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박문선기자] 여수해양경찰서(서장 김기용)는 7월 들어 문어 조업이 본격화됨에 따라, 낭도 인근 해역을 중심으로 낚시어선과 레저기구의 밀집 출항이 예상된다며 해양종사자들에게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수산자원 관리법에 따라 7월부터 갈치 금어기가 시작되고, 오는 9일부로 문어 금어기(5.24.~7.8.)가 해제된다. 이에 따라 주요 문어 조업지인 여수시 낭도 인근 협소한 해역에 조업선과 레저기구가 대거 몰릴 것으로 전망된다.
[전남인터넷신문/박문선기자] 여수해양경찰서(서장 김기용)는 7월 들어 문어 조업이 본격화됨에 따라, 낭도 인근 해역을 중심으로 낚시어선과 레저기구의 밀집 출항이 예상된다며 해양종사자들에게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수산자원 관리법에 따라 7월부터 갈치 금어기가 시작되고, 오는 9일부로 문어 금어기(5.24.~7.8.)가 해제된다. 이에 따라 주요 문어 조업지인 여수시 낭도 인근 협소한 해역에 조업선과 레저기구가 대거 몰릴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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