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오전 경기도청 브리핑룸에서 김성중 행정1부지사가 경기도 극한 폭염 긴급대책 발표를 하고 있다.(사진=경기도)

[경기뉴스탑(수원)=장동근 경기도가 수도권을 강타한 118년 만의 기록적 폭염에 맞서 선제적이고 유효한 대응에 나섰다. 김동연 경기도지사의 지시에 따라 김성중 경기도 행정1부지사는 11일 도청에서 브리핑을 열고 “도민의 생명과 일상을 지키기 위해 4대 분야 중심의 폭염 긴급 대책을 즉시 시행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