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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100 593해당 언론사가 채널 주요기사로 직접 선정한 기사입니다. 뉴스검색 가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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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물속에서도, 하늘에서도... 동물들의 특별한 수면법
- The Psychology Times 2025-04-23
- [한국심리학신문=허서윤 ]인간은 누워서 자고 말은 선 채로 잠을 자고, 치타는 나무 위에서 잔다. 잠을 자는 모습은 각기 달라도 포유류들은 잘 시간이 찾아오면 모든 활동을 중단하고 꿈나라로 빠져든다. 그런데 물속에 사는 포유류인 돌고래는 도대체 어떻게 잠을 잘까? 돌고래는 물속에 살고 있지만 아가미가 없고 폐호흡을 하는 포유류이기 때문에 주기적으로 수면 위로 올라와 호흡을 해야 한다. 그런데 이 돌고래가 만약 우리처럼 모든 활동을 중단하고 물속에서 깊은 잠에 빠져든다면 숨을 쉬지 못해 익사하게 될 것이다. 그렇다면 사람들 몰래 육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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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헤어지자고? 너 무슨 애착유형인데?
- The Psychology Times 2025-01-22
- [한국심리학신문=강승현 ]우리 인간은 사회적 인간이다. 여러 사람들과 다양한 사회적 관계를 맺으면서 살아간다. 관계의 다양한 양상 중 연애는 우리에게 설렘과 기쁨을 준다. 모든 만남에는 이별이 있고, 특히 사랑하는 연인과의 이별은 더 큰 상처와 아픔을 남긴다. 서로의 잘못을 비난하고 탓하며 싸우지만, 이런 연애의 어려움은 단순히 서로의 문제가 아닌 우리의 ‘애착유형’과도 깊은 관련이 있다. 심리학에서 말하는 애착유형은 어린 시절부터 형성된 관계를 맺는 방식으로, 우리의 연애 방식에까지 영향을 미친다. 각기 다른 애착유형이 연애에 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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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같은 부모 밑에서 자라도 이렇게나 달라요. 5부
- The Psychology Times 2025-04-22
- [한국심리학신문=유예림 ]많게는 두 명, 적게는 한 명만 낳아 기르는 가정이 많은 시대이기에 중간 아이에 대한 고찰이 자연스럽게 줄어들고 있다. 첫째가 되기에는 늦게 태어나고 막내가 되기엔 빨리 태어난 중간 아이는 명칭부터 모호하다. 현대 가정에서는 보통 셋 이상의 자녀를 둔 경우가 드문 편이기에 어떤 가정에서 네 명 이상의 자녀를 낳는다면 둘째나 셋째에 대한 출생 순서 이론이 분리되지 않고 그저 “중간 아이”가 되기 때문이다. 분기 효과리먼 박사는 중간 아이를 설명하기에 가장 결정적인 요소로 ‘분기 효과’를 내세웠다. 분기 효과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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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가 인터넷에선 완전 딴판인데요"... 포스트 휴먼의 자아 정체성
- The Psychology Times 2025-03-21
- [한국심리학신문=송연우 ]화장실을 갈 때도 손에 놓지 않는 것이 바로 핸드폰이다. 핸드폰 없이는 할 수 없는 일이 너무나 많은 지금, 핸드폰을 ‘신체의 일부’로 볼 수 있을까? 허무맹랑한 소리처럼 들릴지도 모르지만, 조금만 더 생각해 보면 저 주장에 납득할 것이다.물론 핸드폰은 우리 몸에 직접적으로 연결되어 한 몸처럼 움직이진 않는다. 그러나 우리의 일상은 핸드폰을 이용한 온라인 접속 없이 굴러가지 않는다. 업무 목적으로 주고받는 메일, 심심할 때 종종 들어가 무작위의 흥미로운 글과 영상을 볼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친구들과 내 하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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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일공동체 밥퍼 최일도, 풀뿌리 국민개헌 추진 다일원탁회의 창립
- 전남인터넷신문 2025-05-26
- [전남인터넷신문]지난 금요일(5.23) 오후 3시부터 5시까지 서울 동대문구 답십리동 밥퍼나눔운동본부에서 전농동 주민 약 20명이 축하객 약 10명이 지켜보는 가운데 청량리다일원탁회의(국민주도상생개헌행동 제1호 읍면동원탁회의, 이하 다일원탁회의)를 출범시키고 대표로 최일도 목사를 추대했다. 이날 최일도 목사는 준비위원장 자격으로 행한 ‘인사말’에서 ‘입법권은 국가의 심장이다. 행정권과 사법권은 국민의 대표가 대신 행사할 수 있으나, 입법권만큼은 주권자인 국민과 주민들이 직접 행사할 수 있어야 한다!’는 장자크 루소가 남긴 말을 소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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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첫사랑, 그 미묘한 기준의 수수께끼
- The Psychology Times 2025-04-04
- [한국심리학신문=이유나A ]첫사랑은 누구에게나 특별한 기억이다. 그 순간의 설렘, 아련한 미소, 그리고 때로는 가슴 시린 아픔까지. 첫사랑은 단순한 과거의 경험이 아니라 평생 마음 속에 남아 우리를 웃게 하고, 때로는 울게 하는 강렬한 감정의 흔적이다. 그러나 흥미롭게도 첫사랑에 대한 정의는 사람마다 다르다. 어떤 이들은 첫 연애를 첫사랑으로 여기고, 다른 이들은 짝사랑도 포함시키며, 또 다른 이들은 가장 강렬하게 사랑한 사람을 첫사랑으로 꼽는다. 왜 사람들은 첫사랑의 기준을 각기 다르게 생각할까? 그리고 무엇보다, 왜 첫사랑의 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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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빵과 복권, 둘 중 무엇을 선택하시겠습니까?
- The Psychology Times 2025-02-28
- [한국심리학신문=신동훈 ]"선생님, 안녕하세요? 내일이 없는 삶에 힘겨워하시는 선생님을 위해서 제가 자그마한 오늘의 선물을 하나 준비했습니다. 선물은 하나. 빵과 복권. 둘 중 하나만 선택하실 수 있습니다." 넷플릭스 드라마 <오징어 게임 2>의 첫 화에는 딱지남(공유 분)이 노숙자들에게 빵과 복권을 나눠주는 장면이 나온다. 다만 그들이 고를 수 있는 것은 둘 중 오직 하나. 오늘 하루의 배고픔을 채워줄 확실한 양식을 얻을 것인가, 인생의 공허감을 잠시 잊게 해줄 불확실한 소망에 기댈 것인가?작중에서 노숙자들은 한 사람을 제외하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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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년특집] 트럼프의 ‘미국우선주의’가 세상을 어떻게 바꾸게 될까? 경악할만한 5가지 시나리오
- 와이타임즈 2025-01-01
- [각기 다른 방법으로 급진적 변화 추구하는 美中러]도널드 트럼프의 미국 대통령 취임식이 다보스에서 열리는 세계경제포럼 개막과 같은 날인 1월 20일에 열린다. 냉전 종식 이후 전 세계 비즈니스 및 정치 지도자들이 모이는 연례 다보스 회의는 엘리트 주도의 세계화를 상징하는 행사로 자리 잡았다. 그런데 다보스 참석자들은 자유무역을 지지하지만 트럼프는 ‘관세’를 활용한 ‘미국우선주의’ 무역정책을 지지한다. 그렇다면 트럼프는 이러한 세계적 흐름을 거슬러가는 정치 지도자라 할 수 있는데, 트럼프의 이러한 정책이 과연 성공할 수 있을까?파이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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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투미(TUMI), 최강창민과 함께한 골프 컬렉션 화보 공개
- 전남인터넷신문 2024-08-27
- [전남인터넷신문]퍼포먼스 럭셔리 브랜드 ‘투미(TUMI)’가 동방신기 최강창민과 함께한 감각적인 골프 컬렉션 화보를 공개했다. 골프 다이제스트와 함께한 이번 화보에서 최강창민은 투미의 골프 컬렉션의 다양한 제품을 선보였다. 탁 트인 골프장을 배경으로 캐주얼한 스타일부터 스포티한 분위기까지 각기 다른 스타일링에 골프 컬렉션의 주요 제품을 매치하여 다채로운 매력을 선보였으며, 특히 평소 골프를 즐기며 다양한 활동을 통해 뛰어난 실력을 공개했던 최강창민과 투미의 골프 컬렉션이 잘 어우러져 코스 안팎에서 완벽한 여행을 제안한다.투미를 대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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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쟁 중인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예술가들, 12월 코엑스 ‘어게인
- 여성일보 2024-08-22
- 전쟁 중인 러시아 국적의 아나스타샤 볼디레바(Anastasia Bodyreva)와 우크라이나 국적의 리우드밀라 모나스티르스카(Liusdmyla Monastyrska)가 오는 12월, 코엑스에서 열리는 ‘어게인 2024 투란도트(Again 2024 Turandot)’에서 주인공 투란도트 역으로 함께 무대에 서게 됩니다.이번 공연은 정치적 갈등을 넘어서는 상징적인 무대로, 두 나라의 예술가들이 한국에서 공동으로 무대에 서는 것은 이례적인 일입니다. 이외에도 러시아의 테너 알렉산드르 안토넨코와 유시프 에이바조프(Yusif Eyvazov)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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