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마을관리소 지킴이들이 독거노인을 대상으로 폭염 행동요령을 안내하면서 안부 전화를 하고 있다.(사진=경기도)

[경기뉴스탑(수원)=장동근 기자]경기도가 때 이른 폭염에 대응해 주거취약지역 독거노인의 안전을 집중 관리한다. 방문이나 전화로 건강 상태를 확인하는 것은 물론, TV 시청 패턴을 분석해 이상 징후를 포착하는 시스템까지 도입해 실시간 대응에 나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