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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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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언론사가 채널 주요기사로 직접 선정한 기사입니다. 뉴스검색 가이드

  • 백지우A
    유토피아에 갇힐 것인가, 현실에 서있을 것인가.
    The Psychology Times 2025-05-12
    [한국심리학신문=백지우A ]우리는 가끔 ‘유토피아’를 꿈꾸며, 괴로운 현실보다는 행복한 이상을 그린다. 만약 모든 것이 갖추어진 유토피아 속에 살게 된다면 어떨까? 정말 우리가 생각하는 완벽한 행복을 얻을 수 있을까?유토피아유토피아란 그리스어 ou(없다), topos(장소)를 조합한 말로, "어디에도 없는 장소"라는 뜻이다. 즉, 유토피아는 ‘현실에는 결코 존재하지 않는 이상적인 사회’를 의미한다.능동적으로 공상하는 것은 자유로운 행위일 수 있지만, 이상 속에 갇혀 현실을 살지 못하는 증후군도 존재한다. 그 예시로 ‘파랑새 증후군’ ...
  • 김정희
    네이버·카톡 로그인창 아녔어?…신종 피싱 주의
    와이타임즈 2023-09-04
    ▲ 피싱 사이트 접근 시 보여지는 팝업 창 화면(사진=지니언스 제공)네이버·카카오·구글 등 소셜 로그인 인증 프로그램인 것처럼 속여 이용자 개인정보를 탈취하려는 피싱 시도가 늘고 있어 이용자들의 주의가 당부된다.보안 업계선 이를 'BitB(Browser In The Browser)공격'이라 부르는데, 웹 브라우저 내부에 또 다른 가짜 웹 브라우저 화면을 디자인해 띄우는 속임수 기법이다. 공격자는 피싱 이메일로 가짜 웹사이트 접속을 유도하고, 네이버·카카오·구글 계정 등 소셜 로그인창을 띄운다. 하지만 수신자가 SNS 계정으로 로그인 ...
  • 조은교
    내 머리 속의 지우개
    The Psychology Times 2023-07-02
    [The Psychology Times=조은교 ]몇 년 전 유튜브에서 자고 일어나면 기억을 잊는 사람의 기록을 본 적이 있다. 겉으로 보기엔 가족들과 함께 평범한 일상생활을 하는 데 있어 아무런 문제가 없었지만, 그 뒤에는 항상 그녀의 휴대폰 메모앱과 방 속 셀 수 없는 포스트잇이 있었다. 일어나자마자 휴대폰과 메모 덤불을 한 번씩 훑는 것은 그녀의 아침 루틴이 될 수밖에 없었고, 그 메모들 없이는 그녀의 삶 자체가 불가능해보였다. 새삼 우리의 삶에 있어서 기억은 없어서는 안 될 소프트웨어라는 것을 깨달았고, 기억에 문제가 생긴 사 ...
  • 이건우
    세상은 잔인하고 부당한 곳이다
    The Psychology Times 2025-05-09
    [한국심리학신문=이건우 ]인간은 살아가기 위해서 무언가를 욕구한다. 배고프면 밥을 먹고, 피곤하면 잠을 자고, 안정된 직장을 갖길 원하고, 내 명의로 된 집을 가지고 싶어하기도 하고, 사랑을 갈망하기도 하며, 사회적으로 인정받는 성취를 원하기도 한다.누군가는 배는 부르지만 피곤한 상태일 수도 있고, 누군가는 직장은 있지만 집이 없을 수도 있다. 부를 거머쥐었지만 사람들에게 인정받고자하는 욕구가 있는 사람도 있을 수 있다. 서로의 욕구는 모두 다르다. 사회 속의 인간들은 이해관계에 얽혀있다.이러한 이해관계가 얽힌 사람들과 함께 살아가 ...
  • 김동연
    이름 짓기가 어려운 이유
    The Psychology Times 2025-05-09
    [한국심리학신문=김동연 ] 프랑켄슈타인. 이 단어에 우리는 인간의 형상을 한 흉측한 괴물이 떠오른다. 경우에 따라 초록색 피부나 못이 박힌 머리 등을 가미할 수 있다. 그 연상은 다시 두 부류로 나뉜다. 하나는 괴물만 떠올리는 경우이고, 다른 하나는 괴물과 인간을 같이 떠올리는 경우이다. 전자는 프랑켄슈타인에 대해 모르는 사람이고, 후자는 최소한의 정보는 있는 사람이다. 다수의 기억과 달리, 괴물 프랑켄슈타인은 사실 존재하지 않는다. 그 괴물(The Creature)을 만든 사람의 이름이 빅토르 프랑켄슈타인(Victor Franke ...
  • 강지은
    이모티콘 뒤에 숨은 진짜 감정
    The Psychology Times 2025-05-09
    [한국심리학신문=강지은 ]“나도 모르게 ‘ㅋㅋㅋ’를 붙였다. 기분이 좋은 건 아니었는데 말이다.” 상대방의 메시지에 답하는 일이 숙제처럼 느껴진 적이 있는가? 온라인 대화에서는 생각보다 많은 ‘사회적 계산’이 필요하다. 특히나 필수가 되어버린 것이 있다. 바로 이모티콘이다. 대화가 그리 유쾌하지 않아도, 습관처럼 웃는 표시나 이모티콘을 덧붙인다. 피곤하거나 우울한 날조차도, 밝은 이모티콘 없이 답하면 무례하게 보일까 걱정이 앞선다. 이처럼 즐겁지 않아도 즐거운 척해야 하는 ‘디지털 감정노동’은 오늘날 우리의 일상이 되었다. 감정도 ...
  • 신용욱
    '산불 피해' 국가유산에 488억 원 투입…순차적 복구 추진
    The Psychology Times 2025-05-09
    국가유산청은 지난 3월 발생한 전국적 산불로 인한 국가유산 피해를 최종 36건으로 집계한 바, 이에 대한 순차적인 복구를 추진한다고 8일 밝혔다. 이에 올해안에 긴급 보존처리 등을 마친 후, 2026년까지 488억 원을 투입해 유산별로 순차 복구를 진행할 계획이다. 한편 국가유산청은 이번 산불로 인해 피해를 입은 국가유산을 복구하는 데 드는 비용을 파악하기 위하여 행정안전부, 지자체 등과 함께 지난 4월 9일부터 16일까지 재난피해 합동조사를 실시했다. 이 결과 피해 복구에는 국비와 지방비를 모두 합쳐 488억 원이 들어갈 것으로 ...
  • 신용욱
    최초의 미국 출신 교황 ‘레오 14세’, 새로운 시대를 여는 심리적 상징
    The Psychology Times 2025-05-09
    2025년 5월 8일, 바티칸 시국의 시스티나 성당 굴뚝에서 흰 연기가 피어올랐다. 이 순간은 단지 새로운 교황의 탄생을 알리는 것에 그치지 않고, 전 세계 수억 명의 신자들에게 심리적 전환의 순간으로 각인되었다. 미국 시카고 출신의 로버트 프랜시스 프레보스트 추기경이 제267대 교황으로 선출되어 '레오 14세(Pope Leo XIV)'라는 이름으로 즉위한 것이다. 이는 가톨릭 역사상 최초의 미국인 교황이라는 점에서 종교적·문화적·심리적 상징성이 크다.집단 무의식과 '새로운 시작'의 상징새로운 교황이 등장하는 순간, 사람들은 단순히 ...
  • 채진우
    신체 완전성 정체성 장애(BIID)
    The Psychology Times 2025-05-12
    [한국심리학신문=채진우 ]BIID란 무엇인가?신체 완전성 정체성 장애(Body Integrity Identity Disorder, 이하 BIID)는 스스로의 신체 일부가 본인의 것이 아니라고 느끼거나, 특정 신체 부위를 제거하거나 마비시키고자 하는 강한 욕망을 느끼는 희귀 정신적 장애다. 이들은 신체적으로는 건강함에도 불구하고, 특정 팔다리나 감각 기능이 자신의 정체성과 일치하지 않는다고 인식한다. 이러한 인식의 괴리는 개인의 삶에 극심한 고통과 불편을 초래하며, 때로는 자해 또는 불법적인 방법으로 원하는 신체 상태를 만들려는 행동 ...
  • 유예림
    같은 부모 밑에서 자라도 이렇게나 달라요. 6부
    The Psychology Times 2025-05-08
    [한국심리학신문=유예림 ]반려동물을 제외한다면 집안의 귀염둥이 자리는 일반적으로 막내들이 차지한다. 가족 구성원 중 가장 어린 존재이니 당연히 모든 구성원이 이 귀염둥이를 어화둥둥 어르고 달래며 길렀을 것이다. 본인 역시 막내인 리먼 박사는 막내들을 “굉장히 매력적인, 인간관계가 좋은, 외향적인, 애정이 많은, 단순하며 종종 덤벙거리는, 때로는 가볍고 때로는 경솔하게 보이는 라이프 스타일의 사람들”이라고 설명했다. 그렇다면 막내들은 어떤 이유에서 이러한 특성들을 가지게 되었을까? 귀염둥이의 어두운 이면리먼 박사는 막내들이 전형적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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