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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필리핀 총선 실시…반중 마르코스 vs 친중 두테르테 진영 대결
- 와이타임즈 2025-05-13
- ▲ (일로코스노르테[필리핀] AFP=연합뉴스) 페르디난드 마르코스 필리핀 대통령(오른쪽)과 휠체어에 앉은 모친 이멜다 마르코스가 12일(현지시간) 필리핀 북부 루손섬 일로코스노르테주의 투표소에서 투표하고 있다.페르디난드 마르코스 필리핀 대통령 정부의 중간평가 성격인 필리핀 중간선거(총선·지방선거)가 12일(현지시간) 열렸다.이번 선거에서는 약 6천800만여명의 유권자가 24석의 상원의원 중 절반인 12석, 하원의원 317석 전체, 그리고 각 지방자치단체의 단체장과 의원 등 총 1만8천여개의 자리를 뽑는다.이번 선거는 무엇보다도 필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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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세분석] 우크라이나 '최후의 반격' 시작, 북한군 1개대대도 전멸
- 와이타임즈 2025-01-06
- [쿠르스크에서 대대적인 반격 시작한 우크라이나]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 당선인의 취임을 10여일 앞둔 시점에 우크라이나군이 대대적인 반격에 돌입했다. 트럼프 2기 정부가 들어섰을 때 휴전 협상 등에서 유리한 조건을 차지하려는 의도로 예상을 뛰어넘는 새로운 작전에 돌입한 것이다.영국의 텔레그래프는 5일(현지시간) “우크라이나군이 러시아 쿠르스크주의 여러 지역에서 러시아군에 대한 기습 공격을 감행했다”면서 “우크라이나군이 체르카스코 포레흐노에에서 쿠르스크 주 베르딘을 향해 공격을 시작했다”고 보도했다.이에 대해 우크라이나 대통령 행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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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세분석] 처절하게 무너진 러시아 경제, 실체 들여다 본 미국도 경악
- 와이타임즈 2025-02-27
- [도저히 회생 불가능 판단 내린 러시아 경제]러시아 경제가 생각보다 훨씬 더 심각한 것으로 알려졌다. 우크라이나와의 전쟁을 3년 넘게 치르면서 경제가 완전히 피폐해진 상황에서 그동안 러시아 경제를 지탱해왔던 에너지 산업의 수출길이 막혀 있기 때문에 더더욱 어려운 처지에 빠져 있다는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미국과 러시아가 손을 마주 잡는다 해도 미국마저 러시아 경제를 살리기는 역부족일 것이라는 판단이 나왔다. 월스트리트저널(WSJ)은 26일(현지시간)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모스크바와 주요 경제 협정을 맺고 싶다고 말했고, 이를 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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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세분석] 중국의 미소외교 속에 숨겨진 난폭외교, 시진핑의 미소에 속지 말라!
- 와이타임즈 2025-01-16
- [中, 트럼프 대비 日에 접근…'미소외교' 속 난폭한 수법 여전]미국의 도널드 트럼프 2기 출범을 앞두고 일본과 중국이 급격하게 가까워지고 있지만, 중국의 미소 외교 속에 숨겨진 난폭한 수법은 여전하기 때문에 결코 중국의 본질을 잊어서도 안 되고 또 속아서도 안 된다는 경고가 일본에서 나왔다.일본의 요미우리신문은 15일, “중국과 일본 여당 교류협의회가 6년여 만에 개최된 것과 관련해 양국이 도널드 트럼프 2기 미국 행정부 출범을 앞두고 서로 접근하는 모습이지만, 산적한 과제 해결은 불투명하다”면서 “중국이 각국과 외교에서 호전적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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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세분석] 中스파이 유럽의회 문건 500건 빼내...유럽과 해빙하려던 中 큰 타격
- 와이타임즈 2025-05-02
- [“중국 스파이, 유럽의회 문건 500건 빼내”]중국 스파이가 유럽 의회에 침투해 500여건의 기밀문서를 빼돌린 것이 독일 수사당국에 의해 밝혀져 파문이 커지고 있다. 물론 중국 스파이의 국제적 활동이 어제 오늘의 일은 아니지만, 이번에는 그 규모도 큰데다 중국이 유럽과 힘을 합쳐 미국의 관세전쟁에 대응하려고 애를 쓰고 있는 상황에서, 이번 스파이 사건이 터졌다는 점은 중국이 외교적으로 엄청난 손실을 입게 될 것으로 예상된다. 월스트리트저널(WSJ)은 1일자 지면을 통해 “중국의 스파이가 유럽의회의 우익성향 의원 보좌관으로 일하면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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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세분석] 美정부, 한국 민감국가 목록 등재... 왜 올랐는지도 모르는 정치권과 한심한 언론들
- 와이타임즈 2025-03-17
- [미국의 韓 '민감국' 최하위 범주에 지정]미국 정부가 한국을 ‘민감국가 및 기타 지정국가 목록’ 최하위등급에 올린 것을 두고 정치권에서 대통령 탄핵 때문이라느니, 비상계엄 탓이라느니 말들이 많다. 그러나 그러한 정치논쟁들은 그야말로 쓸데없이 국민들을 불안하게 만드는 헛발질이라 해도 좋을 것이다. 어찌보면 ‘소위 정치를 한다는 사람들의 수준이 이 정도밖에 되지 않나’라는 한심한 생각이 들기도 한다. 미국의 에너지부(DOE)는 14일(현지시간) 한국이 '민감국가 및 기타 지정국가 목록'(Sensitive and Other Desig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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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델 임다인, 한·미 친선주간 청바지 패션쇼에서 멋진 워킹과 포즈
- 전남인터넷신문 2022-06-27
- [전남인터넷신문/임철환 기자]모델 임다인이 한·미 친선주간 청바지 패션쇼에서 멋진 워킹과 포즈로 한국군 지원단(카투사) 및 여러 국군 장병들의 뜨거운 관심과 호응을 받았다. 이번 2022년 한·미 친선 주간 행사는 한미동맹 강화를 위해 전우와함께조진위원회 주최로 지난 6월 7일~9일 동두천 미2사단 캠프케이시 쏠져필드 특별무대에서 진행됐다. 이날 행사는 난타공연, 한복패션쇼, 청바지패션쇼 등 다양한 볼거리들이 펼쳐졌으며, 이를 통해 한·미 동맹 유지 발전에 한 발 더 내딛게 될 것으로 보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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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수시, 7월의 독립운동가 화양 태생 ‘김형석 선생’ 선정
- 전남인터넷신문 2023-07-07
- [전남인터넷신문/박문선기자] 여수시(시장 정기명)가 7월의 독립운동가로 여수 화양 안포 태생 ‘김형석(金炯錫)선생’을 선정했다. 고 ‘김형석 선생’은 서울 중동학교 재학 학생으로 1929년 12월 전국 동맹휴교에 동참했다. 또한, 조선학생전위동맹을 조직하고 항일 격문을 배포했으며, 동맹휴학과 만세시위 등을 주동했다.학생운동 조직원으로 제국주의 교육 배척을 골자로 한 격문을 낭독하고 학생들에게 배부한 사건으로 체포됐다.이후 1930년 12월 19일 경성지방법원에서 보안법 및 출판법 위반으로 징역 8월, 집행유예 4년을 선고 받을 때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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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주제일고, 양회인 선생 퇴학 95년 만에 졸업장 수여
- 전남인터넷신문 2021-01-28
- [전남인터넷신문/서성열 기자]1926년 광주고보(현 광주제일고)에서 일어난 독서회 사건으로 퇴학 조치 당했던 양회인 선생이 95년 만에 모교에서 명예 졸업장을 받는다. 28일 광주제일고에 따르면 1926년 독서회 사건 때 일본식 교육에 반대하며 동맹휴학을 주도해 퇴학당한 양회인 선생에게 29일 광주제일고 96회 졸업식에서 명예 졸업장을 수여한다. 양회인 선생은 1911년 화순에서 태어나 1925년 광주고보(현 광주제일고)에 입학(6회)했다. 그러나 이듬해 2학년 때 독서회 사건으로 퇴학 조치를 당했다. 특히 광주고보 독서회는 19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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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美, 러 긴장 고조 국면서 최신예 항모전단 제럴드 포드함 대서양 파견
- 와이타임즈 2022-10-01
- ▲ [사진=미 해군]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및 영토 강제병합 행보로 긴장이 커지는 가운데, 미국 해군이 최신예 항공모함을 대서양에 파견하기로 했다.미 해군은 29일(현지시간) 보도자료를 내고 "해군 최신예·선진 항모 USS 제럴드 R. 포드호가 오는 10월3일 대서양 작전 구역에 전개돼 연합군과 함께 작전을 수행할 것"이라고 밝혔다.이번 조치에 따라 제럴드 R. 포드 항모전단이 버지니아 노퍽에서 대서양으로 이동해 동맹·파트너 국가와 훈련을 수행한다. 방공·대잠 전투 및 물론 분산해양, 대지뢰, 수륙양용 작전에 집중한다는 계획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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