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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40 577해당 언론사가 채널 주요기사로 직접 선정한 기사입니다. 뉴스검색 가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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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천바다색, 개항장벽돌색을 아시나요? 인천시, 회색 이미지 벗고“인천의 색을 입다”
- 전남인터넷신문 2021-01-07
- [전남인터넷신문/박문선기자] 인천시가 회색 도시 이미지를 벗고 인천만의 색채를 입은 활기 넘치는 도시로 탈바꿈하고 있다. 인천광역시(시장 박남춘)는 인천만의 통일된 디자인으로 도시의 경관을 아름답게 가꾸고, 원도심 골목골목에 생기를 불어넣기 위해 색과 빛을 적용한 다양한 경관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시는 2017년 인천의 대표 자산에서 뽑아낸‘10가지의 인천색’을 개발하고, 「인천광역시 색채디자인 및 컬러링 사업」을 추진해 원도심과 인천의 대표 공간에 인천색을 입히고 있다. 2018~2019년 인천 곳곳에 인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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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년 신안군 저녁노을미술관 첫 주말 교육프로그램 개강!
- 전남인터넷신문 2025-02-20
- 신안군 저녁노을미술관은 2025년 첫 주말 교육프로그램 ‘계절과 색채의 섬, 신안 어반스케치’ 참가자를 모집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3월 8일부터 4월 26일까지 매주 토요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진행되며, 참가비는 무료이다. 참여 대상은 신안군에 주소를 둔 성인으로, 신청은 2월 25일(화)부터 27일(목)까지 전화(061-240-5441)로 신청할 수 있다. 어반스케치는 일상이나 여행지에서 직접 눈으로 보고 느끼며 그리는 회화 활동이다. 이번 프로그램은 신안의 아름다운 자연과 지역 명소를 작품으로 표현한다. 전문 강사와 초보자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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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둔장마을미술관, 어반스케치 교육프로그램 결과 보고 전시 개최
- 전남인터넷신문 2025-05-02
- 신안군 둔장마을미술관은 ‘계절과 색채의 섬, 신안 어반스케치’의 결과 보고 전시를 5월 1일(목)부터 31일(토)까지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는 3월 8일부터 4월 26일까지 매주 토요일에 진행된 2025년 저녁노을미술관 첫 주말 교육프로그램 ‘어반스케치’의 결과물들을 지역민과 관람객에게 선보이는 자리이다. ‘어반스케치’는 여행지나 일상의 장면을 직접 보고 그리는 회화 활동으로, 참여자들은 신안의 자연과 명소를 수채화와 연필 소묘 등 다양한 기법으로 표현했다. 전시 작품으로는 천사대교와 안좌 퍼플섬, 암태 기동삼거리 벽화 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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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봄이 오는 길목에서, 두근두근 설렘의 이유는?
- The Psychology Times 2025-04-10
- [한국심리학신문=임은서]<봄인가 봐 中 일부>내 마음에 내려와 사뿐히 내려와네 어깨 위에도 벌써 내린 그 이름 봄인가 봐우리 잡은 손 틈 사이 얇아진 외투 사이어느새 스며들어 우릴 변화시킨 봄이 왔나 봐겨울이 끝나고 새로운 새싹이 돋아나는 시기가 되면 많은 사람들이 설렘과 부푼 희망을 가지고 봄을 맞이한다. 날씨가 따뜻해지면서 들뜬 마음으로 새로운 봄옷을 사는 사람도 있고 봄 플레이리스트를 들으며 나들이 가는 사람도 있고 커플이 되는 사람도 있다. 많은 사람들이 봄을 기다리고 설레는 마음으로 봄을 준비하는 이유가 무엇일까?따뜻한 햇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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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MCA 이건희컬렉션 특별전: 한국미술명작 기획 연재 - 05
- 여성일보 2021-08-22
- 유영국의 작품은 1960년대 초부터 일관되게 ‘산’을 모티브로 하였다. 이때 산은 단순히 풍경화의 대상이 아니라, 변화무쌍한 자연의 신비와 숭고함을 담은 아름다움의 원형으로 간주되었다. 또한, 여러 가지 형태와 색채, 질감 등 회화적 요소들을 실험하기 위한 일종의 매개체 역할을 했다고 볼 수 있다. 그는 스스로에게 과업을 부과하듯, 완전히 절대적인 추상의 과정을 한 단계 한 단계 밟아갔는데, 이 모든 과정은 약 2년에 한 번씩 열었던 개인전을 통해 발표되었다. 각각 1972년과 1974년에 제작된 ‹작품›은 유영국의 회화적 경로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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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남시 자동차 정비, 팟캐스트…자기 주도과정 4개 강좌 운영
- 경기뉴스탑 2021-05-07
- ‘DIY 자기 주도과정’ 야탑·위례 평생학습관 홍보물(사진=성남시 제공)[경기뉴스탑(성남)=박찬분 기자] 성남시는 오는 5월 17일부터 6월 16일까지 자동차 정비, 스마트폰으로 찍는 감성 사진, 인터넷 라디오 팟캐스트, 색채 심리 등 4개 강좌의 ‘DIY 자기 주도과정’을 운영한다. DIY는 ‘Do it yourself’의 줄임말로, 코로나19 시대에 남의 손을 빌리지 않고 자기 스스로 일상생활에 필요한 것들을 제작·정비하고, 취미활동을 하는 주체적인 삶을 통칭한다. 이번 4개 강좌는 모두 140명이 수강할 수 있는 규모로 마련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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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할머니의 옷장은 알록달록
- The Psychology Times 2023-12-18
- [The Psychology Times=이정연 ]여러분 할머니의 옷장은 어떤 색으로 가득한가, 화려하고 밝은 원색의 옷들이 있는가? 지하철이나 시장 등 거리를 다니다 보면 알록달록 원색의 옷을 입은 어르신들을 자주 마주하게 된다. 65세부터 89세의 노인 90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색채 선호 연구에 따르면, 어르신들은 무채색이나 옅은 색보다 선명하고 화려한 색을 선호한다. 유독 노인이 다른 나이에 비해 원색의 옷을 많이 입는 이유가 무엇일까? 이는 취향, 그리고 노화와 관련되어 있다. 오늘은 취향을 제외한 ‘노화와 색 선호’에 대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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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컬러 + 치료 = 컬러테라피!!
- The Psychology Times 2024-01-30
- [The Psychology Times=한소현 ]정열의 레드, 청량함의 블루, 평온함을 상징하는 그린... 우리의 일상에서 빼놓을 수 없는 색깔은 위와 같은 상징성을 띄고 있습니다. 색은 우리의 뇌를 속이는데에도 자주 사용됩니다. 눈을 감고 콜라와 사이다를 마시면 이를 구분 못하는 것 또한 코카콜라의 검정색과 사이다의 투명색이 그 둘을 구분하는 큰 역할을 하기 때문입니다. 우리의 일상 속에서 색채는 단순한 시각적 요소를 넘어서 심리적 안정과 치유에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이러한 색채의 심리적 효과를 활용한 치료법이 바로 '컬러테라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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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란’ 사과보다 ‘빨간’ 사과가 더 달다!
- The Psychology Times 2021-11-23
- 사람은 맛을 미각으로만 느낄까? 누군가가 사과의 맛을 설명해보라고 했을 때, 단순히 단맛이나 신맛으로만 설명하기는 어려울 것이다. 맛이 같아도 아삭하지 않거나, 사과향이 아닌 고기향이 나거나, 과육이 파란색이라면 그것이 사과의 맛이라고 여기지 않을 것이다. 미각뿐만 아니라 시각, 촉각, 후각을 사용하고 머릿속 기억을 동원해서 뇌가 판단했을 때 우리는 비로소 맛을 지각할 수 있다.정보들 중에서도 눈으로 보는 색감은 맛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 색에 대한 정보는 눈 앞에 있는 음식이 어떤 맛일지 예측하도록 돕는 역할을 한다. 예를 들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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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의 삶과 밀접한 연관이 있는 '색'
- The Psychology Times 2022-12-12
- [The Psychology Times=정연수 ]그림은 가슴 속의 또 다른 하나의 말이다.정서적인 문제를 가진 혹은 그렇지는 않지만, 마음의 평온함을 얻고 싶은 현대인들의 욕구에 따라 미술은 감상뿐만 아니라 치료서의 역할도 강조되고 있다. 이렇듯 미술은 우리의 삶과 밀접하게 연관이 되어 있다. 나는 평소 마음이 우울하거나 복잡할 때 혼자 미술관에 가서 작품을 감상한다. 만약 그럴 수 없는 상황이라면 스케치북에 내가 가장 좋아하는 미술 매체인 오일 파스텔을 사용하여 끄적거리는 것만으로도 마음이 안정을 되찾을 때가 많다. 미술은 이렇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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