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강계주] 고흥군(군수 공영민)이 고흥이 낳은 천재 동요 작가이자 항일 운동가인 목일신 선생의 뛰어난 업적을 기리기 위해 오는 9월 20일 고흥문화회관 김연수실에서 ‘제12회 목일신 전국 동요제 및 동시대회’를 개최한다.

올해로 12회를 맞는 이번 대회는 ‘자전거’,‘누가 누가 잠자나’ 등 주옥같은 동요를 남긴 목일신 선생의 정신을 계승하고, 전국 어린이들에게 동요와 동시의 아름다움과 순수함을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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