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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0 82해당 언론사가 채널 주요기사로 직접 선정한 기사입니다. 뉴스검색 가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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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상에 의인이 가득 찰 때
- 가톨릭프레스 2020-10-12
- 연중 제28주간 월요일 (2020.10.12.) : 갈라 4,22-5,1; 루카 11,29-32몇 해 전에 선종하신 성찬경 사도요한 시인이 낸 시집 「황홀한 초록빛」에는 천주교 200주년을 기념하여 지은 칸타타의 가사로 지은 시 <부활>이 들어 있는데, 그 일부만 소개합니다.<1연>피에서 피어오른 영광알파요 오메가이신 하느님을목숨으로 증거하는 일보다더 큰 영광이 뭣이 있으리오불타는 믿음 뜨거운 기도은은한 향 되어 영원에 스미니보라, 내려주시는 저 부신 빛.<19, 20, 21연>세상에 의인이 가득 찰 때땅에 하늘나라가 세워지리니아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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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경대로 지어진 성전, 다시 보니 놀라움도 감사도 두 배”
- 전남인터넷신문 2025-04-28
- [전남인터넷신문/강성금 기자]“성경 속 ‘노아의 방주’를 모티브로 구성돼 성경대로 지어진 우리 성전 곳곳에는 하나님의 6000년 역사와 약속, 예수님의 출생부터 마지막 순간까지 모든 사역의 순간들이 담겨있습니다. 그 공간들을 함께 보면서 하나님, 예수님의 희생과 사랑의 가치를 마음 깊이 느껴보려 합니다.”신천지예수교 베드로지파 광주교회(지파장 유재욱‧이하 신천지 광주교회)에서 진행한 성전 투어에서 해설을 맡은 도슨트(관람객에게 설명을 알기 쉽게 제공하는 사람)가 성도들에게 부드럽고 힘 있는 목소리로 투어의 문을 열었다. 그는 “오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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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란 고위 당국자 "美 제재 해제시 고농축 우라늄 포기"
- 와이타임즈 7시간 전
- ▲ 알리 샴하니 이란 최고지도자 정치고문 [EPA=연합뉴스 자료사진]이란 고위 당국자가 미국의 즉각적인 경제 제재 해제를 조건으로 이란이 보유한 고농축 우라늄을 전량 폐기하고 저농축 우라늄 활동만 지속하도록 합의할 의사가 있다고 14일(현지시간) 밝혔다.아야톨라 세예드 알리 하메네이 이란 최고지도자의 최고 정치·군사·핵 고문인 알리 샴하니는 이날 미 NBC 뉴스와 인터뷰에서 이러한 조건이 맞춰진다면 당장 오늘이라도 합의문에 서명할 의사가 있다고 말했다.샴하니 고문은 미국이 이란에 부과한 모든 경제 제재를 즉각 해제하는 조건으로 이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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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주 임정님 작가, 나주나빌레라문화센터서 개인전 개최
- 전남인터넷신문 2022-06-25
- [전남인터넷신문]나주를 본거지로 해 활동하고 있는 임정임 조형작가의 11번째의 개인전인 ‘그냥 사람들’이 이달 3일부터 나주나빌레라문화센터에서 개최되고 있다. 임정임 작가는 목포대학교 미술대학원 조소과를 졸업하였으며, 그간 노안성당 100주년 기념 김대건 신부상 제작, 나주 평화의 소녀상 공모 당선 제작, 목포 산정동 소성당 기도방 십자가의 길 제작, 5.18 기념 성당 남동천주교회 십자가의 길 제작, 나주시 정보문화산업진흥원 상징 조형물 제작, 나주시 목사고을 시장 조형물 제작, 영광순교성당 십자가의 길 순교자비 순교자상 제작 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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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란 혁명군 "美에 대한 보복 확고"…남아공 美대사 암살설은 부인
- 와이타임즈 2020-09-20
- ▲ 중동 군부실세 솔레이마니 죽음을 애도하는 이란인들 [사진=BBC 캡쳐]이란 혁명수비대의 호세인 살라미 총사령관이 19일(현지시간) 가셈 솔레이마니 전 혁명수비대 정예군 쿠드스군 사령관을 사살한 미국에 복수하겠다고 밝혔다. 다만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과 가까운 것으로 알려진 남아프리카공화국(남아공) 주재 미국 대사에 대한 암살 기획설은 부인했다.인도 NDTV에 따르면 살라미 총사령관은 이날 '국방의 주간' 기념식에서 "트럼프 대통령, 위대한 사령관 순교에 대한 우리의 복수는 확고하고 진지하며 현실적"이라고 말했다.다만 "우리는 명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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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티칸에 성 김대건 신부 성상 설치돼
- 가톨릭프레스 2023-09-22
- 바티칸 성 베드로 대성전 외부 벽에 성 김대건 안드레아 신부의 성상이 설치됐다.성 김대건 신부의 성상은 지난 5일에 설치됐다. 이 성상은 갓을 쓰고 도포를 입고 있으며, 두 팔을 벌려 모든 것을 수용하고 받아들이는 모습으로 표현됐다. 성 김대건 신부는 1821년에 태어났으며, 1846년 9월 16일 25세에 순교한 최초의 한국인 사제다.16일에는 성상 설치 기념 미사와 축복식이 열렸다. 미사의 주례는 교황청 성직자부 장관 유흥식 추기경이었으며, 한국천주교주교회의 의장 이용훈 주교, 전 서울대교구장 염수정 추기경, 전 군종교구장 유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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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성 성 김대건 안드레아 신부 기념성당’ 국가문화재 등록
- 경기뉴스탑 2023-03-17
- 김대건 안드레아 신부 기념성당(사진=안성시 제공) [경기뉴스탑(안성)=전순애 기자]안성 미리내 성지에 위치한 ‘안성 성 김대건 안드레아 신부 기념성당’이 문화재청 문화재위원들의 현지조사와 심의를 거쳐 3월 15일 국가등록문화재로 등록되었다. 안성 성 김대건 안드레아 신부는 한국 최초의 로마 가톨릭교회 사제이자 순교자로서 교회사 뿐 아니라 안성 지역사에서 중요한 인물이다. 1846년 성 김대건 안드레아 신부가 병오박해로 순교한 이후 신자들은 그의 시신을 안성 미리내에 안장하였고, 1928년 김대건 신부의 순교 정신을 현양하기 위해 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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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회 밖에 구원이 있다? 없다?
- 가톨릭프레스 2020-09-16
- 성 고르넬리오 교황과 성 치프리아노 주교 순교자 기념일(2020.9.16.) : 1코린 12,31-13,13; 루카 7,31-35오늘은 아직 로마 제국이 그리스도교를 박해하던 카다콤바 교회 시절에 교황으로나 주교로 이단을 거슬러 신앙 진리를 지키다가 순교한 두 분의 초기 교회 순교자를 기억하는 날입니다. 성 고르넬리오와 성 치프리아노가 그분들입니다. 두 분 다 이단으로부터 박해를 받고 순교하셨는데, 치프리아노는 고르넬리오의 교황직을 옹호하다가 순교하셨기에 이 분의 삶에 대해서 주목하고자 합니다.치프리아노 성인은 북아프리카에서 출생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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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
- 가톨릭프레스 2023-10-31
- 연중 제30주간 화요일(2023.10.31.) : 로마 8,18-25; 루카 13,18-21오늘 복음에서 예수님께서는 하느님 나라를 겨자씨와 누룩에 비유하셨습니다. 우리가 가야 하는 하느님 나라의 여정에서 고난을 겪더라도 희망을 간직해야 함을 오늘 독서에서 사도 바오로는 권고하였습니다. 우리 겨레의 희망을 상징하는 나라 꽃은 무궁화입니다.무궁화는 한라에서 백두까지 한반도는 물론 저 만주 벌판 어디에서나 피어 있었던 꽃이었습니다. 백 년 전 대한독립만세를 외치며 태극기를 흔들던 이 겨레를 총칼로 짓밟으며 일제는 손에 쥔 태극기만 빼앗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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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엘살바도르 군부 정권에 암살당한 루틸리오 그란데 신부 시복
- 가톨릭프레스 2022-01-25
- 오스카 로메로 대주교의 ‘절친’이었으며, 엘살바도르 군부 정권에 맞서 가난한 이들을 돕다가 군부 정권에 의해 암살당한 루틸리오 그란데 신부의 시복⑴이 22일(현지시간) 열렸다. 지난해 2월 결정되었던 루틸리오 그란데 신부의 시복식은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연기된 바 있다. 프란치스코 교황은 엘살바도르 군부 정권의 탄압에 맞서 민중들을 지키다 미사 집전 중 군부 정권의 사주로 의심되는 무장 집단에 의해 암살당한 오스카 로메로 추기경을 2018년에 시성했다. 그로부터 2년이 지나 결정된 그란데 신부의 시복을 통해 프란치스코 교황은 어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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