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강계주] 고흥군(군수 공영민)이 9일 남양면 중산마을에서 보건소 의료진들이 한방, 치과, 물리치료등의 순회진료로 기록적인 폭염에 대비해 어르신의 건강관리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보건소 의료진들이 폭염 속 건강관리 대처법을 설명하고 있다(이하사진/고흥군 제공)

민선 8기 공약사업인 ‘보건소 한방, 치과, 물리치료 읍·면 순회진료’는 의료기관 접근성이 낮은 마을회관과 경로당을 방문해 ▲기초 검사 ▲한의과 침 치료 ▲치과 진료 ▲물리치료 등의 의료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하는 사업이다. 2022년 9월부터 2025년 6월까지 총 130회를 운영하며 순조롭게 진행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