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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행정안전부, 서울지역 비상진료체계 현장 점검
- 서남투데이 2024-03-29
- 행정안전부 이한경 재난안전관리본부장은 3월 28일(목) 서울 동작구에 위치한 보라매병원을 방문하여 서울지역 비상진료체계를 점검하고, 의료진 등 일선 현장 관계자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행정안전부는 지난 2월 22일부터 각 시‧도의 지역의료원을 방문하여 의사 집단행동에 따른 지역 의료공백 최소화를 위해 지역별 비상진료체계를 확인․점검하는 등 의료현장과 지속적으로 소통하고 있다. 이번에 방문한 보라매병원은 1955년에 `시립 영등포병원`으로 설립되어 현재까지 서울시민의 건강증진과 지역 보건의료 발전을 위해 2,400여 명의 직원이 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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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5년만의 폭우’ 곳곳 침수차량으로 멈춰버린 강남
- 여성일보 2022-08-09
- 9일 서울 대치역 인근 인도에서 견인차를 기다리고 있던 김경호(53, 개포동)씨는 “중학생 딸 하원을 마중 가는 도중에 물이 갑자기 불어나 도저히 운행할 수 없어 도로 위에 긴급 정차했다”며 “딸은 학원이 아닌 지대가 높은 정류장에서 겨우 만났지만 버스를 탈 엄두가 나지 않아 둘이 비를 맞으며 걸어왔다”고 설명했다.이날 김 씨의 흰색 소나타 차량은 엔진까지 물이 들어가 하루아침에 폐차장 신세를 지게 됐다.강남 일대는 서울 기상 관측이 시작된 지 115년 만에 가장 많은 양의 비가 한꺼번에 퍼부으면서 순식간에 아수라장이 됐다.현장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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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원봉사 홍보대사 쯔양, 어버이날 맞아 독거어르신 대상 물품 전달
- The Psychology Times 2021-05-07
- 유명 유튜버 쯔양의 선행으로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독거어르신에게 따뜻한 손길이 전해지고 있다.한국중앙자원봉사센터(센터장 권미영)는 5월 8일 어버이날을 맞아 대한민국 자원봉사 홍보대사로 활동하는 유튜버 쯔양과 함께 동작구 관내 독거어르신을 위한 봉사활동을 6일 진행했다고 밝혔다.중앙자원봉사센터와 쯔양, 동작구자원봉사센터의 협력으로 마련된 이번 활동은 코로나19 장기화로 돌봄 사각지대에 놓인 독거어르신에 대한 대중 관심도를 높이고, 독거어르신들의 심신 건강을 지키기 위한 어버이날 선물을 전달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활동에는 유튜버 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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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태수 서울시의원, 서울시 하수악취 민원 강남구‘최다’... 지난 3년간 460건 신고 지적
- 수도권탑뉴스 2020-11-26
- 정화조와 하수관에서 발생하는 악취 민원이 가장 많은 자치구는 강남구로 조사됐다.서울시의회 김태수 의원(더불어민주당·중랑구 제2선거구)이 서울시에서 받은 ‘최근 3년간 자치구별 하수악취 민원 현황’ 자료에 따르면, 2018년 1983건, 2019년 1833건, 올해는 9월 현재 1446건이 서울시응답소를 통해 접수됐다. 이는 매일 약 5건이 접수된 셈이다.자치구별로 보면 강남구가 가장 많은 460건이 접수됐다. 이어 관악구 315건, 강동구 297건, 영등포구 290건, 동작구 280건 순으로 나타났다.민원이 가장 적게 접수된 자치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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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용 서울시의원, 지정철회 주민 서명부 조희연 교육감에게 전달
- 수도권탑뉴스 2021-09-15
- 그린스마트 미래학교 전환을 두고 갈등을 빚고 있는 동작구 중대부중의 미래학교 지정이 재검토에 들어가게 됐다.서울특별시의회 유용 의원(더불어민주당, 동작4)과 동작구의회 서정택의원은 지난 14일 서울시교육청을 방문해 ‘중대부중 그린스마트 미래학교 지정 철회 주민 서명부(이하 “서명부”)’를 조희연 교육감에게 전달했다.서명부에는 중대부중의 미래학교 지정에 반대하는 중대부중(251명), 은로초(348명), 흑석초(146명) 학부모와 지역 주민(2,560명) 총 3,305명이 참여했다.이날 유 용 의원은 “그린스마트 미래학교 사업이 단순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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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악구, 내년도 예산안 6795억원 편성···올해보다 5.9% 증가
- 서남투데이 2020-11-24
- 동작구가 민선 7기 후반부를 맞이한 내년도 예산안으로 총 6,795억원을 편성해 구의회에 제출했다고 24일 밝혔다.이는 올해 본예산 6,413억원보다 382억원(5.9%) 증가한 역대 최대규모로 일반회계는 6,596억원, 특별회계는 199억원이다.동작구의 2021년 예산안은 코로나19로 침체된 지역경제 활성화 등 구민의 일상의 빠른 회복으로 삶을 윤택하게 만드는 정책 추진에 중점을 뒀다.코로나19감염병 대응 예산을 확대하고,생애주기별 맞춤형 복지정책 및 생활SOC확충,용양봉저정 일대 관광명소화 사업 등 구 미래사업에도 집중 투자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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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태수 서울시의원, 서울시 자치구 내 8년 이상 된 노후 CCTV 1만 3천 대
- 수도권탑뉴스 2022-11-09
- 서울특별시의회 주택공간위원회 김태수 부위원장(국민의힘, 성북구 제4선거구)이 서울시 디지털정책관에서 받은 자료에 따르면 서울시 내 8년 이상 된 노후 CCTV가 1만 3천 대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시 내 설치된 CCTV는 총 152,388대이며 이 중 자치구가 운영하는 CCTV는 85,242대이다. 자치구 운영 85,242대 중 CCTV의 내구연한인 7년이 지난 CCTV는 총 12,770대(15%)이며, 특히 10년 이상 된 CCTV가 5천 대가 넘는다. 25개 자치구 중 CCTV 노후율이 가장 높은 곳은 종로구 37%이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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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시, 폭력피해 이주여성 전담 지원 상담소 첫 운영
- 수도권탑뉴스 2021-05-06
- 서울시가 폭력피해 이주여성에 대한 전문적인 상담 및 의료‧법률 등 체계적인 지원 서비스를 제공하는 ‘폭력피해 이주여성 상담소’를 운영한다. 서울에 폭력피해를 입은 이주여성을 전담 지원하는 상담기관이 설치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서울시는 동작구에 폭력피해 이주여성 전문 상담기관인 를 설치, 전화(☎02)2038-0173) 및 방문 상담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는 여성가족부와 서울시에서 예산을 지원받아 가정폭력·성폭력 등 폭력피해 이주여성의 특성에 맞는 상담, 의료, 법률 등의 서비스를 지원하기 위해 특화해 설치했다. 상담소의 위치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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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문] 정세균 총리 "김영삼도서관, '통합·화합' 위한 소통 공간 되길"
- 뉴스케이프 2020-11-20
- 정세균 국무총리가 20일 개관한 구립 김영삼도서관에 대해 "통합과 화합을 위한 소통의 공간으로 거듭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정 총리는 이날 서울 동작구 구립 김영삼도서관 개관식에 참석해 "저는 대통령님께서 병상에서 마지막으로 남기신 통합과 화합의 당부 말씀을 기억한다"며 이같이 밝혔다.정 총리는 "통합과 화합은 위기를 헤치고, 대한민국이 선도국가로 나아가기 위한 힘"이라도 강조했다.그는 이어 "한국 민주주의의 상징이 된 이곳 상도동에, 김영삼 대통령님을 기리고 지역 주민을 위하는 기념 도서관이 지어져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고 말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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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복지 사각지대 소상공인 구제할 때··· 피해복구에 실질적 도움되는 법제화 필요"
- 서남투데이 2020-09-18
-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로 오르고 2주 동안 강제로 쉬게 돼 노가다를 뛰었습니다. 환불 고객은 계속 늘어나서 한 달에 10명씩 나와 감당이 안 되는 상황입니다. 요식업뿐 아니라 운동 계열도 심각합니다”서울에서 요가학원을 8년째 운영하고 있는 박정범 씨는 18일 오후 2시 서울 동작구 소상공인연합회 인근에서 열린 ‘폐업 소상공인 대책 수립 촉구’ 기자회견에서 자영업자의 어려운 현실을 토로했다.그는 “신규등록, 재등록 고객이 전혀 없는 상황”이라며, “8년 동안 괜찮게 운영하고 있던 사업이 코로나로 완전히 무너져 버렸다”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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