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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1-200 716해당 언론사가 채널 주요기사로 직접 선정한 기사입니다. 뉴스검색 가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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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크라이나 방한단, 에스지이 방문해 포장사업 협의
- 케이앤뉴스 KN NEWS 2023-10-10
- 아스콘 제조기업 에스지이는 10월 8일 우크라이나 방한단 관계자들이 당사를 방문해 아스콘 사업장을 둘러보고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고 10일 밝혔다.▲ (사진) 에스지이 박창호 회장(왼쪽 두번째)과 안드리 니콜라옌코 우크라이나 의원(가운데) 등 관계자들이 에스지이 제조공장 현장에서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에스지이는 올해 하반기부터 우크라이나 측과 전쟁 피해로부터 도로를 재건하는 사업 방안에 대해 꾸준히 논의해 왔으며, 이번 방문은 협력관계 강화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우크라이나 방한단은 이날 인천국제공항에 아스콘을 독점 공급하는 에스지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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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엔비바, 중공업 부문의 현대 바이오에너지 발전상 담은 백서 발간
- 케이앤뉴스 KN NEWS 2022-10-05
- 지속 가능한 목질 바이오매스를 생산하는 세계적 기업 엔비바가 철강, 시멘트, 석회, 화학, 지속 가능한 항공유(SAF) 등 여러 산업 애플리케이션에서 바이오매스가 화석연료를 넘어 활용될 수 있는 방법을 검토한 백서를 3일 발간했다. ▲ (사진) 엔비바, 중공업 부문의 현대 바이오에너지 발전상 담은 백서 발간현재 엔비바가 지속 가능한 방식으로 조달한 바이오매스는 주로 전력과 열 생성 과정에서 발생하는 탄소를 제거하는 용도로 사용된다. 하지만 앞으로는 전 세계에서 배출되는 이산화탄소의 3분의 1을 내뿜는데도 배출량을 줄이기 어려운 산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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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종목 칼럼] 동양-서양에 앞서다
- 와이타임즈 2022-11-10
- ▲ 중국 베이징의 자금성 산업과 문명의 측면에서 “동양이 서양에 앞서고 있다”라고 하는 말은 어느 넋 빠진 정신병자의 헛소리일까? 그런데 실제로 우리 인류 역사에서 그런 적이 있었다면 믿겠는가? 미래학자 아놀드 토인비는 서양문화와 동양문화는 800년을 주기로 성쇠를 반복하는 데, 3세기부터 13세기까지는 동양의 과학기술이 서양인에게 선망의 대상이었고, 경제발전 역시 동양이 세계의 중심이었던 시기가 있었다고 주장했다. 오늘날 이런 주장에 대해 서구인들조차 아직도 19세기적 생각에 압도되어 300~400년 전만해도 유럽보다 동양이 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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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세분석] EU-中 정면충돌, 유럽 현지 中기업 '급습' 조사
- 와이타임즈 2024-04-25
- [EU-中 반보조금 갈등 본격화, 조사분야도 전방위 확산할 듯]유럽연합(EU)과 중국이 결국 정면 충돌했다. EU가 이미 전기차와 관련해 징벌적 관세를 부과하기 위한 중국 정부의 보조금 조사를 하고 있는 상황에서 EU 집행위원회 요원들이 네덜란드와 폴란드 소재 중국 기업들을 새벽에 급습해 거칠게 조사하는 일이 벌어졌기 때문이다. 홍콩의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는 24일, “EU 집행위원회 요원들이 해당국 당국자들과 함께 예고도 없이 들이닥쳐 정보통신기술(ICT) 시스템에 접속하고 직원 연락처 등을 검색하는 등 상당 시간 조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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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세분석] 중국을 너무 의지한 탓, ‘차이나리스크’ 일파만파
- 와이타임즈 2021-11-18
- [중국에 완벽하게 휘둘리는 한국]대한민국을 온통 들쑤셔 놓았던 요소수 대란에 이어 중국발 인플레이션이 이젠 장바구니를 비롯해 우리들의 삶을 뒤흔들고 있다. 원인은 한마디로 중국을 지나치게 의존한 탓이다. 문제는 이러한 중국발 인플레이션을 비롯한 차이나 리스크가 이제 시작이라는 점이다. 중국에 편중되어 있는 무역구조를 바꾸지 않는한 ‘제2의 요소수 대란’은 불보듯 뻔하고 중국의 경제왜곡에 대한민국 물가와 우리의 삶마저도 흔들릴 수 있다는 위기감이 조성되고 있다. 그저 싸다는 이유로 중국산 농산물을 거침없이 수입해 오던 우리나라는 이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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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세분석] 결국 호주에 무릎 꿇은 중국, “무식한 정부의 처참한 패배”
- 와이타임즈 2021-10-08
- [中 최악 전력난에 호주산 석탄 다시 수입 ‘백기’]결국 중국이 호주에게 무릎을 꿇었다. 중국 전역으로 확산된 심각한 전력난 때문이다.영국 파이낸셜타임스(FT)는 5일(현지시간), “미중 갈등 속에서 미국 편에 선 호주에 보복하기 위해 중국 당국이 호주산 석탄의 수입을 금지시키면서 보복에 나섰지만 결국 석탄 부족 사태가 심각해지자 중국 수입업자들이 호주산 석탄을 하역하기 시작했다”고 보도했다. 중국이 무역보복을 한다면서 수입 금지 조치를 내린 지 딱 1년만이다.그것도 공개적으로 호주산 석탄 수입 재개를 밝힌 것은 아니고 어찌보면 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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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단독] 韓-美 관세 협상 본격화…최종 관세율 10~15% 전망
- 여성일보 2025-04-09
- 국가정보원에 따르면, 미국 정부가 9일(현지시간)부터 한국을 포함한 57개국에 적용한 국가별 차등 상호관세(25%)는 협상을 통해 10~15% 수준으로 조정될 가능성이 큰 것으로 확인됐다. 한미 간 협상은 약 1~1.5개월 내 본격화될 예정이며, 철강·반도체 등 품목별 관세 대상 제품은 제외된다.초기 부과된 25% 관세는 협상 과정에서 낮아질 전망이며, 양측은 무역적자 축소 방안을 중심으로 논의할 예정이다.미국은 한국·일본 등 동맹국과의 협상에 우선적 관심을 표명했으나, 통상 문제 외 방위비 분담 등도 논의 대상이 될 수 있어 복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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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中, 印농약에 반덤핑관세…"美 대중 무역제한 동조국에 경고"
- 와이타임즈 2025-05-08
- ▲ 중국 상무부 청사 [사진=연합뉴스 자료사진] 중국이 7일 인도산 농약에 반덤핑 관세를 부과하면서 미국의 대(對)중국 무역 제한 조치에 동조하는 국가에 대해 경고 신호를 보냈다.중국 상무부는 이날부터 5년간 인도산 사이퍼메트린에 대해 48.4∼166.2%의 반덤핑 관세를 부과한다고 밝혔다.사이퍼메트린은 주로 면화와 과일, 채소, 담배, 옥수수 등 재배에 쓰이는 살충제다.상무부는 "작년 5월 7일 인도 사이퍼메트린에 대한 반덤핑 조사를 시작했다"면서 "인도에서 수입된 사이퍼메트린의 심각한 덤핑이 발생해 중국의 국내 산업이 상당한 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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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함께라서 더욱 즐거운 광양수산물유통센터, 시민과 함께 만들어요
- 전남인터넷신문 2025-03-21
- [전남인터넷신문/서성열기자] 광양시는 ‘시민과 함께 만들어가는 즐거운 광양수산물유통센터’라는 비전을 설정하고, 광양수산물유통센터 활성화 TF팀 운영과 동반성장 혁신 허브 활동을 통해 해양 수산 특화 복합 문화공간을 조성해나가고 있다. 광양수산물유통센터는 시민과의 소통, 수산물 안전 확보를 기반으로 신선한 맛 제공, 수산물 시세 공개 및 정가 판매, 시정 홍보를 핵심 가치로 삼고 있다. 지난 1년간 유통센터는 시정 홍보 활동을 강화하고 음식의 품질 개선에 중점을 두고 주력했다. 특히, 지난 18일 40여 개의 기업, 기관과의 업무협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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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 '자동차 메카' 미시간에 벌써 관세타격 현실화
- 와이타임즈 2025-04-08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촉발한 글로벌 관세 전쟁이 '미국 자동차 산업의 메카' 미시간주에 벌써 타격을 입히고 있다고 미국 일간 월스트리트저널(WSJ)이 6일(현지시간) 보도했다.WSJ은 '트럼프 무역전쟁의 첫 희생자:미시간 경제'라는 기사에서 미시간은 무역전쟁의 물리적 전장이며, 이 지역 기업과 근로자들은 이미 맹공의 시작을 느끼고 있다고 전했다.'러스트벨트'(오대호 인근 쇠락한 공업지대)에 속한 미시간에는 제너럴모터스(GM)와 포드자동차, 스텔란티스의 생산기지가 있다. 경제의 20%가 자동차 산업에 의존한다.지난 2월부터 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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