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강계주] 고흥군(군수 공영민)이 ‘우량 씨마늘 보급 증식 기반 조성 시범사업’을 3년째 추진하면서 지역 마늘 산업의 자립 기반을 착실히 다져가고 있다.

우량씨마늘 종자 보관 창고(이하사진/고흥군 제공)

‘우량 씨마늘 보급 증식 기반 조성 시범사업’은 고흥군농업기술센터의 주도로 남도마늘을 주아(마늘 꽃대 끝에서 자라는 번식용 작은 씨앗)로 재배해 보급하는 사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