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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110 581해당 언론사가 채널 주요기사로 직접 선정한 기사입니다. 뉴스검색 가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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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황, 미얀마 사태에 “목숨 건 사회정치적 선택도 복음에 충실한 일”
- 가톨릭프레스 2021-05-18
- ▲ 지난 16일 미사에 참석한 미얀마 여성수도자들 (사진출처=Vatican Media)프란치스코 교황이 16일 오전 성 베드로 대성당에서 로마 주재 미얀마 신자들을 위한 미사를 봉헌했다. 이날 미사에서 프란치스코 교황은 ‘지키다’라는 주제로 강론하며 미얀마 국민들을 위로하고 이들이 군부의 폭력에 맞서 민주주의를 이루고자 하는 의지를 지지했다.여러분의 소중한 나라 미얀마가 폭력, 분쟁, 탄압으로 점철된 가운데, 우리는 ‘무엇을 지켜야 하는가?’라는 질문을 스스로에게 하게 된다교황은 이같이 전하며 지켜야 할 것으로 신앙, 일치, 진리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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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가 사도들처럼 부활하는 자리가 될 것
- 가톨릭프레스 2023-04-14
- 부활 팔일 축제 토요일(2023.4.15.) : 사도 4,13-21; 마르 16,9-15예수님께서 부활하신 기쁨을 노래하고 축하하는 팔일 축제 기간 동안 복음 말씀에서는 예수님께서 발현하시는 장면이 주로 소개되었고, 독서에서는 발현 체험을 한 제자들이 사도가 되어 복음을 선포하는 장면이 주로 소개되었습니다. 제자들에게 발현하신 예수님께서는 공생활 동안 이미 가르치셨던 하느님 나라의 복음을 확신시켜주셨고, 이 확신을 얻어 사도가 된 제자들은 예수 부활의 복음을 선포하였습니다. 오늘 복음에서도 마르코 복음사가는 부활하신 예수님께서 마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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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도로서의 삶을 걸어가며
- 가톨릭프레스 2024-05-02
- 성 필립보와 성 야고보 사도 축일(2024.5.3.) : 코린 15,1-8; 요한 14,6-14오늘은 성 필립보와 성 야고보 사도의 축일입니다. 이들은 예수님께서 직접 불러 사도로 양성하신 열두 제자에 속했던 이들이었습니다. 그래서 이 두 사도의 삶과 관련된 예수님의 가르침을 통해서, 사도의 길과 사도의 직분 즉 사도직 활동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이 두 사람은 갈릴래아 출신으로서 당시 로마에 빼앗긴 나라를 찾고자 하는 열망이 강렬했던 지사형 인물이었으나, 메시아를 고대하던 예언자들과 아나빔들의 신심에 있어서는 부족함이 많았던 것 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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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2년전 ‘빨갱이’로 몰렸던 선생님은 아직도 재판중
- 가톨릭프레스 2021-02-16
- ▲ (사진출처=강성호 선생님 SNS)여기서 주저앉으면 안 되겠다고 생각했던 것은 내가 교사였기 때문이다.강성호 선생님은 노태우 정권의 ‘공안 조작 사건’ 피해자다. 박정희·전두환 군사정권의 폐해가 남아있던 1989년 초임 교사로 발령 받은 강성호 선생님은 발령을 받은지 3개월도 되지 않아 학생들에게 ‘6.25는 북침이다’(남한이 북한을 침공했다는 의미로 해석)라고 가르쳤다는 죄목으로 체포되었다. 이듬해 최종적으로 국가보안법위반으로 유죄를 선고받았고, ‘빨갱이’로 몰려 해직되었다. 사실 이 사건은 전국교사노동조합(이하 전교조) 결성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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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황, “대체 누가 테러범들에게 무기를 팔았나”
- 가톨릭프레스 2021-03-12
- ▶이라크 순방 2일차 기사 보기“나는 ‘대체 누가 테러범들에게 무기를 팔았나’를 자문해보았다. 누가 여기저기서, 학살을 일으키는 테러리스트들에게 무기를 팔고 있는가? 누가 대답을 해줬으면 좋겠다”프란치스코 교황의 이라크 순방에는 군사적인 위험이 매우 컸다. 올해 1월에는 IS 잔존세력들의 자살폭탄테러로 바그다드에서 32명이 사망하고 110명이 부상을 입기도 했다. 게다가 주변국인 이란과 미국 사이에 계속되는 갈등으로 지난해 이란 군 사령관 카셈 솔레이마니가 바그다드 국제공항 근방에서 드론으로 암살당했다. 프란치스코 교황 순방 불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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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웅상 시인, 두 번째 시집 '장미의 손' 출간
- 여성일보 2024-12-16
- 장웅상 시인이 두 번째 시집인 ‘장미의 손’을 출간했다. 영문학 박사이자 다수의 학위를 보유한 장웅상 시인은 현재도 학문에 대한 열정을 이어가고 있으며, 이번 시집에서는 그의 깊은 성찰과 신앙적 경험을 담아냈다.장 시인은 ‘희망으로 물들어가는 시’라는 자서전에서 자신이 성경을 읽고 기도를 하면서 하나님의 사랑을 깨닫게 되었음을 고백하며, 이 성찰을 바탕으로 시집을 집필했다고 밝혔다. 시집에서는 그가 느낀 신앙적 변화와 인생에 대한 철학적 통찰을 엿볼 수 있다.시집에 대한 추천사에서는 여러 인물들이 장웅상 시인의 작품을 높이 평가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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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천지예수교회 창립 41주년…“‘사랑과 축복의 해’ 의미 실현 노력할 것”
- 전남인터넷신문 2025-03-14
- [전남인터넷신문/강성금 기자]“하나님은 모든 사람이 구원을 받으며 진리를 아는데 이르기를 원하시며, 성경으로 온전하게 창조되기를 원하신다. 따라서 나 자신이 이 말씀과 하나 되어야 한다. 또 우리는 신앙인으로서 세상의 빛이 돼야 한다.”이는 신천지 청주교회에서 14일 진행된 창립 41주년 기념 예배에서 이만희 총회장이 강조한 말이다.2025년 3월 14일은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총회장 이만희·이하 신천지예수교회)이 창립 41주년을 맞이하는 날이다.지난 1984년 창립 이래 현재까지의 행보와 그 성과를 함께 공유하고, 앞으로의 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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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계 유일 전 성도 계시록 통달하는 신천지예수교회
- 전남인터넷신문 2025-04-25
- [전남인터넷신문/강성금 기자]매주 성경 시험을 시행하며 전 성도가 계시록을 통달하는 교회가 있다. 바로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총회장 이만희・이하 신천지예수교회)이다. 이곳은 입교 때부터 시온기독교선교센터에서 초・중・고를 다 배우고 수료 시험(약 100문제)에 합격한 사람만이 입교가 가능한 곳으로, 10만명 이상 수료를 연이어 네 번 실시한 교회로 전 세계적으로 유명하다.신천지예수교회 이만희 총회장은 최근 전국 신천지예수교회를 순회하며 단에 올라 설교 때마다 계 22장 18~19절을 들어 “계시록을 가감해선 안된다, 가감하는 자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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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는 떠났지만, 그 정신은 우리 안에 살아 있다”
- The Psychology Times 2025-04-22
- [한국심리학신문=신용욱 ]■ 프란치스코 교황, 시대의 양심이 떠나다2025년 4월 21일, 바티칸은 전 세계 가톨릭 신자들에게 충격적인 소식을 전했다. 제266대 교황 프란치스코(본명: 호르헤 마리오 베르골료)가 향년 88세로 선종했다. 그는 2013년 교황으로 선출된 이후, 권위주의를 거부하고 평범한 이들의 삶을 어루만진 ‘가난한 자의 벗’이었다.프란치스코 교황은 교황청 개혁, 기후 위기 대응, 사회적 소수자에 대한 포용을 중점적으로 추진해오며, 종교 지도자 이상의 상징성을 지녔다. 세월호 참사 당시 방한해 유가족을 따뜻하게 안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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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학 동안 키운 재능을 무대로, ‘피터 하늘 문화 아카데미 1기’ 발표회 성료
- 전남인터넷신문 2025-02-25
- [전남인터넷신문/강성금 기자]“내 아이가 이렇게 무대에서 빛날 줄은 몰랐어요. 이번 방학은 어떻게 보내야 할지 걱정했었는데 값진 경험을 만들어줘서 감사해요.”피터 하늘 문화 아카데미 과정을 수료한 한 학생의 어머니가 발표회를 보며 전한 소감이다.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 베드로지파 광주교회(지파장 유재욱·이하 신천지 광주교회)가 운영한 ‘피터 하늘 문화 아카데미 1기’가 6주간의 교육 과정(1월 6일~2월 21일)을 마무리하고 지난 22일 발표회를 성황리에 마쳤다.이 프로그램은 방학 동안 신천지 광주교회의 유년회, 학생회 아이들이 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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