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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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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언론사가 채널 주요기사로 직접 선정한 기사입니다. 뉴스검색 가이드

  • 손신영
    나만 되고 너는 안돼!: 내로남불에 숨겨진 비밀
    The Psychology Times 2025-05-02
    [한국심리학신문=손신영 ] “저 사람 진짜 내로남불이야.” 내로남불, 내가 하면 로맨스 남이 하면 불륜의 줄임말이다. 이것은 남이 할 때는 비난하던 행위를 자신이 할 때는 합리화하는 태도를 의미한다. 이는 일상생활에서 흔하게 찾아볼 수 있다. ‘술 마시고 운전은 했지만 음주 운전은 하지 않았어.’라고, 말하는 것이 그 예시이다. 연예인들의 음주 운전 사고를 비난하지만, 막상 자신의 음주 운전을 하는 태도는 타당하고 술을 적게 마셨다며 용인하는 것이다. 이 표현은 사회, 정치 등 다양한 분야에서 사용되며 사람들을 대하는 태도가 자기 ...
  • 유예림
    같은 부모 밑에서 자라도 이렇게나 달라요. 3부
    The Psychology Times 2025-03-21
    [한국심리학신문=유예림 ]통계청에 의하면 2024년 첫째아는 2023년 대비 5.6% 증가하였다. 2022년에는 국내 출생아 중 첫째아 비중이 최초로 60%를 넘어섰다. 이는 자녀를 하나만 낳아 3인 가구를 유지하는 비율이 높아졌다는 것이다. 앞으로 한국 사회에서 우리가 마주할 많은 사람들이 첫째(외동) 일 확률 역시 높아졌다는 얘기다. 앞선 1부와 2부 기사를 통해 출생 순서 이론에서 첫째란 단순히 ‘먼저 태어난 사람’이나 ‘형제자매 중의 가장 연장자’만을 뜻하는 것이 아님을 알게 되었다. 첫째는 형제자매간의 성별, 나이 차이, ...
  • 전성은
    안전장치가 위험을 부른다?
    The Psychology Times 2025-04-29
    [한국심리학신문=전성은 ]우리 주변에는 쉽게 볼 수 있는 안전 장치들이 있다. 자동차의 에어백, 자전거 헬멧, 집안의 연기 감지기 등 모두 위험을 줄여주기 위한 장치들이다. 이런 안전 장치들은 정말 우리를 더 안전하게 만들어줄까? 더 위험한 상황에 빠뜨릴까? 그 답을 찾을 수 있는 이론이 바로 '펠츠만 효과'다.펠츠만 효과는 1976년 경제학자 샘 펠츠만이 제시한 이론으로, 안전장치가 도입되면 사람들은 그 장치 덕분에 더 안전하다고 느끼고, 그로 인해 더 위험한 행동을 하게 된다는 이론이다. 즉, 우리가 안전장치에 의존하면서 더 많 ...
  • 황은비
    AI와의 감정적 유대, 변화하는 인간관계
    The Psychology Times 2025-03-24
    [한국심리학신문=황은비 ]영화 [HER]는 인간 테오도르와 AI 사만다의 감정적 교류를 보여줌으로써 사랑의 의미와 형태를 재조명한다. 극 중 사만다가 테오도르의 이메일을 정리해 주면서 그가 어떤 사람인지 파악하는 장면이 나온다. 이 과정에서 테오도르는 사만다가 단순한 컴퓨터 프로그램이 아니라 본인을 ‘이해하고 공감할 수 있는 존재’로 인식하기 시작한다. 감정은 반드시 인간끼리만 나눌 수 있는 것일까? 오늘날 AI의 쓰임이 다양해지면서, AI에 대한 의존도가 높아지고 있다. AI에 공감과 이해를 받아 실제 위로가 된 적이 있는가?여기 ...
  • 윤서정
    무사유의 시대, 기계적 중립의 함정
    The Psychology Times 2025-01-07
    [한국심리학신문=윤서정 ]지난 2024년 12월 14일, 대통령 탄핵소추안이 국회에서 가결됐지만 본 글을 쓰는 지금 탄핵 정국은 여전히 진행 중이며 그 과정은 시민들의 기대보다 지지부진해 보인다. 그동안 우리는 미디어에서 탄핵 정국을 어떻게 다루는지 보았다. 탄핵을 향한 민의를 보여주기 위해 각자의 응원봉을 들고 국회 앞으로 나선 시민과 계엄령 당시 계엄 해제 표결에 앞장섰던 국회의원들을 조명하며 민주주의의 힘을 강조하는 듯한 보도가 주였지만, 탄핵 반대 집회에 나선 일부 시민들과 극우 스피커들을 다른 한 편으로 다루는 보도도 볼 ...
  • 김동연
    정작 “얼음!”이 필요했던 사람은
    The Psychology Times 2025-04-17
    [한국심리학신문=김동연 ] * <오징어 게임2>에 대한 스포일러가 있습니다. 넷플릭스 드라마 <오징어 게임>은 거대한 심리학 놀이터이다. 인간을 극한으로 몰아넣으면, 인간 본연을 확인할 수 있다는 무시무시한 실험을 성공적으로 끝마쳤다. 실험은 계속되었다. 전작의 후광을 등에 업은 채, 2024년 12월 26일 <오징어 게임2>로 돌아왔다. 게임의 주제는 단순히 ‘살아남으면 돈을 가질 수 있다’이지만, 그 이면에는 ‘타인을 죽여야 자신이 살 수 있다’는 부제가 숨어있다. 이 독한 게임을 멸하기 위해서, 우승 전적이 있는 성기훈(이정재 ...
  • 권다미
    "상처받은 가정의 회복: 아내의 외도와 남편의 심리적 치유"
    The Psychology Times 2025-04-14
    [한국심리학신문=권다미 ]이 글은 남편이 아내의 외도를 알게 된 상황에서 겪게 되는 심리적 고통과 이를 어떻게 해결할 수 있을지에 대한 상담적 접근이다. 외도 문제는 단순한 불신을 넘어서, 감정과 심리적인 복잡한 층위가 얽혀 있는 문제이다. 이를 해결하려면, 남편과 아내 모두의 변화와 노력이 필요하며, 그 과정에서 중요한 진단과 구체적인 대응 방안을 제시해야 한다. 1. 남편의 심리적 고통: 외도에 대한 충격과 혼란아내 외도를 알게 된 직후, 남편의 심리적 상태는 극도로 혼란스럽고 고통스럽다. 아내가 다른 남자와 장기간에 걸쳐 비밀 ...
  • 최지현
    「경영하는 심리학: ESG」 ② : 기업의 초록색 거짓말, 그린워싱
    The Psychology Times 2025-05-07
    [한국심리학신문=최지현]인간은 누구나 편하고 안정적인 삶을 원한다. 이러한 근본적인 욕망 덕분에 인간은 끊임없이 기술을 개발하고 안정적인 삶의 터전을 구축해가면서 문화를 발전시켜 왔다. 처음엔 그들의 목적은 당장의 생존을 위한 식사와 안전을 해결하는 것이었고, 그 필요가 충족되자 사람들은 점차 더 나은 삶의 질에 관심을 가졌다. 더운 날씨에도 시원하게 있기를 원하고, 먹고 마시는 일엔 아무런 번거로움이 없기를 원했다. 그러나 삶이 어느 정도 안정되자, 관심은 자기 자신을 넘어 공동체, 나아가 자연과 미래 세대로 확장되었다. 그렇게 ...
  • 송연우
    "제가 인터넷에선 완전 딴판인데요"... 포스트 휴먼의 자아 정체성
    The Psychology Times 2025-03-21
    [한국심리학신문=송연우 ]화장실을 갈 때도 손에 놓지 않는 것이 바로 핸드폰이다. 핸드폰 없이는 할 수 없는 일이 너무나 많은 지금, 핸드폰을 ‘신체의 일부’로 볼 수 있을까? 허무맹랑한 소리처럼 들릴지도 모르지만, 조금만 더 생각해 보면 저 주장에 납득할 것이다.물론 핸드폰은 우리 몸에 직접적으로 연결되어 한 몸처럼 움직이진 않는다. 그러나 우리의 일상은 핸드폰을 이용한 온라인 접속 없이 굴러가지 않는다. 업무 목적으로 주고받는 메일, 심심할 때 종종 들어가 무작위의 흥미로운 글과 영상을 볼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친구들과 내 하루 ...
  • 정해권
    항암치료 80년의 오류 극복하다
    전남인터넷신문 2025-03-10
    당사의 모회사 씨앤팜은 80년 동안 항암치료의 오류를 규명하고 새로운 항암치료의 길을 열었습니다.그동안 세계 의학계와 제약업계는 항암제 반복 투약시 치료효과가 감소하면 이를 '암세포가 항암제에 저항성을 가졌다, 즉 항암제 내성이 생겼다'고 오판해 왔습니다. 그러나 이는 암세포의 변이로 발생하는 '진짜내성'으로 인한 것이 아니라 단순히 항암제가 암조직에 전달되지 못하는 '가짜내성' 때문입니다. 씨앤팜은 각종 실험을 통해 세계 최초로 가짜내성의 실체를 실험적으로 규명하고, 이를 근원적으로 해결할 플랫폼형 신약 '페니트리움'(Penet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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