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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50 478해당 언론사가 채널 주요기사로 직접 선정한 기사입니다. 뉴스검색 가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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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라남도청소년지도사협회 5대 회장으로 장욱종 신부 선출
- 전남인터넷신문 2024-01-30
- [전남인터넷신문]전라남도청소년지도사협회(이하 협회)는 도내 청소년지도사 전문성 향상과 상호 협력 및 교류를 위해 지난 19일(금) 오전 11시 영암군청소년수련관에서 제5차 정기총회를 가지고 함평군청소년문화의집 장욱종 관장을 제5대 회장으로 선출하였다. 신임 장욱종 회장은 광주가톨릭대학교 신학과를 졸업하여, 가톨릭대학교 사회복지학 석사, 동신대학교 심리학 박사수료 등 도내 사회복지·청소년 분야 전문가로 활동하고 있으며, 2015년 9월부터 함평군청소년문화의집 관장으로 재직 중이다. 또한, 함평성당 주임신부, 전라남도청소년수련시설협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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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韓천주교 사제 7천명 돌파 .'1호 김대건 신부' 이후 179년만
- 전남인터넷신문 2024-05-27
- [전남인터넷신문]한국 천주교에 등록한 사제가 누적 7천명을 돌파했다.한국천주교주교회의가 27일 펴낸 '한국 천주교회 사제 인명록(2024)'에 따르면 올해 3월 1일 기준 '한국인 사제'로 등록된 이들은 7천19명으로 집계됐다. 이는 선종한 사제를 포함한 수치다.1845년 8월 17일 김대건(1821∼1846) 신부가 한국인으로는 처음으로 수품(受品)한 이후 약 179년 만에 7천명을 넘겼다.원로 사목자를 포함해 활동 중인 한국인 사제는 5천694명으로 1년 전보다 39명 늘었다.사제품을 받은 한국인 혹은 사제가 된 후 한국 국적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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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방 엿보기의 유래 (2)
- The Psychology Times 2021-12-20
- [한국심리학신문_The Psychology Times=한민 ]조선시대가 지나면서 조혼은 차츰 풍습으로 굳어졌습니다. 결혼적령기 총각의 부족이라는 현실적 이유에서 시작된 꼬마신랑과 성숙한 처녀의 조합이 이제는 당연한 일이 되었다는 것이죠. 딱히 총각이 없는 것도 아닌데 신랑의 나이는 여전히 어렸던 것입니다. 이런 풍습은 거의 20세기 초반까지 이어집니다.자, 여기서 우리 결혼제도의 또 다른 특징을 고려할 필요가 있습니다. 바로 '장가간다'는 말에 남아 있는 이 특징은 신랑이 신부 집으로 와서 사는 것을 뜻합니다. 고구려의 서옥제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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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한민국에서 검사로 산다는 것
- 가톨릭프레스 2022-11-19
- 이 글은 지난 2022년 10월 명동가톨릭회관에서 지성용 신부(인천교구), 홍성남 신부(서울교구), 박주환 신부(대전교구), 김디모테오 목사, 임은정 검사가 나눈 이야기를 바탕으로 썼습니다. 함께 이야기를 나누어주신 두 분 신부와, 김 목사, 임은정 검사께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왼쪽부터 지성용 신부, 홍성남 신부, 임은정 검사, 박주환 신부, 김디모테오 목사.하늘의 천사가 나타나 흔들어 깨우면서 “일어나서 먹어라.” 하고 말하였다. 엘리야가 깨어보니 머리맡에, 불에 달군 돌에 구워낸 과자와 물 한 병이 놓여 있었다. 천사가 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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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기우 결혼발표, 예비신부 누구?
- 여성일보 2022-08-24
- 이기우 소속 연예기획사 네버다이엔터테인먼트는 23일 “이기우 씨가 오는 9월 말 제주도에서 가까운 지인들을 초대해 비공개로 스몰 웨딩을 한다”고 밝혔다.이기우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사랑하는 사람과 가정을 이뤄보려 한다”라며 결혼 소식을 전했다.이기우는 “수년 전 저에게 큰 울림을 주는 지혜롭고 정의로운 사람을 만나게 되었다”라며 “나눔에 인색하지 않고 베푸는 보람을 찾을 줄 아는 사람이며, 약자를 마주하면 스스럼없이 손을 내미는 따뜻함이 있고 잘 살기보다 바르게 살고자 하는 강단이 있는 사람”이라고 예비신부에 대한 애정을 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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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 유학 출신 미얀마 사제, 한국천주교에 미얀마 소식 전해
- 가톨릭프레스 2022-04-18
- ▲ (사진출처=Frontier Myanmar)한국 유학 출신 미얀마 사제가 미얀마 평화를 위한 지속적인 기도와 관심을 요청했다. 천주교 서울대교구에 따르면, 2015년부터 서울대교구 대신학교에서 6년간 유학했던 미얀마 칼레이(Kalay) 교구 소속 랄붐텅 사제가 “미얀마에 대한 지속적인 기도와 지원을 부탁드린다. 또한 미얀마의 평화와 전 세계의 평화를 위해 기도해달라”고 청했다. 랄붐텅 신부는 “미얀마 군부는 계속해서 무고한 민간인의 집을 불태우고, 재산을 강탈하고 있다”며, “집과 재산을 잃어버린 주민들은 안전한 공간을 찾기 위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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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안군, 흑산성당 신부님 홍어썰기학교 입학
- 전남인터넷신문 2021-05-27
- [전남인터넷신문/김원유 기자]신안군(군수 박우량)은 제2기 홍어썰기학교를 오는 6월 1일부터 10월 26일까지 5개월간 신안군관광협의회 흑산지회에서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홍어썰기학교는 신안군에서 지원하는 수산물 판매촉진 프로그램의 하나이며 고령화로 명절이나 주문량이 많은 시기에 홍어를 써는 인력이 부족해 판매에 어려움을 겪는 현실을 개선하고자 2020년부터 시작하였다. 주요과정으로는 홍어의 전문적인 해체, 손질, 썰기, 포장법이며 6월부터 10월까지 매월 2회씩, 총 12회로 운영된다. 제2기 홍어썰기학교는 많은 사람들의 관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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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다 위에서의 면사포, 신안군 신의면에 3쌍의 행복한 결혼식이 열렸다
- 전남인터넷신문 2024-05-27
- 신안군 신의면에서는 지난 5월 25일(토) 신의중학교 체육관에서 특별한 결혼식이 열렸다. 이번 결혼식은 베트남과 북한 출신 등 3쌍의 신랑·신부들로 다문화가정을 위한 특별한 시간을 준비했다. 그동안 개인 사정으로 미뤄졌던 결혼식을 사랑의 끈을 다시 연결하고, 행복한 가정을 이룰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것으로 신의면 주민들의 따뜻한 축복과, 이 특별한 순간은 신안복지재단과 ㈜탑선, 그리고 박준배 이장단장, 박진호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의 후원으로 진행되었다. 베트남 출신 신부 안희원 씨와 북한 출신 신부 김옥희 씨를 비롯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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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길 위에서 길을 찾아 나가는 시대
- 가톨릭프레스 2023-01-12
- 평온할 때는 알지 못했습니다. 지나가는 길이 깨끗하고, 성당의 미사가 제시간에 봉헌되고, 지하철이 제시간에 다가오고, 상점들이 분주하고, 자동차들이 질서 있게 움직이고, 택배가 제시간에 도착하고, 화물들이 원하는 곳에 도착하고, 공적인 약속들이나 계획들이 순차적으로 이어지며 평온한 일상을 살아가는 것은 세상의 소금 같은 이들 때문이었습니다. 그들이 하나하나 사라지기 시작하면서 여기저기서 비명이 터져 오르기 시작했습니다.조문도 문상도 끝나지 않았다글을 쓰는 오늘은 이태원 참사가 발생한 지 49일입니다. 거리에서 젊은이들이 죽임을 당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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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산시 초평동, 리마인드 웨딩 전통 혼례 거행
- 오산인터넷뉴스 2024-10-16
- 【오산인터넷뉴스】오산시 초평동은 주민자치회(회장 이철경)가 지난 15일 초평동 행정복지센터 광장에서 결혼한 지 48년이 넘은 김**(75세)·윤**(70세) 부부가 리마인드 전통혼례식을 진행했다고 전했다.전통 혼례는 일산을 든 집사와 함께 혼례장으로 들어오는 장면부터 전문 집례관의 거례 선언으로 시작했다. 신랑 측이 나무로 만든 기러기를 신부 측에 전하는 전안례, 신랑 신부가 서로에게 절을 하는 교배지례, 신랑 신부가 서로 술을 마시는 합근지례 순으로 이어졌다.이날 가족과 친지, 지인 등 400여 명의 축하 속에 사대관모를 차려입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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