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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일 새벽까지 서울에 최대 13.7cm 폭설··· 서울시, "잔설·결빙 제거 4일 더 걸릴 듯"
- 서남투데이 2021-01-07
- 6일 저녁부터 7일 새벽까지 서울에 시간당 7cm, 최대 13.7cm(서초)의 눈이 내렸고, 이후 한파경보가 발효됐다. 기상청은 10일 낮부터 기온이 상승할 것으로 전망했다. 한파경보는 아침 최저 기온이 영하 15도 이하인 상태가 2일 이상 지속될 것으로 예상될 때 발효되며 서울에 한파경보가 발효된 건 2018년 1월 23일 이후 3년만이다. 이에 서울시는 제설작업을 위해 2만4000여 명의 인원을 투입했으며, 총 815대의 장비와 7551톤(8톤트럭 944대 분량)의 제설제를 투입했다.기상청은 당분간 찬 대륙 고기압의 확장으로 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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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민은행-서울시50플러스재단, 시니어 서비스 활성화
- 뉴스케이프 2021-06-03
- KB국민은행은 서울시50플러스재단과 시니어 비즈니스 공동 추진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3일 밝혔다.'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로 인해 비대면으로 진행된 이번 협약은 KB국민은행의 시니어 대표 플랫폼인 'KB골든라이프X'와 서울시 50대 이후 세대를 위한 노후설계 통합지원정책을 추진하는 '서울시50플러스재단'이 은퇴세대를 위한 차별화된 콘텐츠·서비스 발굴을 위해 추진됐다.KB골든라이프X는 활동적이고 진취적인 중·장년층을 위한 웹 기반 온라인 비금융 서비스이며 ▲건강검진 예약 ▲건강상담 ▲문화 정보 ▲전문가 은퇴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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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혜영 서울시의원, “한국형 바칼로레아 사업? 혈세 낭비·사교육 팽창 우려”
- 여성일보 2023-04-06
- 서울시의회 교육위원회 소속 김혜영 의원(국민의힘, 광진4)은 3월 30일 개최된 2023년도 제1차 서울시교육청 추가경정예산안 심사 회의에 참석해 서울시교육청이 추진하고 있는 한국형 바칼로레아(이하 KB)사업의 시급성과 필요성에 대해 문제제기하고 해당 교육과정 도입으로 인해 학교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부작용을 최소화하는 대책을 수립해 달라고 주문했다. 지난달 15일 서울시교육청은 총 2527억원 규모의 추경안을 서울시의회에 제출한 바 있다. 교육청은 이번 추경안에 작년 본예산안 심의 당시 삭감된 KB 기반조성 예산 10억20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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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시, 강남순환도로 매헌지하차도 12일 16시 우선 개통…남부권 교통 개선 기대
- 뉴스케이프 2020-11-12
- 서울시는 강남순환도시고속도로 매헌지하차도 수서방향 2개 차로를 12일 목요일 오후 4시에 우선 개통한다고 밝혔다. 매헌지하차도는 수서방향 2개 차로가 개통되면 반대 차선인 과천방향 2개 차로의 가설교량을 철거하고 마무리 공사가 끝나는 오는 12월 말 전면 개통된다.시는 시민 불편을 우려해 가설교량을 설치해 기존 교통 흐름을 유지하는 것은 물론 장비와 인원을 집중적으로 투입해 공사기간을 당초 2021년 9월에서 2020년 12월로 9개월 단축했다고 전했다.매헌지하차도는 양방향 5차로, 연장 900m로 강남순환도시고속도로 선암IC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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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시, 설 연휴 기간 고속·시외버스 증편 운행…일일 8만명 수송
- 서남투데이 2023-01-10
- 서울시는 2023년 설 연휴 대비 터미널 운영 계획’을 마련하고, 연휴 기간 버스 운행 증차 및 터미널 시설물 안전 대책을 수립했다고 10일 밝혔다. 올해는 지역 이동과 귀성, 귀경이 늘어날 것으로 전망되는 만큼, 설 연휴 기간 동안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시민들의 편의를 위해 운행 규모가 대폭 확대된다. 증차 운행은 연휴 3일 전인 1월 18일(수)부터 25일(수)까지 8일간 실시된다. 서울 시내 고속버스터미널은 △서울고속터미널 △센트럴시티터미널 △동서울터미널 △서울남부터미널 △상봉터미널 등 5개이며, 평시보다 운행 횟수는 일일 7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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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시-서울문화재단, 기초생활수급자·차상위계층 45만 명에 10만원 ‘문화누리카드’ 발급
- The Psychology Times 2022-02-09
- 서울시와 서울문화재단은 문화소외계층이 문화·관광·체육 분야 향유 기회를 누릴 수 있는 연간 10만 원의 통합문화이용권 ‘문화누리카드’를 올해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45만 명 전원에게 지급한다.공연·전시·스포츠 관람은 물론 체육용품 구매, 국내 여행 시 고속버스·KTX 비용, 숙박비 등 전국 2만4000여 개 가맹점에서 사용할 수 있다.서울시는 지난해 대비 35.5% 증액한 총 450억원(국비 290억, 시비 160억)으로 예산을 확대해 올해는 6세 이상(2016년 12월 31일 이전 출생자)의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계층 전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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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시, 노후 저층주거지 목동 '엄지마을' 도시재생‧가로주택 결합 정비
- 뉴스케이프 2021-01-08
- 20년 이상 된 단독‧다가구‧다세대주택이 밀집한 노후 저충주거지인 양천구 ‘엄지마을’(목2동 231번지 일대)이 도시재생 구역 내 가로주택정비사업을 결합한 새로운 방식으로 정비된다. 서울시는 양천구 엄지마을을 ‘관리형 주거환경개선사업구역’으로 7일 지정고시하고, 정비사업을 본격추진한다고 밝혔다. 양천구 엄지마을은 단독, 다가구, 다세대 등이 밀집된 저층주거지로써 구역 내 건축물의 70% 이상이 20년 이상의 노후 주택들로 구성돼있다. 도시재생이라는 큰 틀을 유지하면서도 ‘가로주택정비사업’을 접목해 일부 노후주택은 철거 후 약 3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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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수빈 서울시의원, 국민의힘 과반인 서울시의회 오세훈 시장이 제출한 조례안은 아묻따 통과
- 수도권탑뉴스 2023-01-05
- 제 11대 서울시의회 임기 시작이래 현재(‘22.7.1~‘22.12.30)까지 6개월간 발의된 조례안 223건을 면밀히 살펴본 결과 의회가 사실상 집행부의 거수기 역할을 하는 것으로 드러났다.총 223건 조례안 중 176건이 각 소관 상임위원회에 상정되었고, 이 중 158건이 상정된 당일 상임위에서 의결되었다.무려 90%에 달하는 조례안이 충분한 심의 시간 없이 통과된 셈이다.통과된 조례안의 80%는 오세훈 시장이 제출했거나 국민의힘이 대표발의 했다.눈여겨볼 대목은 오 시장이 제출한 조례안 50건 중 49건이 일사천리로 통과되었다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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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시장실, 절대 권력 가질 수밖에 없는 구조··· 피해자 목소리 듣고 함께 하는 것이 정의당 역할”
- 서남투데이 2020-12-01
- 지난 7월 고 박원순 전 서울시장이 극단적 선택을 한 후 4개월이 넘게 지났다. 당시 피해자 측은 기자회견을 통해 “4년이 넘는 기간 동안 성고충으로 인한 인사 전보 요청을 20명 가까이 되는 전·현직 비서관에게 말했지만 묵살됐다”며, 시장을 정점으로 한 업무 체계를 지적했다. 조직과 시스템의 문제를 제기한 것이다.이후 성추행 방조 혐의로 고발당한 전 서울시장 비서실장들이 전보 요청을 받은 사실이 없다며 혐의를 부인했고, 피해자 측은 피해자와 비서실 관계자가 나눈 대화 내용을 공개하며 반박했다. 그 과정에서 피해자의 신상이 유포되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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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시, 제104주년 3.1절 기념 타종행사 개최…4년 만 시민 함께하는 대면 행사
- 서남투데이 2023-02-27
- 서울시는 3월 1일 정오, 보신각에서 제104주년 3.1절을 기념하는 타종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타종행사는 2019년 이후 처음으로 시민 대면행사로 운영해 더욱 뜻깊다. 3.1절 기념 타종행사는 일제 강점기 나라를 지키기 위해 헌신하신 순국선열들의 숭고한 애국정신을 기리고 3.1운동의 구국 정신을 이어 받자는 취지로 진행된다. 온 국민에게 애국심을 일깨워주는 의의가 있다. 올해 타종행사에는 오세훈 서울시장 및 독립유공자 후손 등이 참여한다. 타종인사들은 4명씩 3개 조로 나뉘어 각각 11번씩 총 33번 종을 치게 된다. 올해 타종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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