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강계주] 고흥군(군수 공영민)이 보건복지부가 주최한 ‘제17회 지방자치단체 건강증진사업 성과대회’에서 모바일 헬스케어 운영 성과를 인정받아 보건복지부 장관 우수기관 표창을 수상했다.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 수상 기념촬영(사진 중앙 공영민 군수, 김숙미 보건소장(오른쪽 3번째), 류윤정 건강증진과장(왼쪽 3번째), 김미숙 팀장(왼쪽 2번째)와 관계 공무원

군 보건소는 2024년부터 모바일 헬스케어 사업을 도입해, 건강위험군을 대상으로 맞춤형 건강 상담, 생활습관 개선, 전문인력 연계 등 다양한 비대면 서비스를 제공해 왔다. 특히 고혈압·당뇨병 등 만성질환 예방관리 측면에서 실질적인 성과를 거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