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351-360 8,236해당 언론사가 채널 주요기사로 직접 선정한 기사입니다. 뉴스검색 가이드
-
- 학교 일상으로의 회복 지원, “선생님은 다 계획이 있으셨군요! ”
- The Psychology Times 2021-02-23
- 코로나19의 영향으로 지난해 학교를 비롯한 관련 교육기관과 교사, 학생들이 원격수업이라는 혼란 속에서 많은 어려움을 겪었다.이에 교육부는 코로나19 상황의 대비책을 마련하여 '코로나19 상황 속 고등학생을 위한 학습컨설팅 가이드라인 및 사례집'을 제작 및 보급을 실시한다고 밝혔다.교육부(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유은혜)는 한국중등수석교사회(회장 서진교), 사단법인 한국진로진학정보원(이사장 정천수)과 함께 ‘코로나19 상황에서의 고등학생을 위한 학습컨설팅 가이드라인 및 사례집’을 제작하여, 모든 고등학교 및 시도 학습종합클리닉센터 등 관 ...
-
-
- [심꾸미의 인터뷰] 정성훈 대표님과의 인터뷰 – 긍정 커뮤니케이션과 심리학
- The Psychology Times 2021-05-20
- 안녕하세요, The Psychology Times 대학생 기자단 심꾸미 1기 이서진, 정수빈입니다. 저희는 정성훈 대표님과의 ‘긍정 커뮤니케이션과 심리학’을 주제로 인터뷰를 진행하며 다양한 이야기를 나누어 보았습니다. 코로나19와 방역수칙을 고려하여 ZOOM 화상 회의를 통해 만나 뵈었는데요, 직접 이야기를 나누지 못해 큰 아쉬움이 남았습니다. 하지만 심리학에 대한 대표님의 사랑과 열정은 고스란히 전달되었습니다. 심꾸미와 함께 따뜻하고 지혜로운 학문으로서의 심리학을 만나러 가볼까요? 대표님 만나 뵙게 되어 정말 반갑습니다. 정성훈 ...
-
- 사랑, 그게 뭐라고 The Psychology Times 2025-06-26
-
- 주식투자와 행동경제
- The Psychology Times 2023-11-06
- [The Psychology Times=한소현 ]누구든 ‘일확천금’ 혹은 ‘내 집 마련’의 꿈을 품고 열심히 경제활동을 한다. 하지만 월급 빼고 다 오르는 물가 때문에 만족스럽지 못한 수익을 커버하고자 투자, 대출 등 불확실성이 높은 투자에 발을 디디는 사람들이 많다. 실제로 2020년 코로나바이러스가 전 세계를 덮친 이후 경제에 적신호가 켜지자 전 세계적으로 투자가 더 빠르게 유행했다. 이때 평균 13억 주였던 국내 주식시장이 25억 주로 2배 이상 상승했다. 주식 투자뿐 아니라 가상 화폐 거래도 청년층 사이에서 뜨겁게 유행했다. ...
-
-
- 입스(YIPS)였어! 내 병명은 입스(YIPS)야!
- The Psychology Times 2023-11-06
- [The Psychology Times=노민주 ]리사 심슨이 여러 병에 대해 검색하다 외친다. ‘입스였어, 내 병명은 입스야!’ 여기서 '입스'는 무엇이고, 리사 심슨은 왜 이런 말을 외치고 있는 것일까? 애니메이션 시리즈 ‘심슨 가족’ 시즌 29, 17화에서 리사가 실망하는 모습으로 에피소드가 시작된다. 음악선생님과 교장선생님께서 리사는 재능이 있지만 세상에는 항상 더 잘하는 사람이 있기에 실망하기 전에 색소폰을 그만두라 말했기 때문이다. 집에서도 침울해 있는 리사를 본 엄마 마지는 응원하기 위해 가족들 앞에서 색소폰을 불어보라 ...
-
-
- [이종목 칼럼] 텃세는 본능의 힘이다
- 와이타임즈 2023-01-01
- 운동 경기에서 텃세라는 장점을 살리면 홈 팀이 이길 승률이 높고, 원정 팀은 상대 진영에서 도망치고 싶은 회피본능이 있어서 승률을 높이기 어렵다. 이처럼 홈 팀이 자기 영역을 지키려 하는 행동을 영역 수호권, 또는 텃세라 부르는데, 특히 스포츠 경기에서는 이런 현상을 홈그라운드 어드밴티지(home ground adventage)라고 한다. 미식축구에서 미국 리그의 경우 홈 팀 승률이 69.1%이며, 아시아와 아프리카 리그에서도 60%를 넘는 승률을 기록하고 있다. NBA 농구는 62.7%, 국제 크리켓은 60.1%, 럭비 NHL은 ...
-
-
- 온전한 나
- The Psychology Times 2021-08-24
- Q. 나 자신을 잘 알고 있나요? 나와 친한가요?우리는 자신을 잘 모른 채 살아갑니다.1. 제가 하면 다를 줄 알았습니다.커피숍에서 커피를 시킨 적이 있었습니다. 커피가 든 종이 잔에 덮개를 씌우는 점원의 모습을 보고 있자니 입이 닿는 입구 부분도 손으로 누르고 있는 모습이 보이더군요.다음부터는 덮개를 따로 달라고 해서 제가 씌우기로 했습니다. 그런데 덮개를 받아 든 저도 다르지 않았습니다. 무심결에 점원과 같은 방식으로 덮개를 씌우고 있더군요.그래서 알게 되었습니다. 다른 사람이 하는 실수라면 저도 쉽게 비껴갈 수 없다는 것을요. ...
-
-
- 나는 왜 원하지 않는 상황에서 고개 숙일까?
- The Psychology Times 2023-11-23
- [The Psychology Times=방주원 ] 이 글을 읽기 시작한 당신, 오늘 하루 당신의 감정이 얼마나 노동했는지 떠올려 보라. 자기 일을 떠넘기는 상사, 습관적으로 무안을 주는 교수, 일거수일투족을 통제하려는 부모님 등 각자 감정 노동을 제공했던 존재들이 생각날 것이다. 대외적 자아의 작동에 어느 정도 익숙한 현대인들이라지만, 어쩔 수 없는 상황에서 감정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사회인들이라지만. 이런 사실에도 불구하고 유독 나의 감정적인 피로가 심하다고 느낀다면, 지금부터 이 글에 주목하기를 바란다. 강한 부정은 긍정이고 ...
-
-
- 유머는 무기일까, 방패일까?
- The Psychology Times 2025-05-07
- [한국심리학신문=김하연 ]우리는 어색하거나 불편한 상황에서 자주 유머로 상황을 넘기곤 한다. 그리고 때로는, 자신을 희화화함으로써 타인의 웃음을 유도한다. 이른바 ‘자기비하 유머’다. 흔히 유머는 긍정적이며 우리의 행복감을 증가시킨다고 한다. 그러나 이렇게 스스로를 깎아내리는 유머 또한 과연 건강한 웃음일까? 자기비하 유머란?자기비하 유머는 자신을 희생해 웃음을 자아내는 방식의 유머다. "내가 원래 이렇지 뭐", "이 얼굴로 연애는 무슨…" 같은 말들이 대표적이다. 이런 유머는 가볍고 솔직하게 들려, 어색한 분위기를 누그러뜨리고 주 ...
-
-
- 왜 생일로 설정한 비밀번호는 잊혀지지 않을까?
- The Psychology Times 2022-11-06
- [The Psychology Times=윤소영 ]다음 빈 칸에 자신이 생각나는 단어를 채워보자.1. 내 휴대전화의 기종은 ( ) 이다.2. 나만 ( ) 같은 사람들과 ( )에 시달리는 사람들과 함께 살아가야 하는 걸까?3. 우리 좀 더 ( )하면 ( ) 할 수 있을 거야.4. 내 반려동물의 이름은 ( ) 이고, ( )처럼 생겼다.이제 위의 문제들을 가려보고 가장 기억에 남는 단어를 떠올려보자.이 실험은 폴커 키츠, 마누엘 투슈라는 독일 심리학자가 ‘마음이 마음대로 안 되는 사람들을 위한 심리학’이라는 책에서 제시한 실험을 필자가 간 ...
-
-
- 삶을 송두리째 바꾼 아토피 치료8년 차
- The Psychology Times 2021-08-04
- 감히 쓸 수 없었던 주제, 가족이 아팠던 것만큼 내 마음도 정리가 되지 않았던 바로 그 이야기.8년이 되었다. 생후 2개월부터 아이가 아프기 시작한 지. 아토피란 참 흔한 질병이다. 흔하기에 받아들이는 이들도 쉽게 받아들인다. 완치도 어렵기에 평생 달고 사는 알레르기 정도로 생각하곤 한다. 우리가 겪은 일들이 얼마나 끔찍했는지, 사실 아이 사진 한 장으로 모든 것을 보여줄 수 있다. 하지만 아직은 우리 가족 모두가 그것을 다시 볼 용기, 세상에 내놓을 용기가 없다.피투성이 옷과 이불이 생활이었던 첫째 아이는 이제 반팔 반바지를 입을 ...
-
뉴스 기사와 댓글로 인한 문제 발생시 24시간 센터로 접수해주세요.
센터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