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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1-280 432해당 언론사가 채널 주요기사로 직접 선정한 기사입니다. 뉴스검색 가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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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 마을, 주민 스스로 지킨다…안산 땟골마을 외국인순찰대 활동 개시
- 서남투데이 2025-05-07
- 안산시(시장 이민근)는 지난 2일 선부2파출소와 선부동 땟골마을 일대에서 전원 외국인주민들로 구성된 `땟골 순찰대` 발대식 개최와 함께 민·관·경 합동 순찰을 진행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이민근 안산시장, 이강석 단원경찰서장, 최혁수 이주민사회협동조합 대표, 돈디미트리 러시아순복음교회 목사 등 총 80여 명의 지역주민과 관·경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땟골 순찰대`의 첫 번째 발걸음을 함께했다. 선부2동에 위치한 땟골마을은 고려인(러시아, 우즈벡, 카자흐스탄 등)이 많이 거주하는 지역이다. 지난 2월 `희망을 나누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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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경탐사]구더기 같은 인생, 그리고 십자가 곁의 사람
- 여성일보 2025-05-20
- 하나님의 말씀 가운데, 인간을 가리켜 ‘구더기 같다’고 표현하신 이 구절은 한때는 이해하기 어려운 말처럼 들렸다. 그러나 이 말씀 속에는 하나님 앞에서 인간이 얼마나 연약하고, 타락하기 쉬운 존재인지를 꿰뚫는 진리가 담겨 있다. 구더기는 썩은 곳에서만 생긴다. 하나님께서 만물의 영장으로 창조하신 인간이, 오히려 썩어질 것에 마음을 빼앗기고, 영원하신 하나님을 멀리하며 썩을 것을 섬길 때, 우리는 구더기와 다를 바 없는 존재가 된다.로마서 1장 25절은 이를 명확하게 증언한다. “그들이 하나님의 진리를 거짓 것으로 바꾸어 피조물을 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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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굿뉴스신학교 50주년 기념 ‘2025 광주전남 리더스포럼’ 성료
- 전남인터넷신문 2025-05-06
- [전남인터넷신문]굿뉴스신학교 50주년 기념 2025광주전남리더스포럼이 지난 5일 광주문화체육센터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한국기독교지도자연합(KCA) 광주전남이 주최한 이번 포럼은 언론 및 광주전남지역 인사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포럼은 △굿뉴스신학교 50주년 기념영상 △축사 △축하공연 △박옥수 목사 초청 특별강연 순으로 진행됐다. 굿뉴스신학교 50주년 영상에서는 기쁜소식선교회 설립자이자 기독교지도자연합(CLF)의 설립자인 박옥수 목사가 청년 시절 죄로 고통받다 성경 말씀을 통해 죄사함을 얻고 난 후 사역을 시작한 시점부터 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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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천주교 안동교구 초대 교구장 두봉(레나도) 주교 선종
- 가톨릭프레스 2025-04-11
- ▲ (사진제공 = 천주교 안동교구)천주교 안동교구 초대 교구장이자, 평생을 한국 땅에서 복음과 사랑의 삶을 살아온 두봉 레나도 주교가 10일 오후, 향년 96세로 선종했다.1929년 프랑스 오를레앙에서 태어난 두봉 주교는, 1949년 오를레앙 대신학교 철학과를 졸업한 후 파리외방전교회(M.E.P.)에 입회하고, 1953년 사제품을 받았다. 이듬해, 로마 그레고리오 대학교에서 신학 석사 과정을 마친 그는 1954년 선교사로 한국에 파견되며 새로운 삶을 시작했다. 이후 대전교구의 대흥동 본당 보좌신부와 교구청 상서국장을 거쳐, 파리외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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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레오 14세 교황 "저는 겸손한 종일뿐…그 이상도 이하도 아냐"
- 와이타임즈 2025-05-11
- ▲ 미사를 집전하는 새 교황 레오 14세 [사진=바티칸뉴스]새 교황 레오 14세는 자신을 "하느님과 형제들을 섬기는 겸손한 종"이라고 표현하며 교황이라는 직책이 권위나 특권이 아닌 봉사의 자리라는 점을 강조했다.이탈리아 일간지 코리에레델라세라 등에 따르면 레오 14세 교황은 10일(현지시간) 바티칸 시노드홀에서 추기경들과 만나 "여러분은 제 능력을 넘어서는 역할을 수행하도록 저를 도와주고 있다"며 "저는 단지 겸손한 종일 뿐"이라고 밝혔다.레오 14세 교황이 모든 추기경을 한자리에서 만난 것은 지난 8일 제267대 교황으로 선출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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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민 섬기고 통합하며 공동의 집 보전할 지도자 선출해야"
- 가톨릭프레스 2025-05-15
- ▲ (사진 = 중앙선거관리위원회 홍보자료)한국천주교주교회의 정의평화위원회(위원장 김선태 주교)는 제21대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모든 국민의 투표 참여를 독려하며, 새롭게 선출될 대통령에게 요구되는 기본적인 덕목을 제시하는 담화를 발표했다.14일 발표한 담화에서 주교회의는 이번 대통령 선거가 "주권자들의 귀한 목소리를 모으는 그야말로 민주주의의 꽃"을 더욱 아름답게 피우는 "참으로 중요한 순간"임을 강조했다. 온갖 희생을 치르며 이룬 민주주의의 역사를 되새기며 모든 유권자가 투표권을 적극 행사해 줄 것을 촉구했다.담화는 새 대통령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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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란치스코 교황 선종… “주님과 교회를 위한 삶, 가난한 이들의 벗으로”
- 가톨릭프레스 2025-04-21
- ▲ (사진 = Vatican Media)프란치스코 교황이 2025년 4월 21일 부활절 월요일, 이탈리아 현지 시간으로 오전 7시 35분, 바티칸의 거주지인 산타 마르타의 집에서 향년 88세로 선종했다.이날 오전 9시 45분, 교황청의 카메를렝고 케빈 패럴(Kevin Cardinal Farrell) 추기경은 교황의 선종 소식을 공식 발표하며 다음과 같이 밝혔다.“사랑하는 형제자매 여러분, 깊은 슬픔 속에 우리 교황 프란치스코의 선종을 알려드립니다. 오늘 아침 7시 35분, 로마의 주교 프란치스코께서 아버지의 집으로 돌아가셨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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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계시 성취 실상 증거’ 주제 올해 첫 말씀 대성회 광주서 열려
- 전남인터넷신문 2025-01-09
- [전남인터넷신문/강성금 기자]“우리가 사는 이 시대에 나타난 계시록의 실체를 확인하며 말씀이 진짜 살아있음을실감했습니다. 계시록 실상의 말씀을 새겨 진리의 말씀을전하는 복음의 제사장이 돼야겠다고 다짐했습니다.” - 말씀 대성회 참석한 장로교 소속 김 목사 -“젊은 저보다 더 열정적으로 움직이시는 모습에 부끄러워졌어요. 올해는 저도 좀 더 열성 있는 성숙한 신앙생활을 해보려고 합니다.” - 말씀 대성회 참석한 베드로지파 성도 오씨 -‘계시 성취 실상 증거’를 주제로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이하 신천지예수교회) 이만희 총회장의 새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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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계 지각변동 일어나나 … 신천지 말씀 확인하려는 목회자 급증
- 전남인터넷신문 2025-05-18
- [전남인터넷신문/강성금 기자] 당초 200명 규모로 계획됐던 행사에 목회자 500여 명이 신청하면서 장소를 야외로 변경했다. 그동안 ‘이단’이라는 선입견을 가졌던 목회자들까지 현장을 직접 찾으며 말씀을 확인하려는 교계 움직임이 본격화되고 있다. 올해 들어 두 번째 열린 이번 대성회는 지난 1월 충북 청주에서 700여 명의 목회자가 참석해 큰 반향을 일으킨 이후 자발적인 후속 강연 요청에 따라 마련됐다. 현장에서는 말씀에 대한 갈급함과 요한계시록 성취에 대한 실제적 해답을 찾고자 하는 진지한 분위기가 두드러졌다는 평가다. 이날 이만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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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양시, 현장행정 추진…폭우 대비부터 물놀이터까지 ‘여름 준비 완료’
- 전남인터넷신문 2025-05-15
- [전남인터넷신문/서성열기자]광양시는 지난 14일 5월 중 제1차 ‘현장 소통의 날’ 행사를 통해 여름철 자연재해 대비 시설물과 시민 휴식 공간 조성 사업 현장 등 주요 현장 4곳을 점검했다고 16일 밝혔다.정인화 광양시장은 이날 ▲진월 중도배수펌프장 ▲진상 탄치 재해위험지구 정비사업장 ▲기독교 100주년 기념관 전시시설 설치 현장 ▲마동근린공원 어린이물놀이터 조성 현장을 차례로 방문해 사업 추진 상황을 점검하고 현장의 의견을 청취했다.가장 먼저 찾은 진월면 중도배수펌프장은 여름철 집중호우 등 자연재해에 대비하기 위한 핵심 방재시설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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