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강계주] 고흥군(군수 공영민)은 최근 지속되는 폭염에 대응해 유자 재배 농가를 대상으로 특별 유자 재배 기술지도에 나섰다.

폭염에 대처할 유자재배 현장 기술지도 광경(이하사진/고흥군 제공) 

유자는 여름철 생육 관리가 다음 해 꽃 개화와 수확량에 결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작물로, 군은 관내 유자 재배 농가에 홍보물을 배부하고 현장 방문을 통해 맞춤형 기술지도를 병행하게 된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