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국제와이즈멘 목포알파클럽(회장 임관영)은 지난 3일 목요일 오전 11시 부주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엄상민)와 협력하여 ‘행복 캠페인’을 전개하고 150만 원 상당의 생활용품과 식료품을 지역 내 취약계층 가정에 전달했다.

이번 캠페인은 △주민 맞춤형 행복 물품 전달, △소외계층 든든한 일상 지원, △지역사회 연대 강화를 목표로 기획되었으며, 목포알파클럽 회원 26명과 부주동 행정복지센터 직원들이 함께 참여해 지역에 온기를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