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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1-260 405해당 언론사가 채널 주요기사로 직접 선정한 기사입니다. 뉴스검색 가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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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민, 입시비리 혐의로 벌금 1000만원 확정…상고 없이 형 확정
- 여성일보 2025-05-02
-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의 딸 조민 씨가 입시비리 혐의로 벌금 1000만 원을 확정받았다.2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법 형사항소2-3부는 위계공무집행방해 등 혐의로 기소된 조 씨에 대해 항소심에서 벌금형을 선고했으며, 피고인과 검찰 모두 상고하지 않아 형이 확정됐다. 상고 기한은 지난 4월 30일이었다.조 씨는 어머니 정경심 전 동양대 교수와 공모해 부산대·서울대 의전원 입시에 허위 서류를 제출해 입학사정 업무를 방해한 혐의를 받았다.재판부는 “입시비리는 국민 불신을 초래하고 공정한 경쟁을 훼손하는 중대한 행위”라며 “다만 조 씨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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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재명 대표, 업무상 배임 혐의 첫 재판 내달 8일 열려
- 여성일보 2025-03-10
-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업무상 배임 혐의에 대한 첫 재판이 다음 달 8일 열린다.10일 법조계에 따르면 수원지법 형사11부(송병훈 부장판사)는 이 대표와 전 경기도 비서실장 정모 씨, 전 별정직 공무원 배모 씨 등 3명의 첫 공판준비기일을 4월 8일 오후 2시로 지정했다. 공판준비기일은 피고인의 출석 의무가 없어 이 대표 등이 불출석할 가능성이 크다.이번 사건을 담당하는 형사11부는 이 대표의 쌍방울 대북송금 사건도 심리 중이다. 과거 이 사건 공범으로 기소된 이화영 전 경기도평화부지사는 1심에서 징역 9년 6개월을 선고받은 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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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빠 병원비 좀 빌려줘"..친구들 믿음 배신하고 사기 친 30대
- 전남인터넷신문 2025-04-20
- [전남인터넷신문]아버지 병원비가 필요하다는 거짓말까지 둘러대며 동창과 동네 선배, 지인으로부터 사기 행각을 벌인 30대가 결국 친구도 잃고 삶의 일부를 교도소에서 지내게 됐다.춘천지법 형사3단독 박동욱 판사는 사기 혐의로 기소된 A(30)씨에게 징역 1년 8개월을 선고했다고 20일 밝혔다.공소사실에 따르면 A씨는 2023년 11월 중학교 동창에게 전화해 "아버지가 병원에 입원 중인데 병원비가 없다"며 200만원을 뜯었고, 지인에게도 같은 구실로 80만원을 뜯었다.A씨는 피해자들에게 빌린 돈으로 채무변제나 생활비로 쓸 생각이었을 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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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음주측정 거부하다 남친 체포되자 경찰관 폭행…30대 벌금형
- 전남인터넷신문 2025-02-25
- [전남인터넷신문]교통사고를 내고 음주 측정을 거부하다가 함께 있던 남자친구가 체포되자 경찰관을 폭행한 30대 여성이 벌금형을 선고받았다.인천지법 형사18단독 윤정 판사는 도로교통법상 음주 측정 거부와 공무집행방해 혐의로 기소된 A(36·여)씨에게 벌금 1천200만원을 선고했다고 25일 밝혔다.A씨는 지난해 8월 13일 오전 0시 3분께 인천시 중구 도로에서 승용차를 후진하다가 사고를 낸 뒤 경찰관의 음주 측정을 거부한 혐의 등으로 기소됐다.경찰이 음주 의심 신고를 받고 출동했을 당시 그는 술 냄새를 심하게 풍기며 혀가 꼬여 발음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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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음주운전 단속되고 1시간 뒤 또 적발 .60대 징역 1년 6개월
- 전남인터넷신문 2025-03-05
- [전남인터넷신문]음주운전을 하다가 경찰에 단속되고도 1시간 뒤에 또 차량을 운전한 60대 남성이 실형을 선고받았다.인천지법 형사2단독 김지후 판사는 도로교통법상 음주운전 혐의로 기소된 A(66)씨에게 징역 1년 6개월을 선고했다고 5일 밝혔다.A씨는 지난해 10월 9일 오후 1시 10분께 인천시 미추홀구 도로에서 술을 마신 상태로 승용차를 운전한 혐의 등으로 기소됐다.당시 그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 취소 수치(0.08%)를 훨씬 넘는 0.223%였다.A씨는 음주운전을 하다가 경찰에 단속됐는데도 1시간 뒤에 술이 덜 깬 상태로 또 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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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검찰, 신생아 100만원에 매매한 친모에게 징역 3년 구형
- 전남인터넷신문 2025-03-26
- [전남인터넷신문]검찰이 생후 3개월 된 딸을 현금 100만원을 받고 매매한 친모에게 징역 3년 형을 구형했다.검찰은 26일 광주지법 형사2단독 김연경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A(36)씨에 대한 아동복지법 위반(아동 매매) 혐의 결심공판에서 피고인에게 징역 3년을 선고해달라고 구형했다.또 이수 명령과 취업제한 5년도 청구했다.A씨는 2012년 7월에 생후 3개월 된 딸을 불상의 인물에게 현금 100만원을 받고 매매한 혐의로 불구속 기소됐다.출산 직후 자녀를 키울 수 없다는 이유로 영아 임시보호소에 맞긴 A씨는 친부와 함께 매수자를 찾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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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재명 파기환송심 첫 재판, 대선 후 6월로 연기…“공정성 우려 차단”
- 서남투데이 2025-05-07
-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의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 파기환송심을 맡은 재판부가 첫 공판을 대선 이후인 6월 18일로 연기하며, 선거운동의 공정성과 재판의 독립성을 이유로 들었다. 서울고등법원 형사7부(재판장 이재권 부장판사)는 이 후보의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 파기환송심 첫 공판 기일을 당초 예정된 15일에서 대통령 선거 이후인 6월 18일로 변경했다고 7일 밝혔다. 첫 공판은 이날 오전 10시에 열릴 예정이다. 재판부는 “대통령 후보인 피고인에게 균등한 선거운동의 기회를 보장하고, 재판의 공정성 논란을 없애기 위해 재판기일을 대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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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검찰, '뇌물받고 관급계약' 국립 광주과학관 임직원 구속기소
- 전남인터넷신문 2025-02-24
- [전남인터넷신문]관급계약 성사를 대가로 억대의 뇌물을 받아 챙긴 국립 광주과학관 임직원들이 구속돼 재판에 넘겨졌다.광주지검 반부패·강력수사부(부장검사 조정호)는 24일 특정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 등 혐의로 A씨 등 국립 광주과학관 임직원 4명을 구속기소 했다.검찰은 뇌물을 상납하고 관급계약을 따낸 업체 관계자 4명, 중간에서 수수료를 챙겨 계약 성사를 알선한 브로커 4명도 뇌물공여 등 혐의로 함께 재판에 넘겼다.A씨 등은 2020년 3월부터 2023년 12월까지 광주과학관이 발주한 관급계약을 수주하도록 영향력을 행사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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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순천준법지원센터 ‘준법운전강의 수강명령집행으로 음주운전자의 인식전환과 재범방지 기대’
- 전남인터넷신문 2025-05-19
- “음주운전은 범죄입니다.”법무부 순천준법지원센터, 개편된 준법운전강의 수강명령집행으로 음주운전자의 인식 전환과 재범 방지 기대 - 음주운전은 타인의 생명을 위협하고 가족과 공동체를 파괴할 수 있는 중대한 범죄임에도 불구하고 그간 ‘한 번쯤은 괜찮다.’는 사회적 관용과 벌금 중심의 처벌로 인해 가벼이 여겨지는 경향이 있었다.이에 법무부 순천준법지원센터는 이달 14일부터 20일까지 음주운전자들의 준법의식을 강화하기 위해 새롭게 개편된 준법운전강의 수강명령 프로그램을 실시 중이라고 밝혔다.개편된 프로그램에서는 도로교통공단 소속 실무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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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울산시장 선거 개입' 의혹 황운하·송철호, 항소심서 무죄
- 경기뉴스탑 2025-02-04
- 송철호 전 울산시장(좌)과 황운하 조국혁신당 원내대표(우)(사진=MBC뉴스)[경기뉴스탑(수원)=장동근 기자]문재인 정부 청와대가 조직적으로 개입했다는 의혹이 제기됐던 ‘울산시장 선거 개입’ 사건에서 송철호 전 울산시장과 황운하 조국혁신당 원내대표(전 울산경찰청장)가 항소심에서 무죄를 선고받았다.서울고등법원 형사2부(재판장 설범식)는 4일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송 전 시장과 ‘하명수사’ 개입 혐의를 받은 황 의원의 항소심 선고 공판에서 1심 판결을 뒤집고 무죄를 선고했다.앞서 1심 재판부는 두 사람에게 각각 징역 3년을 선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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