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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세분석] 우크라의 러시아 흔들기, “모든 것이 무너지고 있다!”
- 와이타임즈 2023-06-05
- [러 본토 들쑤신 '자국인 민병대']러시아가 딜레마에 빠졌다. 점령지를 지키자니 국경이 무너질 수도 있어서다. 어디에 우선 순위를 둘 수도 없고, 그렇다고 두군데 다 군대를 배치할 수도 없어서 난감한 상황에 놓여 있다. 여기에 러시아 본토가 공격을 당하자 러시아인들의 민심도 요동치고 있다. CNN은 3일(현지시간) “우크라이나는 러시아 침략자를 몰아내기 위해 러시아에서 새로운 전선을 열었다”며 “러시아 내부를 동요하게 만들려는 우크라이나의 의도가 먹혀들어 가고 있다”고 보도했다.CNN은 이어 “공격 주체가 아직도 명확히 밝혀지지 않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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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세분석] 좌절된 푸틴의 꿈, “실패로 끝난 러시아의 여름 대공세” 와이타임즈 2025-0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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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세분석] 미국이 중국과의 전쟁에 자신만만한 이유?
- 와이타임즈 2022-09-02
- [한미연합군사훈련에 등장한 전자전 훈련]지난 8월 29일부터 31일까지 펼쳐진 한미연합사단 편성 이래 최초·최대 규모의 사단급 야외 기동 훈련인 연합·합동 화력운용훈련(CJFCX; Combined Joint Fires Coordination Exercise)에서 연합 지휘통제체계 구축, 상황·표적 정보 공유, 전자전(ES/EA), 기동과 사격 절차 등 실전적인 전투 수행 절차를 숙달하고 연합 작전 수행 능력을 검증했다.그런데 한미연합훈련에서 이렇게 전자전기가 동원됐다는 것은 상당히 중요한 의미가 있다. 군사작전의 주요 전과를 항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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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세분석] 둘로 쪼개진 미국
- 와이타임즈 2022-07-04
- [대법원발 지진, 美합중국의 분열]미국 연방대법원이 미국을 완전히 둘로 분열시키고 있다. 특히 최근 들어 낙태 이슈를 비롯해 총기규제와 기후변화, 성 소수자 권익, 종교적 표현의 자유 등의 민감한 이슈에 대해 연방대법원이 보수적인 판결을 잇달아 내리면서 미국 사회가 분열하고 있다. ▲ 뉴욕타임스(NYT)는 지난 2일(현지시간) “연방대법원의 판결로 인해 자극을 받은 미국이 레드-블루 축을 따라 갈라지고 있다”면서 “낙태, 기후변화, 총기 등의 문제에 있어 진보와 보수 ‘두 개의 미국’이 서로 반대 방향으로 움직이고 있다”고 보도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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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세분석]무능하고 안일한 러시아군, 우크라군에 된통 당했다!
- 와이타임즈 2023-01-04
- [러시아군, 사상 최대 규모의 인명 피해]우크라이나 동부 러시아 점령지에서 우크라이나군의 미사일 공격으로 최근 강제징집된 수백명의 러시아 병사들을 수용하고 있는 거대한 건물이 무너지면서 우크라이나 전쟁 개시 이래 사상 최대의 인명피해가 발생한 것으로 보인다.영국의 텔레그래프는 2일(현지시간) “새해 전야에 우크라이나군이 하이마스를 통해 마키이우카(Makiivka)에 군 막사로 사용되고 있는 학교건물에 미사일을 발사했다”면서 “우크라이나는 이로 인한 사망자를 약 400명으로 추산했으며, 이 지역의 러시아 분리주의자들도 수백명이 사망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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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크라군 "러, 간밤 드론·미사일 537기 동원 공격" 와이타임즈 2025-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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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세분석] 러시아 내부의 반란, “크렘린 독재 끝내자!”
- 와이타임즈 2023-05-24
- [反푸틴세력, 우크라 접경 러 본토서 교전]푸틴의 러시아가 내우외환으로 고전하고 있다. 외부적으로는 서방진영이 단결해 우크라이나를 지원하면서 군사적 위기에 직면하고 있고, 내부적으로도 반푸틴 세력들이 ‘크렘린 독재를 끝내자’면서 전투를 벌이기 시작했기 때문이다.영국의 가디언은 23일(현지시간) “우크라이나와 국경을 맞댄 러시아 서부 본토에서 전날 교전이 발생했다”면서 “러시아는 우크라이나군이 벌인 군사작전이라고 밝혔지만, 우크라이나는 이를 부인하고 있는 가운데 ‘자유러시아군단(Freedom of Russia Legion)이라고 밝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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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세분석] 폭파당한 러시아 석유시설, 우크라 전쟁의 전환점
- 와이타임즈 2022-04-27
- [러시아 석유시설 2곳 폭발]우크라이나 국경에서 북동쪽으로 154㎞ 떨어진 브랸스크주(州)의 유류 저장고 두 곳에서 화재가 발생하는 사고가 벌어졌다. 사고가 난 지점이 우크라이나의 접경지역인데다 브랸스크(Bryansk) 지역이 러시아군이 우크라이나로 향할 때 경유하는 주요 지점이라는 점에서 화재의 원인에 대해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영국의 더타임스(The Times)는 25일(현지시간) “러시아 국영 TV가 군 기지와 국영 석유회사인 트랜스네프트 소유의 정유 공장에서 약 15분 간격으로 폭발이 발생했다고 보도했다”면서 “1발은 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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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세분석] "러시아 지상군 전력 3분의 1 상실" 충격
- 와이타임즈 2022-05-16
- [러시아군, 돈바스서 전투 동력 상실]영국 국방부의 정보기관이 15일(현지시간) “러시아군이 지난 2월 24일 우크라이나 침공에 동원되었던 지상군 전력의 3분의 1 가량이 상실되었을 가능성이 있다”고 분석해 주목을 끌고 있다,영국 국방부가 이날 트위터 계정에 산하 정보기관 국방정보국(DI) 일일 보고서 내용을 공개하면서 “우크라이나 동부 돈바스 지역에 러시아군이 100여개 대대전술그룹을 투입해 공세를 펼쳤지만 이미 상당 수가 동력을 상실했고, 일정보다 크게 뒤처졌으며, 초반 소규모 진격에도 불구하고 실질적인 영토 획득에 실패했다”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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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세분석] 러시아의 대굴욕, "총참모장, 우크라서 파편 부상"
- 와이타임즈 2022-05-02
- [러시아군 총참모장, 우크라 동부지역 방문중 부상]러시아군이 대굴욕을 당했다. 러시아군의 최고지휘관인 발레리 게라시모프(Valery Gerasimov) 총참모장(합참의장)이 최근 돈바스(도네츠크·루한스크)를 포함한 동부 전선의 최전방 진지를 순방하다가 이지움시에서 다리와 엉덩이에 파편이 박히는 부상을 입은 것으로 알려졌기 때문이다. 이 부상 직후 게라시모프 총참모장은 즉시 러시아로 되돌아 간 것으로 확인됐다.▲ 영국의 데일리메일은 1일(현지시간) 러시아 전 내무부장관의 발언을 인용해 “게라시모프가 이지움(Izyum)에서 ‘골절 없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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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세분석] 중국, 미얀마 진입 초읽기, 초유의 사태 발생할 수도
- 와이타임즈 2021-04-09
- ["중국군, 미얀마 국경지대 집결…송유관 보호 차원"]중국 인민해방군 병력과 군용 차량이 최근 며칠간 중국과 미얀마 국경 지대인 윈난성(雲南省) 지에가오(姐告)로 집결하고 있다고 미얀마 현지 매체들이 연일 보도하고 있다.지에가오는 미얀마 샨주(州)와 마주보고 있는 접경 지역으로 변경 무역지구로 지정돼 있다.이 매체들은 중국군의 이같은 움직임이 미얀마 서부 짜욱퓨와 중국 윈난(雲南)성 쿤밍(昆明)을 잇는 길이 800㎞의 송유·가스관이 미얀마 내 반중 시민들의 공격을 받을 것을 대비하기 위한 것이라고 전하고 있다.이와 관련해 중국 외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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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세분석] 北 극초음속 미사일 도발, 美 강력대응 예고
- 와이타임즈 2022-01-13
- ▲ 북한이 11일 극초음속 미사일을 발사했다. [사진=노동신문 갈무리][北 극초음속 미사일 또 도발, 김정은도 참관]북한이 지난 5일에 이어 11일 또다시 극초음속 미사일을 시험발사했다. 이번 미사일 도발에는 김정은 국무위원장도 참관한 것으로 보인다. 12일 조선중앙통신과 노동신문 등은 “김정은 동지께서 1월 11일 국방과학원에서 진행한 극초음속미사일 시험발사를 참관했다”며 “극초음속미사일 시험발사에서 연속 성공(했다)”고 보도했다.이 매체들은 이어 “발사된 미사일에서 분리된 극초음속 활공 비행전투부는 거리 600㎞ 계선에서부터 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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