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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80 146해당 언론사가 채널 주요기사로 직접 선정한 기사입니다. 뉴스검색 가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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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용인시 기흥구, 주민단체와 추가 제설작업
- 경기뉴스탑 2021-01-08
- 용인시 기흥구, 주민단체와 추가 제설작업 모습(사진=용인시 제공)[경기뉴스탑(용인)=이윤기 기자]용인시 기흥구는 8일 15개 동장·통장들이 참석해 폭설과 한파로 인한 2차 피해를 막기 위한 긴급 대책회의를 열었다. 비대면으로 실시한 이날 회의는 각 동의 제설 상황, 염화칼슘‧제설 장비 등 현황을 점검했다. 회의가 끝난 후 이정표 구청장과 직원들이 주민들과 함께 합동으로 제설작업을 했다. 기흥구 통장협의회에서는 제설 장비 진입이 어려운 이면도로·인도·육교 에 주민자치위원회 등 주민단체와 함께 제설작업을 실시하기로 했다. 구는 이들에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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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수시, 남해화학 비정규직 33명 고용승계 합의
- 전남인터넷신문 2021-12-23
- [전남인터넷신문/박문선 기자]여수시 노사민정협의회가 고용 미승계로 30여 일간 지역현안이 되었던 남해화학비정규직 33명에 대한 고용승계 합의서를 23일 극적으로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오후 3시 여수시장실에서 권오봉 여수시장, 고용노동부 김태영 여수지청장, 전국화학섬유식품산업노동조합 신환섭 위원장, 창명물류 윤은영 대표이사가 참석한 가운데 합의서 체결식을 가졌다. 남해화학 비정규직 33명 해고는 11월 ㈜하이펙에서 ㈜창명물류로 업체가 변경되면서 고용 승계가 이뤄지지 않아 문제가 되어 왔다. 협상 과정에서 권오봉 여수시장도 방문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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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불속보/단독] 고흥, 금산면 어전리 용두봉 산불 발생
- 전남인터넷신문 2023-04-03
- [전남인터넷신문/강계주] 휴일인 2일 전국적으로 30여건의 산불이 발생한 가운데 고흥군에서도 오후 4시 14분경 대단위 태양광 발전 시설이 위치한 고흥군 금산면 어전리 264-3번지 부근의 용두봉 산에서 산불이 발생했다.태양광 시설 인근에서 발생한 산불은 강한 바람과 함께 순식간에 번져 소방헬기 6대를 비롯한 24대의 진화장비와 소방관 30명 의용소방대원 23명을 비롯한 공무원과 산불진화대 등 250여명이 진화작업에 나섰으나 강한바람으로 불길을 쉽게잡지 못하고 날이 저물어 헬기가 철수했다.소방관 등 인력에 의해 밤샘 진화작업을 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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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함평서 목포 광역상수도관 파열. 복구완료
- 전남인터넷신문 2023-09-28
- [전남인턴신문/김철중 기자] 전남 함평군 학교면 학교사거리에서 지난 27일 오후 7시 30분경 주암댐에서 목포로 가는 광역상수도관이 노후화로 인해 파손돼 함평군과 한국수자원공사 중부권지사, 유관기관에서 밤샘 복구 작업을 펼쳤다. 파손된 광역상수도관은 한국수자원공사 중부권지사에서 관리하는 관으로 주암댐 원수를 목포시 몽탄 정수장까지 보내도록 연결돼 정수된 물이 목포 시민들에게 공급이 된다. 이상익 함평군수는 신고가 접수 되자마자 재난·재해 비상 체계를 가동하였으며 군과 유관기관을 즉시 현장에 투입해 조치를 실시하여 더 큰 피해를 막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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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함평군 제설작업 안간힘 ‘장비 108대.125명 투입’
- 전남인터넷신문 2021-01-07
- [전남인터넷신문]전날부터 내린 폭설로 광주.전남 지역 대부분에 대설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전남 함평군이 주요 시가지 등 제설작업에 안간힘을 쓰고 있다. 7일 함평군에 따르면 전날 오후부터 내린 눈은 7일 16시 기준 10.7cm의 평균 적설량을 기록했다. 군은 대설주의보가 발효된 지난 6일 오후 7시부터 그레이더 등 장비 108대와 공무원 등 125명을 동원해 관내 53개 노선(97개 구간) 252.1km에 대한 밤샘 제설 작업을 실시했다. 눈이 본격적으로 내리기 시작한 7일 오전부터는 지역 자율방재단과 연계해 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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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평택소방서 15년차 베테랑 홍현기 소방관 퇴근길 지하철 경련으로 쓰러진 남성 구해
- 전남인터넷신문 2021-05-24
- [전남인터넷신문/신종철 기자] 지난 18일 오전 9시경 전날 밤샘 근무를 마치고 평소와 다름없이 고단한 하루를 뒤로한 채 퇴근을 하고 있던 홍대원은 지하철을 안에서 뭔가 불안한 모습을 하고 있는 승객을 마주하게 됐다.보통 사람들 같았으면 모르고 지나칠 상황이었지만 15년 차 베테랑 구급 대원의 육감은 적중했다.갑자기 승객은 몸을 부들부들 떨면서 바닥으로 쓰러졌고, 주위 사람들은 이 모습을 보고 깜짝 놀라 어찌할지 몰라했다.이 모든 상황을 예의 주시를 하고 있던 홍대원은 경련과 함께 입에서 거품이 나고 있는 환자를 향해 달려가 기도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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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일이 헤쳐가며 불씨 꺼트려”… 소방청, ‘전국동원령 2호’ 발령
- 여성일보 2022-06-02
- 소방청(청장 이흥교)은 2일 경남 밀양에서 발생한 산불이 사흘째 이어지는 가운데 소방동원령 1호를 이날 오전 9시 30분 ‘소방동원령 2호’로 격상하며 주불 진화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소방청은 이날 오전 9시 30분을 기해 전국 소방동원령 1호를 2호로 격상했다. 이에 따라 경남 지역의 자체 소방력과 전국에서 모인 소방력을 화선 주변 10개 지역에 분산 배치해 산불방어선을 구축하고 화재 진압에 나섰다.소방동원령은 대형 화재나 사고, 재난 등 긴급상황 발생 시 부족한 소방력을 다른 지역에서 지원하는 것이다. 경남 밀양에서 발생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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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평택소방서, 홍현기 소방관 퇴근길에 지하철 승객 구해
- 평택문화신문 2021-05-24
- 평택소방서(서장 한경복)는 지난 18일 오전 9시경 퇴근 중이던 홍현기 소방관이 지하철 안에 의식을 잃고 쓰러진 환자를 응급처치한 사연이 알려져 훈훈한 미담으로 전해지고 있다. 전날 밤샘 근무를 마치고 평소와 다름없이 고단한 하루를 뒤로한 채 퇴근을 하고 있던 홍현기 대원은 지하철을 타고 가던 중 뭔가 불안한 모습의 승객을 마주하게 되었다. 보통 사람들 같았으면 모르고 지나칠 상황이었지만 15년 차 베테랑 구급대원의 육감은 적중했다. 이윽고 승객은 몸을 부들부들 떨면서 바닥으로 쓰러졌고, 주위 사람들은 이 모습을 보고 깜짝 놀라 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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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저임금 9860원…中企 "아쉽다, 업종별 적용해야"
- 와이타임즈 2023-07-19
- ▲ [서울=뉴시스] 정병혁 기자 = 최저임금위원회가 밤샘 논의 끝에 2024년도 최저임금을 시간당 9860원으로 결정했다. 노사는 최종안으로 각각 1만원(3.95% 인상)과 9860원(2.5% 인상)을 제시했다. 결과는 사용자 안 17표, 노동자 안 8표, 기권 1표로 사용자 안인 9860원으로 최종 결정됐다. 19일 서울 중구 서울역 대합실에서 시민들이 내년도 최저임금 결정 관련 뉴스를 바라보고 있다. 중소기업계는 19일 내년도 최저임금이 올해보다 2.5%(240원) 인상된 9860원으로 결정된 것에 대해 "아쉬운 결과"라고 밝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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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산시, 태풍‘힌남노’피해 신속 복구 나서
- 경기뉴스탑 2022-09-07
- 안산시가 6일 태풍 힌남노로 쓰러진 선부동 일원 수목들을 복구하고 있다.(사진=안산시 제공)[경기뉴스탑(안산)=육영미 기자]안산시가 제11호 태풍 ‘힌남노’ 피해 복구를 위해 신속 대응에 나섰다. 7일 시에 따르면 제11호 태풍 ‘힌남노’로 강풍을 동반한 164㎜의 호우가 내린 가운데 도로 및 건물침수, 도로파손, 하수역류 등 55건의 피해가 발생했으며, 다행히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시는 현재 50건은 복구를 완료했고, 5건은 신속히 복구 중이다. 시는 태풍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4일부터 재난안전대책본부를 가동하고 ▲대형 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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