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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30 259해당 언론사가 채널 주요기사로 직접 선정한 기사입니다. 뉴스검색 가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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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원화성 별주·우화관 복원 1년…태평성대 그려내는 주민 주도 프로그램 다양
- 경기뉴스탑 2025-04-22
- 수원 화성행궁 별주에서 열리는 세계유산 활용 프로그램 ‘수원화성 태평성대’ 참가자들이 혜경궁 궁중 다과 체험을 하고 있다.(사진=수원시) [경기뉴스탑(수원)=전순애 기자) 수원은 조선 후기 능력 있고 어진 임금을 대표하는 정조가 만든 신도시다. 부모님을 향한 절절한 효심과 백성을 사랑하는 어진 마음, 노후에 편안히 ‘태평성대(太平聖代)’를 관망하고픈 희망을 더해 조선시대 최대 규모와 격식을 갖춘 화성행궁을 만들었기 때문이다. 230년 전 정조가 꿈꾼 ‘태평성대’는 오늘의 화성행궁을 가득 채우고 있다. 누구나 자유롭게 궁궐 곳곳을 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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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남도, 여름철 물놀이형 수경시설 안전 강화
- 전남인터넷신문 2025-05-08
- [전남인터넷신문]전라남도는 평년보다 높은 낮 기온 때문에 물놀이형 수경시설 운영 시기가 앞당겨질 것으로 보고, 5월부터 8월까지 도민의 건강과 안전을 보호하기 위해 수경시설 안전관리를 강화한다고 밝혔다.물놀이형 수경시설이란 수돗물, 지하수 등을 인위적으로 저장 및 순환해 이용하는 분수, 연못, 실개천 등 인공시설물 중 일반인에게 개방돼 이용자 신체와 직접 접촉해 물놀이를 하도록 설치하는 시설이다.전남지역 물놀이형 수경시설은 4월 말 현재 138개소다. 분수대(바닥분수·벽면분수 포함)가 92개소(67%)로 가장 많고, 물놀이장(조합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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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도 운림산방 배롱나무, 산림청 올해의 나무로 선정
- 전남인터넷신문 2025-04-15
- [전남인터넷신문/유길남.서성열 기자]전라남도는 진도 운림산방(의신면 운림산방로 315)의 배롱나무가 산림청의 ‘2025 올해의 나무’로 선정됐다고 밝혔다.산림청의 2025 올해의 나무 선정은 보호수가 가진 운치와 멋, 형태 등 생태·경관적 가치뿐만 아니라 사람과 상생의 역사 등 인문학적 가치를 국민에게 널리 알리는 한편, 보전·관리가 필요한 노거수를 발굴하기 위해 추진됐다.전국에서 소나무, 곰솔, 왕버들 등 8종 10그루(보호수 5·노거수 5)가 최종 선정됐다. 전남에선 노거수 부문에서 진도 배롱나무가 선정됐다.운림산방은 조선시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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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남도 제28호 민간정원 해남 비원 개방
- 전남인터넷신문 2025-05-12
- [전남인터넷신문]전라남도는 제28호 민간정원으로 등록된 ‘해남 비원(秘園)’ 정원이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정식으로 개방했다고 밝혔다.‘비원(秘園)’은 해남 삼산면에 있으며, 주변 숲과 마을 들판 경관이 잘 어우러져 자연 지형을 최대한 살려 조성한 정원이다. 앞쪽에는 옥산, 뒤쪽에는 우달메골이 자리해 야트막한 산들로 둘러싸였다. 옛 마을의 산비탈 아래 다랑이논의 자연스러움을 그대로 간직하고 있다.김미정 정원주는 지난 2006년 고향 해남에 귀향해 가꾼 정원을 지역민과 정원마니아 등에게 개방하는 ‘해남 비원’ 여는 날 행사를 지난 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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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캔버스 너머] 클로드 모네 빛과 색채의 혁명, 인상주의의 아버지
- 여성일보 2025-02-14
- 클로드 모네는 19세기 프랑스 미술계를 뒤흔든 인상주의의 창시자이자, 빛과 색채를 탐구하여 현대 미술의 흐름을 바꾼 혁명적인 화가다. 그는 대상을 명확하게 재현하는 전통적인 회화 기법에서 벗어나, 빛과 그림자의 순간적인 효과를 포착하여 변화하는 자연의 모습을 생생하게 담아냈다.1. 인상주의의 탄생: 빛과 색채의 마법모네는 1840년 프랑스 파리에서 태어나 어린 시절부터 그림에 재능을 보였다. 르아브르에서 외젠 부댕과 용킨트에게 그림을 배우며 야외에서 자연을 관찰하고 빛을 표현하는 방법을 익혔다. 1859년 파리로 건너가 샤를 글레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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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살아 숨 쉬는 정원…영등포구, 산소발생 ‘이끼정원’ 조성으로 탄소중립 실천
- 서남투데이 2024-08-12
- 영등포구가 지난 8월 9일, 구청 맞은편에 위치한 당산공원에 영등포구만의 특색을 살린 ‘이끼정원’을 조성하고 구민들에게 개장했다고 밝혔다. 이끼정원은 당산공원 내 오래된 생태연못을 재탄생시킨 힐링 공간으로, 다양한 종류의 이끼와 수목이 조화를 이뤄 마치 원시 숲속에 온 듯한 신비로운 분위기를 느껴볼 수 있다. 기존에 조성되어 있던 생태연못은 수중펌프 등의 잦은 고장 및 시설 노후화로 인해 그간 관리가 어렵고 유지 비용이 많이 소요되었다. 특히 무더운 여름철의 경우 생태연못 주변의 파리와 모기 등으로 민원이 다수 발생했다. 이에 구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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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로구, 잣절공원 명소화단지 조성사업 완료
- 서남투데이 2023-07-26
- 구로구가 잣절공원 명소화단지 조성사업을 마치고 25일 준공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구로구는 “잣절공원의 노후되고 이용도가 낮았던 공간을 주민들이 즐길 수 있는 새로운 휴게공간으로 탈바꿈시켰다”고 밝혔다. 온수근린공원(개봉동 45-2)에 위치한 잣절공원의 기존 휴게공간은 동선이 복잡하고 어둡고 칙칙한 분위기로 주민 이용도가 낮았다. 이에 효율적인 공간 활용을 위해 주요 동선만 남기고 그 외에는 이용객들의 활동 공간으로 조성했다. 먼저 친수공간을 만들었다. 폭 0.8~3.5m, 길이 53m의 계류를 신설해 경관을 살리면서 주민들이 발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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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흥 무계원, 전라남도 기념물 지정
- 전남인터넷신문 2021-12-09
- [전남인터넷신문/김상봉 기자]장흥군 장흥읍 평화리의 무계고택(전라남도 문화재자료 제161호)이 주변 연못과 배롱나무 군락 및 수목 등과 함께「장흥 무계원」으로 전라남도 기념물 제256호로 지정됐다. 장흥군은 2020년부터 무계고택 및 주변 원림의 자료 조사를 통해 학술연구 용역을 진행했으며, 올해 초 승격 지정을 신청해 전라남도 기념물로 지정됐다고 밝혔다. 무계고택은 장흥 고씨의 고택과 정담, 정원 숲 일원의 경승지이다. 1852년 일자형 겹집으로 중수하고 1899년 상량하여 흔하지 않은 19세기 중후반의 민가이며 목조 건물로 조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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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금천구, 감로천 생태공원에 93m 하늘다리, 무장애 나무바닥 산책길 조성
- 서남투데이 2024-02-08
- 금천구는 지난달 감로천생태공원 일대에 ‘하늘다리(가칭)’와 ‘무장애 나무바닥 산책길(데크 로드)’을 개통했다고 밝혔다. 감로천 생태공원은 금천구 독산4동 관악산 기슭에 있는 인공습지 공원이다. 도시화로 인해 사라진 자연 습지를 복원하면서 기존 지형은 최대한 보존했다. 공원 내에는 총 3개소의 생태연못이 있고 물철쭉, 진달래, 단풍나무 등의 수목과 개구리, 두꺼비 등의 수중 생물들이 서식한다. 구는 보행약자(장애인, 노약자, 여성 등)도 산과 연못이 어우러진 아름다운 경관을 누릴 수 있도록 하늘다리와 무장애 나무 바닥 산책길(데크 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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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성다이소, 한 여름 테마 ‘초록휴식 시리즈’ 20종 선보인다
- 더밸류뉴스 2022-07-15
- 균일가 생활용품점 다이소가 더운 여름을 시원하게 보낼 올해의 테마를 새롭게 선보인다.㈜아성다이소(대표이사 신호섭)는 ‘초록휴식 시리즈’를 출시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시리즈는 ‘수풀이 우거진 숲 안에 있는 작은 연못’에서 디자인 무드를 가져와 상품을 기획했고, 샤워볼, 목욕장갑, 디퓨저 등 총 20여 종의 상품을 선보인다.상품들은 청량함을 느낄 수 있도록 비비드한 색감으로 시원한 느낌을 주고, 연꽃잎과 개구리 등을 사용해 욕실용품, 인테리어 용품, 생활용품들을 디자인했다. 편백향의 '디퓨저'도 함께 준비해 여름용 인테리어 소품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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