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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120 356해당 언론사가 채널 주요기사로 직접 선정한 기사입니다. 뉴스검색 가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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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재생 발전 비중 첫 10% 돌파…석탄발전 17년 만에 3위로 하락
- 서남투데이 2025-05-12
- 2024년 국내 에너지 수급 동향에서 신재생에너지 발전 비중이 사상 처음으로 10%를 넘어서고, 석탄발전이 17년 만에 발전량 기준 3위로 내려앉은 것으로 나타났다. 산업 생산 증가에도 불구하고 에너지원단위는 소폭 개선돼 에너지 효율 향상의 흐름을 보여줬다. 산업통상자원부가 발표한 잠정치에 따르면, 2024년 총에너지 소비는 전년 대비 1.7% 증가한 3억 940만toe였으나, 부가가치당 에너지 투입량을 의미하는 에너지원단위는 0.1% 개선돼 0.133toe/백만원을 기록했다. 일차에너지 소비 측면에서는 석탄(-6.2%)을 제외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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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스공사, `24년 당기순이익 1조 1,490억 원으로 흑자 전환
- 서남투데이 2025-02-21
- 한국가스공사(사장 최연혜)는 2월 21일 영업실적 공시를 통해 `24년 연결기준 매출액은 38조 3,887억 원, 영업이익은 3조 34억 원, 당기순이익은 1조 1,490억 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매출액은 판매단가 하락 및 발전용 판매 감소로 전년 동기 대비 6조 1,673억 원 감소한 38조 3,887억 원을 기록했다.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1조 4,500억 원 증가한 3조 34억 원을 기록했으며, 주요 증가 사유는 다음과 같다. 천연가스 원료비 손실 2,553억 원, 취약계층 요금 정산 2,099억 원, 입찰 담합 승소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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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 '韓 참여압박' 알래스카 가스관 건설 규제 해제
- 와이타임즈 2025-03-21
-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사진=백악관]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가 알래스카 내 액화천연가스(LNG) 가스관 건설 등 자원 개발과 관련한 규제 해제에 나섰다.20일(현지시간) 미 일간 워싱턴포스트(WP) 등에 따르면 미 내무부는 이날 알래스카 내 LNG 가스관 및 산업용 도로 건설을 위한 규제를 해제하고 석유 시추 허용 면적을 늘릴 방침이라고 발표했다.미 내무부는 연방정부 토지를 알래스카주로 넘겨 아시아 수출용 LNG 수송관 및 알래스카 북부의 구리·아연 광산 계획에 필요한 도로 건설을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트럼프 대통령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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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남도, 농어촌지역 도시가스 공급 확대 박차
- 전남인터넷신문 2025-02-03
- [전남인터넷신문/유길남.서성열 기자]전라남도가 도시가스 공급 확대를 위해 시군, 도시가스사와 함께 2031년까지 약 4천300억 원의 예산을 투입, 도시가스 공급률을 전국 평균 수준으로 끌어올릴 계획이다.이는 전남도가 지난 2021년 도민 에너지 복지 향상을 위해 마련한 ‘도시가스 공급배관 확대 10개년 계획’에 따른 것이다. 2024년 12월 현재 63.6%인 도시가스 공급률을 전국 평균인 85%로 상향한다는 목표다.전남지역은 낮은 인구밀도와 농어촌 지역 특성상 가스 배관 투자가 쉽지 않은데다, 도시가스사의 과도한 배관 투자는 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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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업부, 산불 대비 에너지 시설 안전 긴급 점검… "국민 피해 최소화 총력"
- 서남투데이 2025-03-27
- 산업통상자원부(이하 산업부)는 3월 26일 오후 4시 30분, 최남호 2차관 주재로 주요 에너지 공공기관 긴급 점검 회의를 개최하고 산불 관련 에너지 시설 안전 조치 및 긴급 상황을 점검했다. 최남호 2차관은 각 기관별 비상 대응 체계와 사전 안전 점검, 긴급 복구 계획 등 산불 대응 현황을 점검하며, “산업부 소관 에너지 시설은 국민 생활과 직결되는 핵심 기반 시설인 만큼 산불로 인한 국민 피해를 최소화하고 2차 피해가 발생, 확산되지 않도록 산불 완전 진화 시까지 선제적인 안전 조치와 피해 발생 시 긴급 복구 등 비상 대응에 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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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업부, 산불 대비 에너지 시설 안전 긴급 점검… "국민 피해 최소화 총력"
- 여성일보 2025-03-27
- 산업통상자원부(이하 산업부)는 3월 26일 오후 4시 30분, 최남호 2차관 주재로 주요 에너지 공공기관 긴급 점검 회의를 개최하고 산불 관련 에너지 시설 안전 조치 및 긴급 상황을 점검했다. 최남호 2차관은 각 기관별 비상 대응 체계와 사전 안전 점검, 긴급 복구 계획 등 산불 대응 현황을 점검하며, “산업부 소관 에너지 시설은 국민 생활과 직결되는 핵심 기반 시설인 만큼 산불로 인한 국민 피해를 최소화하고 2차 피해가 발생, 확산되지 않도록 산불 완전 진화 시까지 선제적인 안전 조치와 피해 발생 시 긴급 복구 등 비상 대응에 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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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세분석] 전 세계에 불어 닥친 중국·러시아 경계령
- 와이타임즈 2022-07-08
- [오스트리아, 친 러시아 세력과의 전쟁 나서]유럽의 중립국 오스트리아가 내부의 친 러시아 세력 때문에 골머리를 앓고 있다. 물론 오스트리아가 그동안 러시아와 밀착 관계를 유지해 왔지만 어느샌가 오스트리아 전체를 흔들 수 있을 정도로 너무나도 깊이 사회 전반에 숨어든 세력들로 인한 러시아의 영향력 때문에 엄청난 위협을 느끼게 되었다는 것이다.▲ 미국의 워싱턴포스트(WP)는 5일(현지시간) “오스트리아 의회가 러시아의 자국 정보기관 침투, 국영 가스기업과 러시아의 관계, 고위 정치인과 정당의 러시아 유착설 등에 대한 진상조사를 진행하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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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세분석] 기 꺾인 푸틴, “러시아 석유산업 어렵다!”
- 와이타임즈 2022-04-16
- [푸틴, 서방 제재로 석유·가스 분야에 지장 인정]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처음으로 서방진영의 경제 제재로 인한 어려움을 토로하고 나서 그 배경이 주목되고 있다. ▲ 미국의 월스트리트저널(WSJ)은 14일(현지시간) “푸틴 대통령이 서방의 제재로 인해 러시아의 에너지 산업이 위축되고 있으며 산업비용을 상승시키고 있다면서 어려움을 토로했다”고 보도했다. 미국의 월스트리트저널(WSJ)은 14일(현지시간), “푸틴 대통령이 서방의 제재로 인해 러시아의 에너지 산업이 위축되고 있으며 산업비용을 상승시키고 있다면서 어려움을 토로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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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동연, 마이크 던리비 알래스카 주지사 만나 경제·기후·관광 개발 등 다양한 협력 방안 논의
- 경기뉴스탑 2025-03-26
- 25일 오전 더플라자호텔에서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마이크 던리비(Mike Dunleavy) 미국 알래스카 주지사와 인사를 하고 있다.(사진=경기도)[경기뉴스탑(수원)=장동근 기자]김동연 경기도지사는 25일 서울 더플라자호텔에서 마이크 던리비(Mike Dunleavy) 미국 알래스카 주지사와 만나 에너지 분야를 비롯한 기후 대응, 관광 등 다양한 분야에서 상호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두 사람은 경기도와 알래스카의 LNG 개발 프로젝트, 기후 기술 및 교류, 관광 콘텐츠 공동 개발 등 다방면에서의 실질 협력 방안을 폭넓게 논의했고, 동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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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세분석] 깊은 고민에 빠진 러시아 푸틴, “봄철 전면 공세 대 실패, 돌파구가 없다!”
- 와이타임즈 2025-04-17
- [별 성과없이 지지부진한 러시아군의 봄철 대공세]러시아군이 다가오는 휴전협상에서 기세를 잡기 위한 봄철 대공세를 과감하게 진행했지만 별 성과도 없이 지지부진하면서 깊은 고민에 빠져 있는 것으로 보인다. 특히 우크라이나 동부 지역에서 점령지를 대대적으로 확대하려던 푸틴의 계획이 수포로 돌아가면서 다음 수순을 어떻게 해야 할지 딜레마에서 헤어나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판단된다.미국의 군사 전문 매체인 더워존은 15일, “러시아군이 종전 협상을 앞두고 봄철 대공세를 통해 영토확장을 시도했지만 지금까지 별다른 성과를 거두지 못하고 있다”면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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