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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28 28해당 언론사가 채널 주요기사로 직접 선정한 기사입니다. 뉴스검색 가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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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간편송금 악용` 전화금융사기 피해 환급 빨라진다
- 서남투데이 2024-08-19
- 금융당국이 보이스피싱 피해금이 간편송금을 거치더라도 신속하게 지급 정지할 수 있도록 금융회사·선불업자 간 정보공유를 의무화한다. 또 고객의 계좌개설, 거래한도 제한 해제시 금융사가 금융거래 목적을 확인하도록 했다. 금융위원회와 은 19일 `전기통신금융사기 피해 방지 및 피해금 환급에 관한 특별법(이하 ‘통신사기피해환급법’)`의 세부사항을 규율하는 `통신사기피해환급법 시행령` 개정안이 8.19일 국무회의에서 의결됐다고 밝혔다. 올해 2월 통과된 `통신사기피해환급법`은 지급정지 제도나 간편송금 서비스를 악용한 통장협박 등 전기통신금융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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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곡성농협 전화금융사기 피해예방 감사장 수여
- 전남인터넷신문 2021-01-29
- [전남인터넷신문/박성수 본부장]곡성농협(조합장 주성재)은 최근 발 빠른 신고로 고액의 전화금융 사기 피해를 미연에 방지해 곡성경찰서장으로부터 곡성농협 임상민 계장에게 감사장을 수여했다. 지난 20일 오전 피해자 P씨(남, 66세)는 검찰청을 사칭하며 ‘물품이 구입됐다’는 문자메시지를 받고 해당 전화번호로 연락해보니 ‘본인 명의 통장이 대포통장으로 이용되고 있으니 현금으로 인출하라는 지시’에 인근 농협에서 3천만을 수표 100만원권 25매와 현금5백만원 중 수표를 현금으로 교환하기 위해 곡성농협을 방문했다. 이에 창구직원 임상민 계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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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독자투고]지인·가족 사칭 메신저 피싱 주의하세요!
- 전남인터넷신문 2021-12-29
- “엄마 나 휴대폰 액정이 깨져서 그러는데...” 아들은 엄마 휴대폰으로 액정수리를 대리신청해야 한다며 엄마에게 알 수 없는 링크를 보내오며 설치 한 후 9자리의 인증번호를 보내 달라고 한다. 이상한 낌새가 느껴졌지만 평소 애지중지하는 아들이 휴대폰이 깨져 급하겠거니 생각하며 아들이 요구한대로 어플을 깔고 인증번호를 알려준다. 거기다가 아들은 엄마의 신분증 사진은 물론 계좌번호와 비밀번호까지 필요하다고 한다. 정말 아들의 휴대폰 액정이 깨진거라면 다행이지만 불행하게도 이는 메신저 피싱이였고 피싱범들은 이제 피해자의 휴대폰을 원격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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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독자투고]지푸라기라도 잡고 싶었는데.썩은 동아줄 ! 사기 범죄 알아도 조심하자
- 전남인터넷신문 2021-02-19
- 최근 코로나19로 힘든 시기를 보내며 침체된 경제를 마주한 자영업자, 소상공인에게 ‘코로나 19 정부지원 긴급대출’을 빙자한 신종 사기가 기승을 부리고 있다. 보이스피싱을 당했다는 신고가 발생해 출동해보면 십중팔구 “제가 이런 사기를 당할 줄은 몰랐습니다. 그 순간 뭐에 홀렸었나봐요.”라고 말하는 신고자가 대다수이며 모두가 보이스피싱 사기에 대해 잘 알고 있는 편이지만 급한 돈이 필요해 판단력이 흐려지는 순간 피해를 당하게 되는 것이다. 알고 있었지만 아차 하면 당할 수 있는 사기들! 다시 한번 새겨보자1. 대면 편취대면 편취는 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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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독자투고]보이스피싱 근절을 위해, 은행 규정 확 바뀐다
- 전남인터넷신문 2023-02-08
- 지난 해 9월경 정부에서는 국무조정실 주관 「보이스피싱 대응 범정부 TF」 회의를 개최하여 추진성과 점검 및 보이스피싱 범죄 근절을 위해 통신·금융분야 대책을 마련하였다. 여기서 금융분야 대책을 보면, 진화하는 보이스피싱에 대응하고자 카드·통장을 사용하지 않는 ATM 현금입금 한도 축소, 비대면 계좌개설 시 본인확인 강화방법 등 올해부터 은행 규정이 확 달라진다. 첫째, ATM에서 카드·통장을 사용하지 않고, 계좌번호를 입력하여 현금을 입금할 시 한도가 축소(1회 100만원 ⇒ 50만원)되었다. 보이스피싱 범죄는 보통 피해자의 금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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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한은행, 금융감독원과 외국인 유학생 금융사기 예방 교육 나서
- 더밸류뉴스 2023-02-28
- 신한은행(은행장 정상혁)과 금융감독원(원장 이복현)이 외국인 유학생 금융사기 예방 교육에 나선다.신한은행은 28일 서울 성동구 한양대학교에서 금융감독원과 범금융권 '금융사기 대응 임시조직(TF)' 첫 활동으로 '외국인 유학생 금융사기 예방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지난 27일 출범한 금융사기 대응 TF는 금융감독원이 주관하고 19개 은행 및 13개 금융협회 및 중앙회가 참여하고 있다. 이들은 보이스피싱을 비롯한 각종 금융사기에 대응하는 방안을 마련하고 이행을 추진하고 있다.이번 교육은 한양대학교·대학원 외국인 신입생들을 대상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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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난당한 휴대폰이 베트남 하노이에... 알고 보니 장물로 밀반출
- 여성일보 2023-04-05
- 훔친 휴대폰을 헐값에 매입하여 베트남으로 밀반출한 혐의로,베트남 국적의 불법체류자 장물총책 A씨를 구속하고, 이들에게 훔친 휴대폰을 넘긴 부축빼기 전문 절도범 및 국내 장물업자 등 14명(8명 구속)을 검거하였다고 밝혔다.수사결과, 베트남인 A씨는 ’21. 7.경부터 ’23. 3. 5.까지 약 19개월간 훔친 휴대폰을 대당 20~110 만원에 매입하여 베트남으로 밀반출하였고, 현재까지 1,800여만원의 이득을 취한 것으로 확인되었는데, 특히, A씨는 경찰의 추적을 피하기 위해 사촌동생인 공범B (베트남인) 명의로 임대차 계약, 차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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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식약처, 불법 스테로이드 판매 조직 추적.검거
- 전남인터넷신문 2021-06-08
- [전남인터넷신문/김동국 기자]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김강립)는 「약사법」을 위반하여 스테로이드 등 전문의약품을 헬스트레이너, 일반인 등에게 불법으로 유통.판매한 A씨(판매 총책, 36세)를 구속하고 B씨 등 배달책 3명(불구속)을 검찰에 송치했다고 밝혔다. 해당 스테로이드는 단백질의 흡수를 촉진하는 합성 스테로이드(단백동화스테로이드(Anabolic Steroid))로, 잘못 투여하면 면역체계 파괴, 성기능 장애, 심장병, 간암 유발 등 심각한 부작용을 초래할 수 있어 의사 처방 없이는 사용이 제한된 전문의약품이다.수사 결과, A씨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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