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21-30 82해당 언론사가 채널 주요기사로 직접 선정한 기사입니다. 뉴스검색 가이드
-
- 새로운 길을 따르는 사람들
- 가톨릭프레스 2024-04-19
- 부활 제3주간 금요일(2024.4.19) : 사도 9,1-20; 요한 6,52-59‘새로운 길을 따르는 사람들’(사도 9,2)이 표현은 박해자 사울이 스테파노로 인해 일어난 박해를 피해 시리아 북쪽으로 흩어지려던 그리스도인들을 잡으려 했던 때 나온 말이었습니다. 아마도 유다교를 신봉하던 세상 사람들이 부르던 이름인 듯합니다. 이들이 시리아의 안티오키아에 자리를 잡고 공동체를 세운 뒤에 세상 사람들이 그 ‘새로운 길’이 무엇이냐고 물었을 때 죽은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을 증언하는 길이라는 대답을 듣고 나서는 ‘그리스도인’(사도 11,2 ...
-
-
- 마포구, 코로나19로 답답한 일상 속 '걷기 운동'으로 활력 되찾는다
- 뉴스포인트 2021-05-17
- 유동균마포구청장(좌측)과 정청래 국회의원(우측)이 걷기 운동에 앞장서고 있다[뉴스포인트 - 1위 문화/예술뉴스 김용호 기자] 서울 마포구가 '마포 걷고싶은길 10선'을 선정하고, 구민과 함께 하는 ‘걷기 운동’을 꾸준히 이어가고 있다.5월 15일 오전, 유동균 마포구청장은 제4코스로 지정된 ‘마포 한강길'을 노웅래 국회의원(마포갑), 정청래 국회의원(마포을), 김상훈, 정진술 시의원, 권영숙, 김종선, 채우진 구의원 그리고 신수동, 합정동 주민과 함께 걸었다.제4코스는 마포나루에서 양화진까지 이어지는 한강길로 마포역1번출구→용강맛깨 ...
-
-
- 경기도, 6일부터 사흘간 안성에서 물길따라 ‘경기둘레길 걷기행사’ 진행
- 경기뉴스탑 2023-10-06
- 겯기행사(자료사진=경기뉴스탑DB)[경기뉴스탑(안성)=전순애 기자]경기도가 6일부터 8일까지 사흘간 안성수덕원과 안성죽산순교성지에서 ‘2023년 경기둘레길 물길따라 걷기행사’를 진행한다.이번 걷기행사는 사전 모집된 참가자 600여명이 사흘간 안성의 대표 물길인 금광, 마둔, 용설호수를 따라 경기둘레길 안성 39~41코스 3개 구간을 걷는 코스다.6일 진행된 경기둘레길 41코스는 약 10km 구간이며, 마둔호수를 시작으로 물길을 따라 걷다가 서운산 자연휴양림을 되돌아온다.이튿날 경기둘레길 40코스는 약 9km 구간으로, 안성수덕원을 시 ...
-
-
- 한국교회의 빛나는 유산
- 가톨릭프레스 2023-06-13
- 연중 제10주간 수요일(2023.6.14.) : 2코린 3,4-11; 마태 5,17-19오늘 독서에서 사도 바오로는 그리스도를 통한 하느님의 확신을 피력합니다. 이 확신은 돌판에 십계명을 새겨 넣은 모세의 직분도 영광스러웠지만, 마음에 성령을 부어 넣는 사도의 직분은 훨씬 더 영광스럽다는 자부심에 근거한 것입니다. 따라서 성령의 기운을 불어넣을 수 있는 도구로 쓰여진다면 십계명이라는 율법도 사람을 살리는 은총의 도구로 거룩하게 변합니다. 이런 이치에서 예수님께서는 막연히 율법을 백안시하지 말라고 경고하시며, 성령의 이끄심에 따라서 ...
-
-
- 하느님의 선택은 철회될 수 없다
- 가톨릭프레스 2023-11-03
- 연중 제30주간 토요일(2023.11.4.) : 로마 11,1-29; 루카 14,7-11오늘 독서에서 사도 바오로는 동족인 유다인들의 구원 문제를 거론하였습니다. 비록 유다인들이 하느님의 아드님이신 그리스도 예수님을 알아보지 못한 채 그저 왕이 되려 했던 거짓 예언자로 몰아서는 로마인들의 권세를 빌려 십자가에 못 박아 죽였지만, 이렇듯 치명적인 역사적 과오에도 불구하고 그들의 조상을 당신 백성으로 부르시고 인류 구원의 맏이로 삼으셨던 하느님의 선택은 여전히 유효하다는 것입니다. 그것은 하느님께서 이룩하신 우주 창조의 업적과 한처음부 ...
-
-
- 특별한 부활의 은총
- 가톨릭프레스 2023-12-15
- 대림 제2주간 금요일(2023.12.15.) : 이사 48,17-19; 마태 11,16-19오늘은 주님의 빛인 신앙 진리의 세 번째 공리인 ‘삼위일체 하느님’의 세 번째 주제를 다룰 차례입니다. 어제는 우주와 생명을 창조하시고 살리시는 성령 하느님의 엄청난 공력이, 성자 하느님의 강생과 부활에 집중되었던 섭리에 대해 묵상한 바를 전해 드렸습니다. 실로 강생과 부활의 신비는 천지 창조의 신비에 맞먹는 하느님의 자비였습니다. 오늘은 부활하신 예수님께서 성령을 제자들과 신자들에게 보내주심으로써 이룩하신 바를 오늘 미사의 독서와 복음 말씀 ...
-
-
- 빛과 명암의 거장, 카라바조와 바로크의 얼굴들
- 여성일보 2024-11-26
- “그는 회화를 파괴하기 위해 세상에 태어났다” 고전주의 화가 니콜라 푸생(Nicholas Poussin)한·이 수교 140주년을 기념하여 아시아 최대 규모로 열리는 전시 <빛의 거장 카라바조 & 바로크의 얼굴들>이 2024년 11월 9일부터 2025년 3월 27일까지 예술의전당 한가람미술관에서 개최된다. 이번 전시는 바로크 미술의 창시자이자 이탈리아 3대 천재 화가로 불리는 카라바조의 작품 10점을 포함하여 동시대 거장들의 작품 47점, 총 57점을 선보인다. 특히 이탈리아 우피치 미술관 소장품인 <그리스도의 체포>, <성 토마스의 ...
-
-
- 이스라엘, 베이루트 도심 첫 드론 공습
- 와이타임즈 2024-09-30
- ▲ [베이루트=AP/뉴시스] 30일(현지시각) 새벽 레바논 베이루트 중심부에서 이스라엘의 공습으로 타격을 입은 건물 위로 소방차 사다리가 뻗어 있다. 이스라엘군이 30일(현지시각) 레바논 수도 베이루트의 도심을 공습했다.이는 지난해 10월 이스라엘과 레바논 무장단체 헤즈볼라 간의 분쟁 발발 이후 처음으로 이뤄진 수도 중심부 공격이다.이날 새벽 베이루트 서남부의 주택가 알콜라 지구에 있는 아파트 한 채가 이스라엘군의 공습을 받았다.이스라엘군 드론이 이슬람 단체 자마 이슬라미야 조직원 2명이 소유한 아파트를 공격했으며 이로 인해 4명이 ...
-
-
- 사랑의 삶과 선교 활동, 아시아 대륙에서 새롭게 시작돼야
- 가톨릭프레스 2024-08-23
- 연중 제20주간 금요일(2024.8.23.) : 에제 37,1-14; 마태 22,34-40 오늘은 예수님께서 하느님 사랑(신명 6,5)과 이웃 사랑(레위 19,18)의 이중 계명에 대해서 가르치셨습니다. 지금으로부터 10년 전 한국교회 초기 순교자들을 복자품에 올리기 위해 방한한 프란치스코 교황은 이들이야말로 이 ‘사랑의 이중 계명’을 증거한 신앙인들이라고 칭송하면서, 이를 기억하는 한편, 또 이를 계승함으로써 여타 다른 지역 교회들에게 희망을 주라고 당부하였습니다. 기억과 희망의 지킴이가 되어 달라고 당부한 이것이 교황청의 여망을 ...
-
-
- 금정구, '종교문화여행' 공모 부산서 유일 선정
- 뉴스포인트 2021-04-26
- [뉴스포인트 이재석 기자] 부산 금정구는 문화체육관광부가 공모한‘2021 종교문화여행 치유순례 프로그램 지원’ 사업에 부산에서 유일하게 선정됐다고 26일 밝혔다.종교문화여행 치유 순례 프로그램 지원사업은 종교문화자원을 활용해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우울감을 위로하고 종교문화라는 새로운 관광자원을 발굴해 지역 경제와 관광산업을 활성화하기 위해 문체부가 올해 처음 추진한 사업이다.구는 지난 2월 공모에 신청했으며 1차 서류심사와 2차 대면 심사를 거쳐 부산시와 16개 구·군 가운데 유일하게 최종 선정됐다. 이에 따라 구는 확보한 총사 ...
-
뉴스 기사와 댓글로 인한 문제 발생시 24시간 센터로 접수해주세요.
센터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