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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1-650 10,176해당 언론사가 채널 주요기사로 직접 선정한 기사입니다. 뉴스검색 가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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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혹시 주변에 무례한 사람이 있다면
- The Psychology Times 2022-08-04
- [The Psychology Times=나웅재 ]무례함을 당연하게 행하는 심리 당연하지 않은 것들이 있다. 내가 태어나서 이렇게 잘 성장하고 있는 것에는 부모님의 사랑과 보살핌이 있었기 때문이며 아침마다 깔끔하게 정리된 공원과 도로를 거닐 수 있는 이유는 더 이른 새벽에 환경미화원들이 시민들을 위해 미리 거리를 청소해 주기 때문이다. 하지만 무례한 사람들은 그렇지 않다. 그들은 타인의 감정과 상황에 공감하고 이해하기는커녕 자신의 기분과 태도에만 맞춰 행동하고 따라주기를 당연하게 여기는 사람들이다. 공감 능력이 있는 사람들은 내가 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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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분열과 갈등, 진영을 넘어! - 2023년 정치, 바뀌어야 합니다. [이원욱 국회의원]
- 여성일보 2023-01-03
- 1. 당신은 진보국민입니까? 보수국민입니까?혐오, 자조, 냉소, 비난, 분노, 좌절, 무력감…2023년 대한민국 국민들의 일반적 감정상태입니다. 어디부터 잘못된 것일까요? 공감, 포용, 동반, 평화, 도전. 이 모든 긍정적 가치보다는 부정적 가치만이 대한민국을 둘러싸고 있습니다. 세월호 참사는 국가에 대한 불신을 키웠습니다. 당시 정부는 진정한 반성과 재발방지 대책보다는 책임 회피, 심지어 ‘교통사고’로 폄훼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야당은 이에 반발하며 세월호는 국회의 한가운데로 들어왔습니다. 그러자 세월호 참사는 진영싸움이 되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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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 이가 간곡히 하는 말 25
- 가톨릭프레스 2021-08-25
- 모래에는 뿌리가 내려가지 않고 반석에 뿌리가 내려간다면 안 믿어지겠지만믿고 안 믿는 것은 그대의 선택이거나 확신이니뿌리가 있는 곳에 열매가 열리네.마태 7,24~28 집짓는 사람들의 비유그러므로 누구든지 나의 이 말을 듣고 그대로 행하는 사람은 반석 위에 제 집을 지은 슬기로운 사람과 같을 것입니다. 비가 내려 큰물이 닥치고 또 바람이 불어 그 집을 들이쳤으나 무너지지 않았습니다. 그 집은 반석 위에 세워졌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누구든지 나의 이 말을 듣고도 그대로 행하지 않는 사람은 모래 위에 제 집을 지은 어리석은 사람과 같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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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격검사도 안 해보고 결혼을 한다고요?
- The Psychology Times 2023-06-28
- [The Psychology Times=노주선 ]* 본글을 올릴 수 있도록 허락주신 제 고객 커플분께 감사드립니다!!^^0. 그들의 사랑과 전쟁어느 날 회사로 커플 성격진단과 상담 요청이 들어왔습니다. 남자분이 제 강의를 들으셨던 분이셨는데, 그 당시 성격에 대한 얘기와 결혼이나 업무 상에서의 적합도에 관한 얘기가 인상 깊게 들으셨던 터라 자신의 여자 친구와 성격적 궁합(?!)을 보고 싶다고 하셨습니다. 사내에서 선배들이나 상사에게 인정받고 이쁨 받을 것이 분명할 성격의 대기업 사원인 남자분과 서글서글하고 화사한 인상과 말투를 가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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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페르소나, 성격과 역할 사이...
- The Psychology Times 2022-06-30
- [The Psychology Times=노주선 ]제가 꼭 이렇게까지 해야 하는 건지 모르겠어요. 제 모습과 행동이 불편해요. 저한테 안 맞는 옷을 입고 있는 것 같아서 영 불편해요.. 원래 제 성격은 그렇지 않은데도, 사람들하고 친한 척해야 하고 사교적인 것처럼 행동해야 하는데..또 그렇게 할 수도 있어요.. 그런데 그렇게 행동하고 나면 '이게 나 맞나?' 하는 생각에 마음과 생각이 복잡해져요..''먹고살기 위해서 이렇게까지 해야 하나..' 하는 생각도 들고, 어떤 때에는 이런 제 모습과 행동에 스스로 자괴감이 들었어요. 1. 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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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 어느 때보다 심리에 가까웠던 시간
- The Psychology Times 2024-08-09
- [한국심리학신문=김민서 ]사람에 대한 애정, 마음에 대한 관심제가 가진 '따뜻함'을 구체화할 수 있는 활동이라고 생각하여 심꾸미 9기에 지원하였습니다. 항상 다른 사람에게 도움을 주는 일을 하고 싶다고 막연하게 생각해 왔는데, 텍스트를 매개로 하여 심리학 분야의 '새로움'과 일상의 '따뜻함'을 전달해 줄 수 있다는 생각에 설레는 마음으로 시작하게 되었습니다.사실 지난 6개월을 돌아보면, 매번 기사를 쓸 때마다 주제를 정하는 것부터 어려움이 있었습니다. 비전공자로서 아는 심리학적 이론이 많지 않아서 막막했는데, 발대식 때 들었던 조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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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BI "트럼프 총격범 단독범행…정신문제·이념 연계 증거없어"
- 와이타임즈 2024-07-15
- ▲ [AP/뉴시스]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에게 총격을 가한 용의자 토머스 매슈 크룩스.미 연방수사국(FBI)이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에 대한 암살 미수 사건은 용의자 매슈 크룩스(20·사망)의 단독 범행이며, 연관된 이념은 확인하지 못했다고 14일(현지시각) 밝혔다.특히 크룩스의 전 직장 동료들은 그를 "가장 친절한 사람이었다"고 기억하며, 직장에서 정치적 견해를 표현한 적이 없다고 말했다.FBI 피츠버그 사무소를 총괄하는 케빈 로젝은 이날 기자회견을 열고 "총격범 매튜 크룩스는 단독으로 행동한 것으로 보이며, 정신 건강 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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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횡설수설-6
- 전남인터넷신문 2021-09-13
- 스위스는 지정학적 위치와 자연환경, 지나온 역사가 우리나라와 비슷하다. 그래서 우리가 배울 점이 많다고 하겠다. 스위스의 인구는 780만 명이고 면적은 남한의 40% 정도이니 경상도와 전라도를 합한 정도의 크기이다. 그리고 국토의 75%가 산과 호수이다. 지하자원도 없는 무자원 국가여서 우리처럼 유일한 자원이 사람뿐이다. 독일, 프랑스, 이탈리아, 오스트리아 등 4개국에 둘러싸여 늘 외세에 시달리며 지내왔다. 그래서 우리와 비슷한 점이 많은 나라라고 하는 것이다. 그런데 19세기 중반까지만 해도 스위스는 유럽에서 가장 가난한 나라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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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우 손지나, 제 1회 양산영화제 최우수 연기상 수상 쾌거!
- 전남인터넷신문 2022-10-20
- [전남인터넷신문/임철환 기자]배우 손지나가 제 1회 양산영화제에서 최우수 연기상을 수상했다. 손지나는 지난 16일 폐막한 제 1회 양산영화제에서 영화 ‘하우치’(감독 김명균, 공동제작 G브라더스컴퍼니·필름몬스터·에스지엔터테인먼트)로 최우수 연기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영화 ‘하우치’는 오십이 넘어서까지 찌질한 인생을 살던 중년의 재학(지대한 분)이 고등학교 때의 첫사랑인 화교 누나를 찾아가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으로, 손지나는 극중 재학의 첫사랑으로 분했다. 손지나는 “영화영상의 실크로드를 꿈꾸는 제1회 양산영화제에 ‘하우치’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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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를 향한 질문 속 길을 찾다
- The Psychology Times 2024-08-12
- [한국심리학신문=이나경 ]4학년이 되기 전, 휴학 신청을 하고 대외활동을 찾아보던 중 심꾸미에 대해서 알게 되었습니다. 심리학과 학생으로서 지난 3년 동안 심리학을 공부하며 큰 흥미와 애정을 가지고 있었기 때문에, 심꾸미로서 활동하며 다양한 심리학 지식을 나누고 싶다는 생각이 들어 바로 지원하였습니다. 지난 2월에 심꾸미 활동을 시작하여 12편의 기사를 작성하였고, 어느덧 심꾸미 활동을 마치며 후기를 작성하게 되어 뿌듯하면서도 아쉬운 마음이 듭니다. 처음 기사를 작성할 때 기사의 주제를 선정하는 데 굉장히 어려움을 겪었습니다. 학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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