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마을 1번지 광주 고려인마을의 자랑인 고려인어린이합창단이 지역사회의 따뜻한 손길 덕분에 새로운 단복을 입고 다시 희망의 노래를 이어가게 됐다./사진=고려인마을 제공 

[전남인터넷신문]역사마을 1번지 광주 고려인마을의 자랑인 고려인어린이합창단이 지역사회의 따뜻한 손길 덕분에 새로운 단복을 입고 다시 희망의 노래를 이어가게 됐다.

4일 고려인마을에 따르면, 이번 단복 제작에 필요한 350만 원은 사단법인 자평과 라이온스클럽, 그리고 지역사회의 든든한 후원으로 마련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