청소년 국제교류 프로그램 ‘글로벌 유스 네트워크(Global Youth Network)’ 2기 활동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1일 밝혔다. 22일, 온라인으로 진행된 클로징 세리머니에는 한국을 비롯한 아시아 9개국(한국, 몽골, 방글라데시, 베트남, 인도네시아, 캄보디아, 키르기즈공화국, 필리핀, 타지키스탄), 아프리카 7개국(르완다, 말라위, 모잠비크, 에티오피아, 우간다, 잠비아, 케냐) 50여 개 학교 377명의 청소년들이 한데 모였다. 각국 청소년들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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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선 8기 영암군 3년, 혁신 열매 한가득
- 전남인터넷신문 2025-06-25
- [전남인터넷신문/서성열 기자]혁신으로 도약하는 더 큰 영암’을 비전으로 문을 연 민선 8기 영암군이, 7/1일 출범 3주년을 맞는다. 지난 1,095일 영암군은 혁신으로 영암군민의 일상에서 ‘불편한 것은 편하게, 낡은 것은 새롭게, 어두운 곳은 밝게’ 만드는 변화를 일궈냈다.민선 8기 출범 당시, 영암군 앞에는 기후위기, 저출생 고령화, 글로벌 경제 불확실성, 쌀 소비 감소 등 ‘대전환의 시대’로 요약되는 굵직한 장애물들이 넘쳐났다. 지난 3년 영암군은, 혁신을 가치로 위기를 기회로 바꾸는 노력을 기울였다. 그 혁신의 결실들이 하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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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일 조천호 전 국립기상과학원장 광주 특강 진행
- 전남인터넷신문 2024-03-05
- [전남인터넷신문]조천호 전 국립기상과학원 원장이 광주에서 특강을 진행한다.오는 6일 저녁 7시 광주 서구문화센터에서 조천호 전 원장은 "2030년을 이렇게 맞이할 수는 없다, 미래의 위험 앞에 오늘의 현실을 어떻게 바꿀것인가!"라는 주제로 광주 시민들을 만날 예정이다.조 전 원장은 탄소 추적 시스템에 대한 국내외 권위자로, JTBC 인기 프로그램 <차이나는클라스>등에서 기후위기를 경고하며 "우리는 기후 위기를 인식한 첫번째 세대이자, 위험을 막을 마지막 세대" "지구가 인간을 버릴 수도 있어요" "미세먼지가 불량배라면, 기후변화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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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흥 스마트팜 혁신밸리, 개소 1주년 기념 사진전 개최
- 전남인터넷신문 2023-11-28
- [전남인터넷신문/강계주] 고흥군(군수 공영민)은 고흥 스마트팜 혁신밸리 개소 1주년을 맞아 ‘고흥만, 스마트한 혁신밸리를 품다’라는 주제의 사진전을 개최하고 있다.이번 사진전은 혁신밸리 조성과정과 청년 보육생과 함께한 지난 1년간의 모습, 그리고 기후변화와 미래 농업을 생각해볼 수 있도록 기상기후 사진을 함께 만나볼 수 있다.전남 고흥 스마트팜 혁신밸리는 2019년 3월 대상지로 선정된 이후 4년여간의 공사 기간을 거쳐 지난해 11월 준공식을 하고 본격적으로 운영 중이다. 드넓은 고흥만 간척지에 스마트팜 혁신밸리가 들어서면서 전국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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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올해 봄, 황사 소식 실종… 그 이유는?
- 여성일보 2025-02-25
- 올해 봄, 매년 찾아오던 중국발 황사가 예년과 달리 한반도에서 자취를 감췄다. 이에 따라 황사의 감소 원인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다. 전문가들은 여러 요인이 복합적으로 작용한 결과라고 분석하고 있다.황사는 주로 중국 내몽골과 몽골 남부 지역의 사막지대에서 발생한다. 그러나 올해 해당 지역의 강수량이 예년보다 많아지면서 사막화가 다소 완화되었고, 황사의 발생 자체가 줄어들었다는 분석이 나온다. 또한, 기온 변화와 편서풍의 약화 등 대기 흐름의 변화도 황사가 한반도로 이동하는 데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중국 정부는 수십 년간 사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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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남농업, 지구온난화 빠른 대응을
- 전남인터넷신문 2024-08-20
- [전남인터넷신문]지구온난화에 의한 기후변화가 농업에도 영향을 미치고 있다. 기온 상승이 쌀, 채소, 과수의 품질 저하와 수확 감소로 이어지고, 재배 적지가 차분히 북상하고 있다. 그런 가운데 한국농촌경제연구원이 발표한 'FTA 체결국의 농축산물 수출입 동향'에 따르면 올 상반기 FTA 체결국으로부터의 과일 수입액은 전년 동기 대비 16.9% 증가해 6억 6,750만 달러였다. 주요 수입 과일은 오렌지, 포도, 키위, 체리이다. 이중 남미에서 포도와 체리의 수입은 감소했는데, 이는 산지의 이상기후 때문이었다. 페루는 날씨 불량에 휩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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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온실가스와 농업의 패러다임 변화
- 전남인터넷신문 2021-12-07
- [전남인터넷신문]지구 온난화 원인 물질인 온실가스(greenhouse gases, GHGs)가 농업의 패러다임을 변화시키고 있다. 온실가스는 지표에서 방사된 적외선의 일부를 흡수하여 대기권에서 온실효과를 초래하는 기체이다. 온실가스 종류에는 수증기, 이산화탄소(CO₂), 메탄(CH₄), 아산화질소(N₂O), 수소불화탄소(HFCs), 과불화탄소(PFCs), 육불화황(SF₆)이다. 수증기는 온실효과를 가지며, 증발과 강우를 통해 열을 우주 공간을 향해 수송하는 작용도 동시에 갖는다. 인위적인 수증기 발생량만으로는 기후 변화에 큰 영향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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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정복 인천시장, 계양산 러브버그 수습 현장 방문…“피해 최소화에 총력”
- 서남투데이 2025-07-06
- 인천광역시 유정복 시장은 7월 5일 최근 붉은등우단털파리(일명 ‘러브버그’) 대발생으로 주민 불편이 극심한 계양산 일원을 직접 방문해 현장 상황을 점검하고, 정부 및 전문가와 함께 방제 대응 방안을 논의했다.이날 유 시장은 환경부, 국립생물자원관, 삼육대학교 김동건 교수 등과 함께 계양공원관리소에서 현장 대책회의를 열고, 러브버그 방제 현황과 사체 수거 상황을 점검했다. 이어 계양산 정상까지 직접 올라가 시민 불편 사항을 청취하며 현장을 둘러봤다.유 시장은 금한승 환경부 차관과의 면담을 통해 “시민 안전과 생활 불편 해소가 최우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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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리협정 5주년···교황청, 2050년 탄소중립 선언
- 가톨릭프레스 2020-12-15
- ▲ (사진출처=Vatican Media)프란치스코 교황이 파리기후변화협약(파리 협정) 채택 5주년을 맞아 교황청과 바티칸시국에서 2050년까지 탄소중립을 이루겠다고 발표했다.파리 협정은 2015년 12월 12일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에서 채택된 협약으로, 지구 온도 상승폭을 산업화 이전 대비 2도 아래로 유지하기 위해 이산화탄소를 비롯한 온실가스 배출량을 감축하는 방안 등이 담겨있다.파리 협정 5주년을 기념하여 UN, 영국, 프랑스가 주최한 ‘2020 기후 정상회담’(Climate Ambition Summit)에 보낸 영상 메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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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시, 폭염·폭우에도 강한 도로포장 표준모델 구축 나선다
- 서남투데이 2025-02-27
- 서울시가 폭염·폭우 등 극한 기후에도 견딜 수 있는 새로운 도로포장 표준모델 구축에 나선다. 내구성이 높은 포장재를 확대 도입하고, IoT 기반 스마트 기술을 활용해 시공 품질을 개선하는 것이 핵심이다. 최근 기후변화로 인한 극한 기상현상이 잦아지면서 도로 포장 노후화와 포트홀(도로 파임) 발생이 증가하고 있다. 서울시는 이에 대응해 차로별 특성에 맞춘 맞춤형 포장 기술을 도입하고, 신기술을 적극 활용해 도로 수명을 연장하는 방안을 추진한다. 서울시는 포트홀이 자주 발생하는 중앙버스전용차로에 내구성이 뛰어난 고강성 콘크리트 포장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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