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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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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언론사가 채널 주요기사로 직접 선정한 기사입니다. 뉴스검색 가이드

  • 노상현
    혼자 잘 설 수 있어야 함께 잘 설 수 있다.
    The Psychology Times 2024-04-18
    [한국심리학신문=노상현 ]‘사람들과의 접촉이 없는 것과 같은 차단되어 있거나 고립되어 있는 상태’를 뜻하는 ‘고독’, 이는 우리에게 썩 좋은 의미로 다가오진 않는다. 하지만 실제로 고독은 나쁘기만 한 것일까? 우리는 살아가면서 다양한 인간관계를 형성해 나간다. 다 같이 살아가는 세상에서 이는 너무나도 중요하고 당연한 것이다. 하지만 이 인간관계 구축에 대해 잘못된 접근방식을 취하는 사람들, 즉 ‘타인과의 관계’에만 지나치게 집중하여 ‘자신과의 관계’는 멸시하는 사람들이 너무나도 많다. 그 누구도 당신의 삶을 대신 살아주지 않고, 당 ...
  • 정연수
    진단과 치료로서의 가치를 담고 있는 미술
    The Psychology Times 2022-10-30
    [The Psychology Times=정연수 ]19세기 후반부터 시작된, 그림검사의 역사 미술치료는 진단과 치료로서의 가치를 담고 있습니다. 그림검사의 역사를 거슬러 올라가면, 동굴의 벽화로 의사소통을 하던 시기라든가 언어를 사용하기 이전 시기까지 살펴볼 수 있겠지만, 현대화된 그림검사의 역사는 19세기 후반부터 시작했다고 할 수 있습니다. 19세기 후반에는 아동의 미술 작품을 통해 아동의 심리 상태를 파악하고자 하는 시도가 본격적으로 활발하게 시작되었습니다. 20세기 후반에 미술치료 분야가 더욱 발달이 되면서 그림검사는 보다 전 ...
  • 임철환
    멸망, 박보영-서인국, 해피엔딩 염원케 하는 떡밥 4!
    전남인터넷신문 2021-06-20
    어느 날 우리 집 현관으로 멸망이 들어왔다’ 제공[전남인터넷신문/임철환 기자]tvN ‘어느 날 우리 집 현관으로 멸망이 들어왔다’ 박보영과 서인국의 해피엔딩을 염원케 만드는 떡밥 키워드가 공개됐다. tvN 월화드라마 ‘어느 날 우리 집 현관으로 멸망이 들어왔다’(이하 ‘멸망’)(연출 권영일/극본 임메아리/기획&제작 스튜디오앤뉴, 스튜디오드래곤)가 한치 앞도 예측할 수 없는 동경(박보영 분)과 멸망(서인국 분)의 목숨담보 판타지 로맨스로 가슴을 저릿하게 만들고 있다. 특히 극 전반에 깔린 떡밥들이 시청자들로 하여금 단 4화밖에 남지 ...
  • 김혜령
    이상한 나라에서는 모두가 이상한 게 정상
    The Psychology Times 2022-11-04
    [The Psychology Times=김혜령 ]성장과정에서 세뇌된 삶의 태도 중에 하나는 표준의 삶을 사는 것이었습니다. 정규분포의 볼록한 부분(아래 그림)에 속해야 한다고. 즉, 튀지 않게 평범하게 사는 것이 좋다고. 그렇게 살지 않으면 이상한 사람 취급받는다고 이해했고 그렇게 스스로 삶의 규준을 만들었던 것 같습니다. 물론 교과서에는 나오지 않았지만, 내가 만났던 수많은 어른들. 가령 부모님이나 선생님, 그리고 친척 어른들이나 매체에서 나오는 이야기를 통해 배웠습니다. 그리고 그렇게 살았습니다. 평균에 부합할 것 같은 그런 삶 ...
  • 홍순화
    윤희숙 "대선후보·의원직 사퇴"...권익위 조사 유감 표명
    더밸류뉴스 2021-08-25
    부동산 불법 거래 의혹이 제기된 국민의힘 윤희숙 의원이 25일 의원직 및 대선 후보 사퇴를 선언했다.윤 의원은 이날 오전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통해 “이 시간부로 대통령 후보 경선을 향한 여정을 멈추겠다. 또한 국회의원직도 다시 서초구 지역주민들과 국민께 돌려드리겠다”고 밝혔다. 이어 “그것이 염치와 상식의 정치를 주장해온 제가 신의를 지키고 자식된 도리를 다하는 길”이라고 말했다윤 의원은 페이스북을 통해 권익위 조사 결과에 대해서 강한 유감을 표했다. 그는 “26년 전 결혼할 때 호적을 분리한 이후 공무원 장남을 항상 걱정하시고 조 ...
  • 서작가
    17. 당신의 아이에 대해 험담하지 마세요
    The Psychology Times 2022-04-08
    [한국심리학신문_The Psychology Times=서작가 ]어린 시절, 나는 종종 혼이 나고는 했다. 그것은 때와 장소를 가리지 않고 일어나는 일이었다. 왜냐하면 나의 잘못이 때와 장소를 가리지 않았기 때문에 그랬을 것이다.성장과정에서 그런 부분이 너무했다고 생각하거나, 조금 더 소중히 여겨주시면 안 됐었나 생각하며 서운할 때가 종종 있었다. 하지만 그렇게까지 많이 속상한 것은 아니었다. 왜냐하면 내 주변은 거의 대부분 그런 분위기였으니 말이다.그런데 유독 상처가 된 일이 있었는데, 그것은 엄마가 다른 사람들 앞에서 나를 흉보는 ...
  • 임철환
    믿고 보는 배우 조재윤, 영화 ‘4월의 불꽃’ 주연 발탁.‘빌런으로 등장’
    전남인터넷신문 2024-07-01
    [전남인터넷신문]‘믿고 보는 명품 배우’ 조재윤이 영화 ‘4월의 불꽃’ 에 주연으로 캐스팅 됐다. 조재윤은 2023년 영화 ‘수운잡방’ 과 ‘괴담 만찬’에 이어 올해에도 ‘4월의 불꽃’ 으로 영화배우로서 활동을 이어간다. 조재윤은 극중에서 빌런 캐릭터로 관객들과 만나게 된다. ‘4월의 불꽃’ 지난 6월 첫 촬영을 시작했고 조재윤은 분량은 8월과 9월에 마산과 합천 드라마 세트장에서 첫 촬영에 합류한다.‘4월의 불꽃’은 4.19혁명 64주년을 맞아, 자유당 정권의 불법적인 선거부정에 항거했던 수많은 사람들을 기억하고 희생을 기리기 위 ...
  • 한은진
    주한독일문화원, ‘하이브리드 바이 네이처 - 인간. 기계. 상호작용’ 전시 및 콘퍼런스 진행
    여성일보 2021-09-28
    주한독일문화원을 포함한 동아시아 지역 독일문화원(괴테 인스티투트) 주최로 예술에서 인간과 기계의 융합을 주제로 한 온라인 전시 및 콘퍼런스 ‘하이브리드 바이 네이처(Hybrid by Nature) - 인간. 기계. 상호작용’이 줌(Zoom)을 통해 개최된다. 10월 7일부터는 온라인 전시가 열리고, 참여 작가들이 같은 주제를 바탕으로 이날부터 10일까지 총 4일간 줌(Zoom)을 통해 콘퍼런스를 이어간다.우리 일상에서 머신 러닝, 알고리즘, 스마트 로봇 등의 영향력은 점점 더 커지고 있다. 그에 따라 인간과 시스템 사이의 구분은 모 ...
  • 김혜인
    삐빅, 숏폼 중독입니다
    The Psychology Times 2024-04-05
    [The Psychology Times=김혜인 ]“너 그 릴스 봤어?”“ㅇㅇ, 봤음. 웃기더라ㅋㅋㅋㅋㅋ”최근 제가 친구와 하는 대화의 시작은 대부분 이렇습니다.오늘 여러분은 몇 개의 숏폼을 시청하고, 또 몇 개의 숏폼을 별생각 없이 가볍게 넘기셨나요?숏폼이란?숏폼은 오늘날 소셜미디어 사용자라면 누구나 시청해 봤을 영상 콘텐츠입니다. 당장 지하철에 올라 주변을 둘러보더라도 유튜브 쇼츠나 인스타그램 릴스를 보고 있는 수많은 사람들을 어렵지 않게 발견할 수 있습니다. 이제는 거의 현대인 일상생활의 일부가 되었다고 봐도 무방합니다. 숏폼은 ...
  • 박소영
    사회의 틀 밖에서 진로 방향 찾기 2부: 조직 심리학과 리더십
    The Psychology Times 2023-01-09
    [The Psychology Times=박소영 ]삶의 반을 직장생활로 보내는 만큼, 직장환경과 직장 내 인간관계는 개인의 직장 만족도, 그리고 삶의 만족도를 책임지는 중요한 요인들이다. 예를 들어, 한 하버드 비즈니스 리뷰에서 직장인들이 기업을 떠나는 계기를 물리적 관성에 비교했는데, 이 관성을 자극하는 힘이 바로 직장환경과, 직장인들이 이 환경 속 느끼는 편안함이라고 설명한다. 따라서, 자기 직장이 자기와 맞는지 질문하는 개인의 노력도 중요하지만, 직장 환경과 직장 내 팀워크를 결정짓는 사회적인 노력 또한 일의 효과, 만족도, 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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