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남인터넷신문]광주 광산구 우산건강생활지원센터가 언어 장벽과 문화 차이로 건강 돌봄에서 소외되기 쉬운 광주 고려인마을 주민들을 위해 직접 찾아가는 특별 건강교실을 진행한다.
9일 고려인마을에 따르면, 이번 프로그램은 건강취약계층을 중심으로 운영되던 ‘건강우산마을’ 사업을 우산권역 전체로 확대해 더 많은 이웃과 건강 실천 문화를 나누기 위해 기획됐다. 그 첫 시작으로 선택된 곳이 바로 국내 대표적인 독립유공자 후손들의 마을공동체 '광주 고려인마을'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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