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강계주] 고흥군 풍양면(면장 임수영)이 최근 유래없는 폭염이 계속되자 각 마을을 방문해 어르신 등 취약계층의 온열질환 예방과 주민 안전을 위한 적극적인 현장 행정을 펼치고 있다.

임수영 면장이 이장.부녀회장 연석회의를 주재하고 있다(이하사진/고흥군 제공)

풍양면은 7월 초부터 각 마을회관과 무더위쉼터 등을 방문해 어르신들의 안부를 살피는 한편, 폭염 환자 발생에 대비해 가급적 실외 활동 자제와 무리한 농작업 금지 등 재난사고 예방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