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남인터넷신문]보성소방서(서장 박천조)는 여름철 물놀이 안전사고로 인한 인명피해를 최소화하고 안전한 여가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관내 주요 피서지인 율포해수욕장에서 ‘119수상구조대’를 운영하며, 선제적 대응을 위한 수난구조훈련을 실시했다고 10일 밝혔다.
‘119수상구조대’는 물놀이 사고 인명피해 최소화를 위해 율포해수욕장 개장기간에 맞춰 7월 12일부터 오는 8월 24일까지 44일간 10시부터 17시 30분까지 보성소방서 119구조대원 1명, 회천지역대원 3명, 민간자원봉사자 3명으로 일일 7명이 배치되어 활동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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