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세계 정상급 음악가와 협연하는 ‘스바보드나(Svobodna)’가 뜨거운 호응 속에 무대를 압도했다.

지난 1일 광주예술의전당 대극장에서 열린 이번 콘서트는 1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단순한 음악회를 넘어 전 세계 음악 애호가들이 평화와 희망의 메시지를 나누는 문화 교류의 장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