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총회장 이만희·이하 신천지예수교회)은 오는 7월 27일부터 10월 18일까지 약 84일간 생명나눔 헌혈 캠페인을 전국적으로 전개한다.

[전남인터넷신문/강성금 기자] 이번 캠페인은 여름 방학과 휴가철, 추석 연휴 등으로 헌혈 인구가 급감하는 시기에 혈액 수급 안정화에 기여하고자 준비했다.

특히 7월 27일부터 9월 18일까지는 무더위와 휴가로 인해 헌혈이 급감하는 ‘하절기 집중 기간’이며 9월 21일부터 10월 18일까지는 ‘추석 연휴 기간’으로 이 기간 동안 전국적으로 집중 헌혈 캠페인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캠페인의 목표 인원은 1만 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