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박문선기자] 여수시(시장 정기명)가 7월 11일부터 11월 21일까지 물류 취약지역인 10개 섬을 대상으로 생활 물품과 배달 음식 등을 드론으로 배송하는 ‘섬 드론 배송 상용화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여수시가 지난 3월 국토교통부와 항공안전기술원이 주관한 ‘2025년 K-드론 배송 상용화 사업’ 공모에 선정돼 국비 9,000만 원을 지원받아 시행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