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강계주] 고흥군 포두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공위원장 류상훈, 민간위원장 류병석)가 지난 9일 관내 거동 불편 어르신과 장애인 등 취약계층 50가구에 화장실 안전손잡이를 설치했다.

포두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거동불편자들 화장실에 설치해줄 안전손잡이(사진/고흥군 제공) 

‘화장실 안전손잡이 설치 지원사업’은 지난해 주민들의 호응에 힘입어 올해도 계속 추진되며, 고령자와 장애인 등 이동에 어려움을 겪는 주민들의 낙상사고를 예방하고, 보다 안전하고 편안한 주거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